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도착한 누마즈
시기가 시기인만큼 누마즈 거리를 수놓고 있던 아쿠아 플래그는 누마즈 시제 100주년 현수막으로 대체되어 있었습니다
대신해서 거리를 장식하고 있는 환일의 요하네 제등
누마즈 마지막 방문 때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멤버 심볼의 네온사인
누마즈 시제 100주년 기념 게키 오시 캠페인에 맞춰 누마즈역 벽에 설치된 기관사 복장의 아쿠아 멤버들 일러스트
부근에는 누마즈 시제 100주년×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포스터도 있습니다
누마즈 역에 있는 편의점에도 장식되어 있는 아쿠아 멤버들
역 창문에도 콜라보 포스터!
통로에도 온통 러브라이브 포스터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일부 사진이 왠지 모르게 굉장히 흔들렸습니다 ㅠㅠ
누맛챠 광고 포스터
미시마 역에서 누마즈 역으로 돌아오는 통로 쪽에 아쿠아 멤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판넬이 있고
그 옆에 생일을 앞둔 멤버들의 판넬이 세워지는데 시기상 요시코가 세워져 있습니다
누마즈역 남구쪽 개찰 쪽에 세워진 요시코 생일 축하 판넬
슨즈선 스탬프 랠리를 하다 마주친 환일의 요하네 랩핑 열차
슨즈선의 경우 일렬로 된 노선을 좌우로 왕복하는 형식이라 딱히 시간표 등을 보고 맞추지 않더라도
랩핑 열차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요시코 생일을 앞둔 시기상 헤드마크가 요하네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이나 창문 등에도 신경을 써서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예쁘게 잘 꾸며졌습니다
그리고 스탬프 랠리 중 HPT 랩핑 열차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쪽도 요시코 생일을 앞두고 요시코 헤드마크 사양
그리고 건널목에서 기다리다 만난 HPT 랩핑 열차
나카미세 상점가는 상점가 전체를 통틀어 무려 4개의 아쿠아 현수막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돈키호테 누마즈점에는 아주 작은 애니 굿즈 코너가 있는데
슈퍼스타 PV가 무한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러브라이브와는 별로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게 일본에...??
리버사이드 호텔 리버뷰 룸의 풍경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비 러브라이버인지라 성지 위주로 돌기보다 중간중간 마주치는 성지들을 찍는 정도였는데
여전히 누마즈는 러브라이버의 마음의 고향이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흔들린 사진 요시코 2번째장까지는 일부러 타천컨셉으로 흔드신거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