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콘솔작이 등장으로 드디어 이 게시판에도 빛이 드는건가...ㅠ
(스쿠파라? 그게 뭐죠? )
솔직히 (17년에 가까운)16년 작품이지만 지금 하러가도 세월을 느끼지 못할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스쿠파라랑 별 차이 없다고 콘솔정보게 쪽에서 뭐라뭐라 하던데
(루까성 감사)
적어도 그래픽면에선 까일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와서 한 번이나 해봤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근데 이제와서 콘솔화라는게
코로나 때문에 수익이 안 나는것도 있겠지만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낮은 접근성(대도시 이외엔 현에 한 두군데 있을까 말까)이라던지
비용이라던지(리겜치곤 높은 가격라인(100엔에 2판), 의상가챠)
게임성이 스쿠페스(13년 작품)랑 그대로라(나름 업데이트를 했지만 미묘한 반응)
슬슬 철수도 생각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대충 PV를 보니 버튼은 8~12개(+스윙?)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난이도 조절 못하면 또 욕을 바가지로 먹을지도..;
암튼 졸지에 연에도 없던 PS4를 사게 됐습니다ㅋㅋ
그나마 PS5때문에 중고가 많이 풀리겠거니 해서 중고시장 좀 찾아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아케페스에 쓴 돈만 다 모았으면 ps4 2~3대는 샀을텐데..ㅜ)
저는 아케페스 솔직히 가격압박때문에 유학하면서 거의 안했는데 플포페스는 과금시스템은 어떤 방식이려나요
제일 간단히 생각나는거는 의상일거고, 악곡...을 인질로 잡는건 좀 양아치가 아닐까 싶..; (아님 의상이랑 악곡 세트라던가;)
저는 반대로 PS5 가려구요... 어차피 차세대기는 XSX, PS5 둘 다 하위호환 기본적으로 지원하니... 그래도 성능에 딱 맞춰나오는 PS4보단 PS5가 더 쾌적할 것 같아서요 ㅋㅋ
저는 원래 계획에 없던 지출인지라 걍 싼게 장땡이네요ㅋㅋㅋ
플4페스만 하려면 무난하죠 ㅋㅋㅋ 저는 안그래도 몬헌 월드때문에 고민하던 찰나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