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코미케, c101 탐방하려고 12/29~1/1 동안 일본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게시판에 올리는걸 까먹고있었네요
뭐 일단은 지지하는 일러레 직접 보는게 주목적이었습니다
(아야미) (디제이맥스-시커 / 홀로라이브-요조라 멜 / 블루아카이브 - 엔도우 시미코 등을 그리신 분)
역시 보이는 뮤즈 광고!
이 버스 아키바에서 하루종일 다니더군요
결국 코미케 회장에도 출현
타이토 게임장! 친절한 한글번역....은 소라게 라고 오타가 났네요
적당히 직원 불러서 알려줬습니다
대기줄이 역시 길군요
안짱 팬 발견!?
작가분께서 크리스마스 즈음 해서 좀 많이 아팠다 겨우 회복했던 터라
더이상 아프지 말라고 에마 걸어놓고 왔습니다 (본인께서도 사진 봤다는군요) (너덜너덜 일본어)
(저 검은 형체는 사실 그림 좀 그릴려다가 저질 필력을 보여주기 부끄러워서 포기한 흔적)
당장 업어왔습니다
(덤으로 점원 목소리가 아주 귀여웠습니다)(퍽!)
(본인께선 상관없다 하셨지만 개인요청 사진이라 아무튼 걍 가렸습니다!)
이번에 지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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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러고 다녔습니다
덤 1 - 아야미선생 부스에 갔을때 팬박스 특전 받을 사람은 뒤쪽으로 안내하더군요. 그리고 작가분께서 직접 팬박스 특전을 주시는데,
보통 코미케 회장에선 일본어로 먼저 말하기 마련인데 저 이러고 다닌다고 sns등에 말하고 다녔던 터라 바로 한국어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헤헿
사람 눈을 잘 못마주치는 성격이라 제대로 못본건 매우 아쉬움
덤 2 - 여름코미케, c102 때는 더 파워업할 예정 (!!)
칸다묘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가고 싶다ㅠ 마지막으로 갔던게 아쿠아 포스 때였나.. 루비 코스어 분 귀여운데 안 추우실건가 진짜 제가 사람 많이 몰리는 곳에서 현기증 심하게 느껴서ㅠ 원페나 한국의 AGF, 심지어 그냥 라이브 물판 줄 설 때도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코미케는 언제쯤 제대로 가볼 수 있을지.. 좋아하는 선생님들 많은데ㅠ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카푸카푸 귀여운 메루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