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즈 고향 납세, 사상 최고… 23년도 상반기에 전년도 초과. 40억엔 초과를 목표로
누마즈 시는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2023년 상반기(4~9월)의 고향 납세 기부액이
역대 최고였던 22년도 1년간의 금액을 이미 상회하여 23억 4500만엔에 달했다고 밝혔다.
조직 체제의 강화나 신규 답례품 개척의 대처가 성공했다는 것으로, 23년도는 전년도 대비 1.7배인 40억엔 초과를 목표한다.
시는 21년도부터 답례품 개혁에 착수하고 중간 업체의 협력도 얻어 기부액을 2년 연속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거의 배로 증가시켜왔다.
올해 4월에는 관광 전략과에 「고향 납세 추진실」을 신설. 시장, 부시장 직할의 프로젝트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해 왔다.
답례품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올해 누마즈 어시장이나 요네큐(米久) 등 약 30개사가 새롭게 가세하여 합계 200개사로.
만화 잡지 「코로코로 코믹(コロコロコミック)」과 연동한 철공소 체험 등 신규 답례품도 220개 늘렸다.
고물가에 의한 일용품 수요에 대응한 화장지 등도 준비한 것 외에 10월부터의 답례품 경비 기준 엄격화에 의한 진입 수요도 끌어들였다.
하반기에는 부서를 횡단하는 젊은 직원에 의한 답례품 발굴팀을 조직하는 것 외에,
해당 시가 무대인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관련 답례품을 준비한다.
기준 엄격화에 따라 포장을 고안하여 배송료를 압축. 답례품의 질을 확보하여 "득봤다는 느낌"의 유지도 노린다.
해당 시의 22년도 기부액은 현내 시(市)와 쵸(町)에서 4번째. 시 고향 납세 추진실의 미사와 카즈야 실장은
「시내의 매력 있는 기업이 새롭게 협력해 주셔서 답례품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 기부를 통해 누마즈의 좋은 점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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