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히 요약해서 후기를 남겨드리면
메트로베니아 시리즈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작품이며
정말 전체적으로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난이도 선택 같은 것은 없으며 퍼즐 적인 요소가 조금 있지만 장르 특징 상 획득하게 매우 쉽습니다.
아쉬운 점은 가격 대비 해서 짧은 플레이 타임과 (플래티넘 트로피(100% 업적)와 동시에 엔딩을 보는 수준, 평균 7시간 클리어 가능)
2회차나 파고들기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게임 자체는 꽤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정가 주고 사기에는 너무 분량이 부족하며 50퍼 이상 세일 할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러브라이브 1도 몰라도 진행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