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구식 방식이 필요한 단순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PC 게임을 중단하고 싶을 때 바탕화면으로 바로 나갈 수 있어야 한다. 호들갑 떨 필요 없이 바로 말이다. 그러니 개발자분들 제발 그렇게 좀 해줘요.
냉장고 문을 한 번에 닫으라고 하거나 버튼을 누르면 초인종이 울려야 하는 것처럼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게 어이없게 들릴 정도로 간단한 일을 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PC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 것이다.
우리가 이 이야기를 더 진행하기 전에 이러한 문제가 없던 많은 게임들이 있었다. 이미 전에 PC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 외부의 요구나 타이밍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 또는 언제든지 게임을 중단하거나 포기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게임을 만들었다. 이러한 게임 개발자들은 세션을 가능한 한 쉽게 종료할 수 있도록 만든다. 플레이어는 ESC를 누르고 "바탕화면으로 가기"와 같은 버튼만 클릭하면 끝이다.
모든 PC 게임이 그렇게 만들어져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게임들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이번 달에 엘든 링을 하고 있지만 이 게임에서 나가는 것은 정말 고통이다.
많은 버튼을 누르고 20~30초 시간을 써야 종료할 수 있다.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난 그냥 게임을 그만두고 바로 종료하고 싶을 뿐이다. 그럼 "이건 소울 게임이야. 고통을 받아들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만약 이것이 용과 같이부터 위닝일레븐에 이르기까지 많은 게임 특히 일본 게임들의 PC 버전이 이와 동일한 방식이 아니었다면 매우 멋진 수법이라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혼자서 아주 작은 일로 짜증 내는 것처럼 들리는 것은 알지만 이런 일은 내가 PC 게임을 할 때마다 매주, 매월, 매년 반복된다. 엘든 링이 가장 최악은 아닐지 몰라도 이런 글을 쓰게 만들 만큼은 된다.
하지만 여기서 이것은 아니다. PC 플랫폼 상에서 이를 어떻게 올바르게 수행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예가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얼마 전 트위터에서 이 불만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게 바로 내가 Alt+F4를 사용하는 이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된 해결책이 아니다. 그런 식으로 게임을 그만두는 것은 두려운데 내 저장/자동 저장/클라우드 저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렵기 때문이다. 특히 엘든 링에서는 더 두렵다. 게다가 게임안에서 쉽게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를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
PC 게임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교과서적인 예를 들며 마치겠다. 여기 크루세이더 킹즈 3을 보라
ESC를 한번 누르고 "게임 종료"를 클릭하면 위의 메뉴가 나타난다. 유저는 필요에 따라 메인 메뉴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바로 바탕화면으로 나갈 수 있다. 게다가 맨 위에는 깔끔한 자동 저장 프롬프트가 구현되어 있다. 만약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고 싶다면 바탕화면으로 쉽게 나갈 수 있도록 의무화를 했으면 한다.
정말 많은 게임이 게임 도중에 바로 나가지 못하고 시작화면으로 갔다가 다시 선택화면 눌러 나가기를 하게 만들어놨음 그냥 바로 종료하게 만드는게 그렇게 힘든가?
엘든링하다가 빡친듯 ㅋㅋ 나도 엘든링할때 겜을 종료를 두번해야해서 짜증나죽겠는데.. 걍 바로 끄면 되지 메인메뉴로 나가고 거기서 또 종료해야하고..
그런 병ㄴ신 같은 시스템은 일본이 유명하지않나?
엘든링만 문제가 아니고 닥소도 이렇던데 이건 정말 꼭 고쳤으면 좋겠음. 메인메뉴로 빨리나 나가면 몰라, 다시 온라인 재연결하느라 시간 한참 잡아먹어야 메인메뉴 뜨니..
진짜 타이틀 화면가기 말고 바로 종료하기좀 넣어줬으면
엘든링하다가 빡친듯 ㅋㅋ 나도 엘든링할때 겜을 종료를 두번해야해서 짜증나죽겠는데.. 걍 바로 끄면 되지 메인메뉴로 나가고 거기서 또 종료해야하고..
밀 우
그런 병ㄴ신 같은 시스템은 일본이 유명하지않나?
그래서 짜증 나서 alt+f4 누르면 다음 실행할 때 겁줌 ㅋㅋ 멀티에서 누른 것도 아닌데 뭔가 눈치 봐야 하는 기분
엘든링 진짜 개빡침 ㅋㅋㅋㅋ 끄고싶은데 끌때마다 서버 연결하고 쓸데없는 약관같은거 확인해야됨
종료하고 AIT+F4 눌려요~
정말 많은 게임이 게임 도중에 바로 나가지 못하고 시작화면으로 갔다가 다시 선택화면 눌러 나가기를 하게 만들어놨음 그냥 바로 종료하게 만드는게 그렇게 힘든가?
엘든링만 문제가 아니고 닥소도 이렇던데 이건 정말 꼭 고쳤으면 좋겠음. 메인메뉴로 빨리나 나가면 몰라, 다시 온라인 재연결하느라 시간 한참 잡아먹어야 메인메뉴 뜨니..
엘든링 끌때 반다이 로고 뜨면 alt f4함..
진짜 타이틀 화면가기 말고 바로 종료하기좀 넣어줬으면
일본 pc포팅 겜들이 많이 그러던데 메인메뉴 나가면서 로고뜨는거 다 보고 종료 눌러야 됨
대체로 플스 이식작들이 저런 문제가 있었음. 항상 메인메뉴로 나간 뒤에 다시 시작 버튼 눌러서 게임 종료 찾아야 되는 것들.
이건 진짜 개짜증남 큰건 아닌데 진짜 개짜증남
악질겜 게임하다가 세이브하려고 하면 메뉴를 2번걸쳐 눌러야된다 세이브하려면 화톳불에 가야 세이브 가능 컷씬때 정지 스킵불가능.. 메뉴 나가는것도 불가능 보스하고 싸우고 있고 보스피가 얼마 안남았는데 엄마가 급한일 있어서 빨리 나오라고 하는데 메뉴 눌러도 플레이는 정지도 안되고 조금만 있어보라했다가 등짝 스매싱맞거나 게임중독자로 낙인찍임 ㅋㅋㅋ 대표적인게 프롬게임(이놈들은 일부러 이렇게 만듦)
메뉴 열면 화톳불에 안가도 자동 세이브됩니다.
화톳불은 세이브가 아닙니다. 세이브기능이 작동을 하는 존재중의 하나 일뿐. 메뉴 열어도 세이브고 몹잡아도 세이브임.
알트 에프4 안됨?
세이브가안됨
되긴한데 세이브 날라갈위험성이 커서 온라인겜할때처럼 손이잘가진 않더라..
? 안될리가 ㅋㅋㅋ 설마 메인 화면 나가야 세이브 되는 로직인가?
특히 일본 게임들이 종료버튼 제대로 눌러야 저장되는 방식인게 많던
그건 아닌데 게임중간중간 세이브가 되는게 보이죠 오른쪽위에 엘든링뜨면서 세이브를 하죠 세이브중에 끄면 세이브가 날라가는건 어느게임이나 공통사항이고요 알에프포로 종료하면 세이브중에 종료해버릴 위험도있고 종료하며 타이틀갈때 세이브 기능이 있으니 한동안 세이브가 안되었더라도 세이브를 확실히 할수도있고...여러모로 강종보단 종료하는게 좋죠 여기까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게임종료가 종료가아니라 타이틀로돌아가기 인거죠 보통 두가지 선택을 두던가하는데 엘든링은 타이틀로돌아가기 하나만 있습니다 결국 끌려면 타이틀로 가서 꺼야하는 번거로움
강제 종료 중에 세이브 기능이 작동 하지 않을 수 있다는게 문제 괜히 로딩 뜰 때 끄지 말라는 안내 문구를 넣는게 아님 뭐 여기에서 얘기하는건 그게 초점이 아니긴 하지만...
음?? 저장직후 alt f4 가 국룰 아니었음?? 계속 그렇게 해왔는데..
옛날에 막 강종하다 클라우드 꼬여서 세이브날아간뒤론 잘 안함..
나는 종료하고 로고 뜨면..강종때림 ㅋㅋㅋㅋㅋㅋ
일본게임이 저런게 많더라
콘솔겜위주가 주로이러던..포팅이나 멀티..
오토세이브가 일반화되면서 게임중단과 동시에 진행상황을 저장하는 과정이 생겼죠 그것 때문에 게임종료 도중에 시스템이 저장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도록 고의적으로 버퍼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보이진 않아도 메인메뉴로 돌아가는 중에도 내부적으로는 데이터를 갱신하는 작업이 진행중일테니까요
창모드가 없이 무조건 풀스크린인가요?
피씨 UI를 개줮으로 보고있다는거 Ui 구리면 감점요소로 쳤지않나? 이래도 97폭격이라니
패드는 잘 안써서 꼽지도 않고 키보드로 들어갔더니 디폴트가 패드키로 나와서 메뉴 들어가려고 일일히 눌러봐야했어
걍 세이브하고 alt + f4누르거나, 요즘 게임은 수시로 자동세이브 되서 걍 끄면 되는데
이런 점에서 닌텐도는 정말 교과서에요. 아무이 야숨 어려운 부분 하고 있더라도 홈버튼 누르면 바로 나가지니까요.
그건 엑박도 플스도 다 가능합니다 엑박은 전원케이블 뽑아도 다시 켜면 그자리부터 시작하구요 저건 피시 이야기죠
콘솔이면 되는 기능이죠
콘솔도 작은 피씨이죠. 작은 피씨에서 되는 게 큰 거네서 안 될리가 없잖아요.
OS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라 콘솔과 PC는 차이가 있습니다.
ㅡ.,ㅡ 엑박도 마소에서 만든건데 왜 윈도에서 안될거라 보는거에요…
대체 뭔소리하시는지...아이폰 SE도 애플에서 만들었는데 안면인식 안돼요. 애초에 하드웨어가 다르고 소프트웨어가 다른데 같은회사라고 다돼요?
OS가 달라서 안된다구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퀵리쥼 윈도우에서 지원하려고 열심히 만들고 있기는 해요.
개소리 쌉쌉 그만 좀. 애초에 포팅 그대로 되는게 엑박이에요. 어차피 다이엑트X 쓰는 것도 똑같고. 노트북에서 뚜껑 닫으면 멈추는 거 윈도 os에 다 들어있고. 생긴게 다르다고 그 안에 dna가 다를거라고 어떻게 그런 무지렁이 생각을 할 수 있나요?
아 이게 진짜 찐따구나 말투 역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퀵리줌은 엑시엑 자체 특화 기능이지 윈도우 기능이 아닙니다만
와.. 이제 잠자기 기능이 있는 걸로 해서 논리에서 못 이기겠으니까 인신공격? 정말 대단하네요. 게다가 게임에서 바로 바탕화면 가는 거 어차피 pc에서도 알트탭 하면 나가지는 거 거기서 바로 종료 기능도 있고 남은 건 게임사들이 그냥 게임 메인 화면에서 바로 나가기 기능 만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렇게 아니꼽나요? 그럼 그냥 그렇게 사세요.
언어의 사회성에 따라 콘솔은 PC와 비슷한 기능을 제한적으로 할 수 있을지언정 그것을 PC라 칭하지 않으며 PC처럼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알트 + 탭은 슬립 기능이 아닌 작업 변경 기능입니다 또한 PC에서의 슬립 기능 자체로는 앱 종료 기능을 겸하지 않습니다 네 2번째 댓글에서 주장하시는 종료 기능이 안되서 다들 반문하시는거랍니다...
참고로 pc나 노트북의 최대절전모드랑 퀵리줌은 구현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어 의아한건 닌텐도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플스, 엑박은 홈버튼 자체로는 종료 기능을 안하지 않나요...? 똑같이 일시 정지 & 작업 전환일텐데 저분은 왜 종료라고 계속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걍 말이 안통하시는 분임 자기만의 세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듯
홈버튼 눌러도 일시정지 안되는 게임 빼곤 콘솔 3개 전부 다 일시정지가 기본이고, 종료는 따로 옵션 버튼 등을 눌러서 애플리케이션 종료하기가 있죠
그쵸...? 근데 왜 저걸 종료 로 인식하고 계신걸까 신기하네요;;
제가 화가 나서 제 논리전개를 제대로 못했는데 말이 안 통하는 것처럼 보이는건 죄송하지만 님은 찐따란 말을 들어도 차분히 말씀 하실 수 있으신가요? 정말 부럽네요.
#Phantasy #QuattroCento 머리 식히고 와서 다시 씁니다. 저는 윈도의 알트+탭, 스위치의 홈버튼, 플스의 ps 버튼 모두 동일하다고 봅니다. 즉 작업전환이죠. 종료라고 한건 + 옵션으로 앱 죽이기까지의 과정을 너무 제 머리 속에서만 생각하고 지나쳐 기술하지 않은 점 사과 드리고요. 그럼 작업전환 후 스위치나 플스는 모두 앱 총료 기능을 제공하는데 pc는 바탕화면 상태에서 제공하나요? 아니죠. 여러분의 말대로 os에서 안전하게 끄도록 지원하지 않아서입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알트f4로 앱 종료 이벤트 발생 했을 때 안전하게 종료 되지 않도록 만들지 않은 게임사 문제긴 하지만 차치하고. 이 상태면 당연히 앱 내에서 바로 종료기능을 넣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어떠신지요?
찐따는 님이 개소리 쌉쌉 그만 좀. <-- 이 뒤에 있음 남들이 무슨소리냐고 할때 님은 저런말 하면서 남들에게는 찐따취급한다고 화를 낸다?
이 글이 말하고자하는거 잘 아시면서 위에선 왜 그러셨어요...
다릅니다 알트탭은 그냥 여러개 프로그램 중에서 내가 지금 사용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포그라운드로 빼오는거고(이 경우에 따로 프로그램에서 포그라운드 포커스가 빠질 경우에 일시정지 처리 안하면 그냥 뒤에서 계속 작동함), 콘솔에서 홈버튼 누르는건 몬헌같은 특정 게임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일시정지입니다. 그리고 PC는 여러개를 동시에 켜고 알트탭으로 즉시전환이 가능하지만, 콘솔은 기본적으로 실행한 게임 하나에 모든 리소스를 쓰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하려면 해당 게임을 종료해야 합니다. 그나마 PS5나 엑시엑에선 SSD 성능빨로 로딩을 어느정도 줄이고 엑시엑은 퀵리줌이라는 기능으로 거의 알트탭과 비슷하게 구현했지만 염연히 PC의 알트탭과는 달라요
판타지 님은 기술적 다름을 강조할 뿐 그래서 pc 게임에서 본문의 바로 종료라는 옵션을 제공하여야 하는 부분과는 어떻게 연관이 지어지지는 않네요.
진짜 핵공감이다 ㅋㅋ 대체 왜 저런 등신같은 절차를 누굴 위해 아직까지 고집하는지 이해불가임
세이브 날아가는 경우가 있어서 애매함
사소한거 같은데 이거 진짜 불편함 심지어 프롬게임 죄다 이럼
개 싫음 진짜 어디가서 하소연 할 때도 없고 겜 끌껀데 왜 메인 메뉴 가기 전에 각종 로고 또보고 개지롤을 또 해야하는지
일본 게임이 유독 UI가 후짐
엘든 링...닥소 1때부터 하나도 달라진 게 없음. 이런건 전통이라고 하지 말아줘.
주로 일본게임이 이러더라
프롬애들한테 유저 편의 바라면 안됨 엘든링이 잘 팔렸으니 다음 작품도 마찬가지겠지
아 그러네 용과 같이 설정-타이틀-로고 뜰 때까지 기다리고-아무키나 누르세요-로딩-게임 종료 버튼-정말로 끄시겠습니까? 예 그냥 무의식적으로 할때는 신경 안써서 몰랐는데 ,이거 꽤 번거로운거였구나
인디겜들도 바탕화면으로 바로 종료하는 겜들 졸라 많고 종료할때 저장할껀가 물어보는데 저런것도 안해놓은건 기본이 안된거지
여러분 게임 끝내는 과정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더큰 문제는 게임 시작하려면 유통사 로고, 개발사 로고, 각종 협력사 로고, 각종 라이센스 로고를 보고나면!? 이제 오프닝을 봐야하고 오프닝 끝나면 스타트 눌러야 그때부터 게임 시작이 가능하죠. 아니 빨리 게임이나 시작하지 왜 맨날 회사들 로고만 한참 봐야되냐고요. 그나마 버튼눌러서 스킵이라도 되면 양반이죠 안되는 것들도 많습니다. 이거 지적하는건 못본듯............
지적한 기사가 있긴 했습니다. 닌텐도 같은 곳도 그런 거 쓰고 있을텐데 안내보내는 거 보면 계약문제일듯.
오프닝은 몰라도 처음에 로고 나오는건 계약상 명시되어 있는 상황이라 그럴걸요... 거기에 그런건 유저의 조작이 없어도 시간만 지나면 타이틀로 넘어가는 부분이라 본문에 저런 부분에 비해서는 불편함을 느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을겁니다.
추가로 똑같이 사람들이 이걸 왜 봐야해! 라고 생각하는 엔딩크레딧의 경우에는 그것마저 즐길거리로 만들거나 스킵이 바로 되거나 하거나 하는 식으로 유저 편의성을 생각한거 보면 뭐...
야숨할 때 닌텐도 로고 딱 한번 뜨고 그 뒤에는 바로 게임 타이틀 가요. 불편한 거 맞음.
제목만 보고 뻘글인줄
이거진짜 맞아...겜항때마다 드는생각...그나마 메인화면가는게 빠르기나하면몰라 스킵도 안되는 별그지같은로고들 더지나고 버튼아무거나 누르라는거 나오고 나가려면 짜증한가득임
게이머한테 젤 좋은건 실행하면 바로 게임 시작 메뉴들이 나오는 것이겠죠 continue, load, new start 이런거요 1. 계약상 처음에 회사들 로고가 나와야 되면 좀 한 화면에 합쳐서 한번만 나오든지 2. 일단 게임메뉴부터 보여준 다음에 조작이 없으면 그다음에 로고 나오고 오프닝 나오고 하던지 3. 이도저도 안되면 버튼 눌러서 스킵이라도 되던지 (되는 겜도 있긴 함) 4. 차라리 게임 로딩화면에 회사 로고들이 나오던지 (어차피 로딩을 기다려야 하니까) 스킵도 안되는 회사 로고들 4-5개씩 멍하니 봐야하니 정말 짜증납니다.
웬일로 코타쿠가 옳은말을...
타게임이라면 불편하거나 단점으로 지적할 요소들을 소울시리즈는 유저, 리뷰어 할거 없이 장점으로 평가하는 기조가 있기는 함
그냥 버튼으로 눌러서 스킵되게하면 좋을텐데 가금 온라인겜 할때 각종로고 스킵안되는거 너무 짜증남
최근에 했던 거 중에는 용7이 그랬던거 같네요. 메인을 한번 거쳐야했던...
스칼렛 스트링스... 개빡침
그냥 무성의임. 콘솔베이스로 개발하고 단순이식했으니 그렇지 크킹은 PC가 리드플랫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