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첫 이벤트인것도 있고 아직까지 팔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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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까운 금요일이라지만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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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캐퍼가 나오는 토요스 핏이라는 호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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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히로시마 니지타비라는 이동시간의 압박 등등으로
무리없이 붙은 느낌입니다(4장이나 쓰긴 했지만;)
요번 이벤트는 토크, 라이브(+현장은 배웅 추가)라 기대해 볼만한건 전원곡 3곡에
공식이 선심을 써준다면 유닛곡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데 이번에 다 풀면 6월 초에 있을 오프닝 라이브 때 신선미가 떨어진다는 점이라...
(스리즈부케랑 돌케스트라는 1st 가 나온다 치지만)
아마 미라파크는 5월 중에 스토리 진행 되면서 왜 쉬고 있는지 풀리면
라이브 때 최초공개하고 유닛 1st 발매 공지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인 문제는 이거 끝나고 다음날 바로 니지타비 첫 공연으로 히로시마에 튀어가야 한다는건데
도쿄에서 히로시마까지 신칸센이 거의 2만엔 가까이 나와서
저번에 JAL국내선이 특가(6600엔)에 풀린다고 해서 예약하려고 보니
히로시마 공항 도착이 16시인 편밖에 안 남아 있더군요ㅠ
공항에서 히로시마 역까지 1시간, 히로시마 역에서 공연장까지 또 20분인지라
개연 시간인 18시 전에는 어찌저찌 늦지 않을거란 계획이긴한데
비행기란게 연착이라던지 이런저런 요인이 많아서 조마조마 할 따름입니다;
일단 JAL이라 뱅기 덩치도 있고 해서 엥간해선 뜨겠지만도서리;
걍 3000엔 더 내고 안전빵으로 좀 일찍 착륙하는걸 구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유닛라이브 전부 뛰느라 돈이 갱장히 쪼들리는 상황만 아니였어도ㅠ)
니지타비도 어찌저찌 전반부 3도시는 1개 이상 붙은 상황인데
가뜩이나 도쿄가 골든위크에 겹쳐서 교통비랑 숙박비가 또 장난이 아니더군요ㅠ
여기에 OVA, 니지타비 후반부(그나마 오사카가 있다는게 오아시스)에,
리에라도 작년같은 속도로 라이브를 하면 후반기에 또 라이브 투어를 하거나
니지는 팬미 끝나고 OVA+파르페 프로젝트 앨범+곧 나올거 같은 5th 앨범으로 코코쨩 데뷔 라이브 같은거도 할거 같고
아쿠아는 아쿠아대로 9주년 기획이 나오면....
언제쯤 지갑이 살아날지...ㅠㅠㅠ
역시 언제나 해결법은 로또 밖에 없는거 같네요ㅋㅋㅋ쿠ㅜ
뭐 지갑과 통장은 언제나 텅텅이죠 ㅠㅠ
그나마 예전엔 보너스로 때웠는데 요즘엔 보너스가 들어와도 순삭..ㅠ
모든 그룹 다 챙기시면 그럴만하죠 ㅋ
라이브라는게 1년에 몇 번 있던 커다란 이벤트던 시절에는 라이브 좀 자주 해줬으면 했는데 부족하지 않게끔 라이브를 밀어주니 또 정작 부담이 커서 차마 이걸 빼먹기에도 아쉽고 결국 돈을 많이 벌고 시간 여유도 많아야 한다는 결과에 수렴하네요ㅠㅠ
더도말고 덜도 말고 그룹별로 연 1회 넘버링(양일 or 2주) / 서브 이벤트 2주 정도 하고 2년마다 페스 한 번만 해줬으면 보는 사람들도 캐스트나 운영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돈독이 오른 위에서 절대 안 시키겠지....ㅠㅠ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 쪽은 포기하고 6월 오프닝 라이브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가급적 낮밤부 다 붙으면 좋으련만
퍼시피코 대홀이면 킹능성 있죠 문제는 요 2개월 동안 얼마나 흥하는가에 따라 배율이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