혹여나 말실수는 하지 않을지 걱정되어 웬만하면 발언을 자제하는 편이지만, 지나칠 수 없는 사안이기에 몇 자 적습니다.
이번 일 관련해 게시판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함부로 하는 회원을 몇 명 보았는데, 관리자가 불시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12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 많이 심란하지만, 다들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니 안타까움의 말은 아끼려고 합니다.
첫 만남부터 당신은 유키 세츠나 역으로서 최고의 성우였으며, 남은 시간도 멋지게 마무리해주리라 확신합니다.
적절한 공지에 따봉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