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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30일에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번도 싫어진 적 없는, 노래를 잘 부르고 너무나 상냥하고 잘생긴 멋진 아버지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야자와 에이키치(矢沢永吉)와 CAROL의 노래를 틀고 밝게 보내드렸습니다.
투병이 길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라이브를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임종 때도 아버지와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웃으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버지께서 주신 목을 소중히 여기며 일도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상중이라 새해 인사를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정말로 행복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