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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차별 이전의 문제아니냐 ㅋㅋㅋㅋ미친거아냨ㅋㅋ
파티장이 오더 개같이 내려서 우리모두 나락가게 생겼는데 욕좀할수있지
뒤질 말을 했지만 진짜 원숭이 수준의 행동이긴했다
범증: 말도 마세요. 제가 제명에 못 죽을 것 같더라니까요(복장터짐)
저 당시 초나라 사람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민족도 좀 다르긴 하고(묘족) 말도 좀 다르긴 했어도 저렇게 대놓고 한다는 건 날 죽여달라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지..
그랬더니 파티장이 사사게 올려서 고로시(물리) 해버렸는데요
항우와 유방의 그릇차이가...
파티장이 오더 개같이 내려서 우리모두 나락가게 생겼는데 욕좀할수있지
루리웹-5437961680
그랬더니 파티장이 사사게 올려서 고로시(물리) 해버렸는데요
그래도 다른 파티장님이 우리 파장 고로시해주셨자너
가로쉬가 되어버렸군
지역차별 이전의 문제아니냐 ㅋㅋㅋㅋ미친거아냨ㅋㅋ
콘드라키
범증: 말도 마세요. 제가 제명에 못 죽을 것 같더라니까요(복장터짐)
유방 아버지도 삶으려고 했음 항우 개취인듯
4족을 멸족안한게 다행
피부가 튀김옷으로 바뀌어도 자업자득이다 해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노빠꾸로 '하긴 쟤네 민족이 띨띨이긴 하지'하고 박아버리냐
저 당시 초나라 사람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민족도 좀 다르긴 하고(묘족) 말도 좀 다르긴 했어도 저렇게 대놓고 한다는 건 날 죽여달라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지..
저 화내는 사람이 유방임?
항우
항우임
항우
유방은 가슴에 달린거고 쟤는 항우
우키킥 쉬파넘아 가 되버렸네
초나라 사람 차별하는 말을 빼도 왕한테 "왕관만 쓴 원숭이"라고 하면 죽어도 이상할게 없지.
뒤질 말을 했지만 진짜 원숭이 수준의 행동이긴했다
역린을 건들렸으니 죽어야지 ㅋㅋ
뇌근육이라 대가리가 굳어버린
항우와 유방의 그릇차이가...
유방: 이 어르신(乃公)은 말 위에서 천하를 얻었다. 시서(詩書)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육생: 말 위에서 얻은 천하를 말 위에서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고제(유방)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말했다. 유방: 나를 위해 진나라가 어떻게 천하를 잃었고, 내가 어떻게 천하를 얻었으며, 과거에 나라를 얻은 일, 잃어버렸던 일을 글을 지어 올려주시오. "내가 난세를 만나 진나라가 학문을 금하자, 스스로 기뻐하여 책을 읽는 것이 유익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임금이 되고 난 뒤로부터 비로소 때때로 책을 살펴보았는데 글 쓴 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이에 비추어 내가 옛날에 행동하였던 것을 생각해보니 옳지 않은 일이 많았다." - 유방이 나이를 먹고 글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소감
항우가 너무 씹새끼처럼 학살을 저질러 대서 후광효과로 유방이 이득 봄.
유방: 넌 내가 어떤 왕 같냐? 주창: 걸주같은 놈(히틀러나 연산군 같은 ㅅㄲ)
그야 술쳐먹고 알몸으로 여자끼고있던놈이 그꼴보고 식겁해서 도망가는 신하를 잡아서 마운트 타고 물어보면 직언으로 유명한 주창이 당연히 이런소릴 하지
그래도 많이참았네. 아니었으면 그자리 에서 맨손으로 찢어발겼겠지.
우리로 치면 남부지방 출신이 한반도를 통일했는데, 평양이나 서울 놔두고 본인 연고지인 남해안에 천도하겠다고 하는 꼴
그런데 갑자기 '쟤네 엄마 김치에 굴 넣었나' 발언을...!
당시 중국은 각각의 지역이 하나의 나라라는 생각이 강했음 물론 중국으로서 정체성도 조금은 있었지만
그리고 그게 싫다고 짜게먹는 새끼들은 생각이 없어 이러는거야?
수도 붓-산의 꿈을 펼처라
애초에 전국 통일되고 불과 수십년 밖에 안 된 시절이니. 진짜로 서로 다른 나라였음.
남부 지방도 아니고 북한 함경북도 출신이 무력으로 한반도 통일 각본다면서 다 때려부수더니 고향인 함경북도로 돌아간다고 하길래 남한 서울 출신이 아오...북괴놈들 수준...한 걸로 봐야할듯
남북도 그나마 한민족이라는 희미한 동질성을 공유하지만 저때 중국은 그것도 없었고
근데 남에나라 쳐부수고 정복했다고 수도를 그나라 땅으로 정하는 것도 흔한건 아니지 않나. 보통은 자기 본국 도시 그대로 쓰지
문제는 항우 고향이 지정학적으로 수도로 두기엔 무리수of무리수라 간의대부인 한생이 입바른 소릴 한 것이고, 그럼에도 항우가 “아니 근데 ㅅㅂ 내가 왕인데 내맘대로 하겠다는데!”라는 생떼를 쓰니 앞날이 없다 판단한 것에 가깝지
저때 상황이 초나라 황제가 "진나라의 수도권을 가장 먼저 제패하는 자를 그 땅의 왕으로 삼겠다!"했는데 항우는 유방이 먼저 그 땅을 장악한걸 삥뜯어서 진시황릉도 털고 그 좋은땅을 초토화 시켜놓고는 "힝 이땅 싫어 집에 갈래."하는 상황임. 거기다가 그 과정에서 지가 섬겨야 할 황제는 중국 남쪽의 오지로 내쫗고, 그나마도 거기까지 가는 길에 암살해 버리기까지 하고.
아 저 대가리는 투구칸으로 남겨둔 몸만 큰 애긔가 빡치게 하자너
원숭이새끼만도 못한 판단력이긴 함 ㅋㅋㅋ
뭔가 고수 작가 그림체랑 비슷하네
놀랍게도 그 작가가 그렸어.
고수 작가 문정후 맞음
눈매가 도겸과 상당히 비슷하게 그려졌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
그래서 액션이 개쩜 항우가 너무 쎔ㅋㅋ
어 나도 그렇게느꼈는데 진짜엿네
항우 혼자 판타지세계에서 온
왕 들으란 듯이 에휴 원숭이 새끼....수준 나오죠?!를 이야기 하면 죽여달란 소리긴 한데;;;;
항우가 말만 왕이지 전제군주 수준은 못 됐을거라.
항우가 무장으로썬 절정의 경지에 올랐을지 몰라도 군주로썬 빵점인 양반이였음. 유방이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쏠땐 팍팍쏘는것도 있다 보는데 항우는 쏘는건 인색함
항우가 좀 생각머리 없는 판단을 하긴 했는데 에휴 초나라인들은 빡대가리 원숭이 새끼들이네 라는 말을 들으면 ㅋㅋㅋㅋㅋㅋ
"동북면 야인 후손이라 그런지 빡머가리가 원숭이급이네" 했으면 세종대왕도 즉결처형할 듯ㅋㅋ
간의대부가 간언한걸 원숭이만도 못한 생떼로 기각했으니 저것도 체면 차려서 얘기한거지 죽으려고 한 말도 맞고
"거 부하들이 간언하다 빡치면 말좀 세게 할수 있지 그걸 가지고 사람을 삶냐 ㅉㅉ." 유방은 부하들이 맨날 ㅂㅅ이니 ㅁㅁ니 걸주니 욕을 퍼부어도 하는 말이 맞는 말이면 다 들어주던 양반이었지
상남자 이미지지만 모욕을 들으면 곧바로 폭발하는 항우랑 다른 의미로 상남자였지 유방도.
한신이었나 누가 그래서 "항우 그 ㅅㄲ는 싸울때는 완전 상남자고 귀족다운 매너는 완벽한데 공세운 부하들한테 보너스 땡겨주는건 인색한데 님은 맨날 쌍욕이 일상에 예의는 밥말아드셨어도 부하들 챙겨줄때는 화끈하게 챙겨주시네요."하기도 했었지.
근데 이건 진짜 중국사 창업군주 중에서도 유방만 가진 독특한 장점이라... 보통은 지가 옳다고 일단 곤장부터 날리는게 보통임. 주원장이라던가.
당시 초나라 출신취급이 야만인 보는 취급이기도 했으니 ㅋㅋㅋ 그게 꼰대가 정신 못차리고 말한거지 뭐. 그런데 이거 볼 때마다 항우가 은유적표현이 아니라 진짜 산하나 뽑을 그림체 ㅋㅋㅋㅋ
에~라이 시발 죽여라 죽여 야만인 새끼야 소원대로 죽여드림
유찌찌였으면 "생긴 건 니가 더 원숭이같구만ㅋㅋㅋ"하고 넘겼을 듯
유방이었으면 처음엔 화내다가 좀 있다가 니말이 맞는듯 하면서 저 말대로 그대로 함양에 있었음
지역 차별 빼더라도 신하가 왕보고 원숭이라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