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たりハピネス
Music S.T.A.R.T : 2014년 11월 26일
음반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콜라보레이션 lily white Single
아티스트 : lily white (소노다 우미 / 호시조라 린 / 토죠 노조미)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72 / Normal 152 / Hard 271 / Expert 492
릴리화이트의 맑은 합창을 듣다보면 어느새 당신의 시간은 6분이나 빼앗겨 있을 것입니다.
이 곡은 아무렇지도 않고, 별거 아닌 행동 하나하나가 두 사람을 이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살짝 팔을 끌어당겨본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사랑의 고동이 전해지고 둘은 서로 가까워집니다.
사랑은 어느새 최고조에 달해 '나는 이 사람과 행복해질거야'라고 다짐하기에 이릅니다.
끝에는 서로 조금만 더 곁에 있어달라고 말을 꺼내게 되고,
두 사람의 꿈은 합쳐지고 두 사람은 사랑의 인연으로 이어진다는 마무리입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고 별거 아닌 행동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기분탓인지요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과의 인연과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幸せになれる ふたりはきっとなれる 信じてるの…
<행복해질거야 두 사람은 / 분명 될 수 있어 믿고있어...>
노래가 나른해서 졸립더라구요(...)
이 노래 가사를 바탕으로 노조미 졸업을 다룬 만화가 있는데, 그거 보면서 들으면 코끝이 찡해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