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패치때 적으려고 했는데 누락된 정규전/야생전 카드 변경 사항이 영문 패치노트에 추가됐습니다.
이 패치는 저번주에 예고했던 밸패가 어나고 28.2.1 핫픽스 밸패는 이번주 후반에 있을것이며 여기서 변경된 카드들은 그때 가루 환급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삭제됐던 초갈의 변형물 중 4종류 다시 추가.
-기본 영능 발견은 여전히 금지
-현실 왜곡은 이제 매턴 첫번째 사용한 카드만 섞어넣음
-찾아온 기회는 이제 낼 수 있는 무작위 카드를 주는게 아니라 먼저 덱 위를 확인한 후 그 카드를 다음 턴에 낼 수 있으면 그 카드를 뽑고 아니면 다른 카드를 뽑아옴
-이제 50% 확률로 변형물 출현 (둘 다 넣으면 100%)
등급전에 변형물이 다시 나온다는게 아니라 초갈 카드 자체의 변경 사항입니다
죽음의 메아리: 상대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카드를 복사하여 얻습니다.
전투의 함성: 마지막으로 죽은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복사하여 얻습니다.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죽은 무작위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복사하여 얻습니다.
3코 3/3 전투의 함성: 카드를 발견합니다. 발견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Battlecry: Choose a friendly minion. Summon any copies of it in your deck.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내 덱에 있는 그 하수인을 모두 소환합니다.
저편술사 가끔씩 굴리면 꿀잼이었는데 이렇게 사라지네
운명절단자 콤보덱 막기 어렵긴 했어요. 근데 시간 왜곡도 너프 좀 해줘... 안 그래도 저코 발견 카드 늘어서 퀘스트 깨는 게 빠른데, 벡살루스, 롬메스 등으로 복사해서 쓰니까 답이 없음.
고야 변경방향은 좀 이상한거 같은데... 저런 방식이면 왜 아군 하수인이 필드에 있어야 하는거지?
번역을 수정했습니다. 확실하진 않는데 다들 토론하는걸 봐선 저 효과가 맞는것 같습니다.
음 그리고 잘 생각해보니 지금 번역도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하수인을 덱에서 꺼내오는 게 아니라 선택한 하수인의 덱에 있는 카드의 복사본을 소환하는거니까요. 지금 번역하신거면 덱에 있는 하수인이 없어지고 필드로 바로 나오는거 같네요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그 하수인과 동일한 모든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어디에 있든) 보니까 copies가 복사본만 말하는게 아닌것 같더군요. 동일한 카드라는 말로도 쓰이는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평소에 영문 카드명을 잘 못봐서 헷갈렸네요 감사합니다
고야 변경사항은 덱에 있는 동일한 하수인을 전부 꺼내는게 맞았던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