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ㅎㅂ?) 이젠 그냥 변태로밖에 안 보이는 아저씨

[루리웹-3088598136]

나름 무서운 악역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그냥 젖탱이를 탐하는 변태로밖에 안보여... 

[미쿠쿡]

아놕수놔문!

[우유팩]

줘탱이 포착!

[키미앨]

순애보 아저씨인뎈ㅋㅋㅋㅋㅋㅋ

[마을버쓰였숴]

순애보라기엔 태닝 빡빡이로 ntr시도하다가 사이좋게 관으로 간거긴 하거든요......

[키미앨]

자기 입장에서는 순애보짘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버려질 때 진짜 인생 살필요 없다고 생각하면서 떨어질때 이 아저씨 순애보가 확실하다라는걸 느낌

[루리웹-4784872503]

마지막에 불쌍해짐 ㅠㅠ

[4736591번째 죄수]

나름 순애남이야.
그 순애가 수천년 지나 썩어 문들어져서 그렇지....

[기기기기기]

변태 맞음
수천년 넘게 죽어서 다시 부활한 이후 행적들도 ㅁㅊㄴ임

[깡지르]

이젠 얼굴만 봐도 웃긴

[하나코둘코삼코넷코]

[rollrooll]

어렸을때 아낙수나문을 보고 옷이 신기한 사람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고대 이집트는 옷 없이 바디페인팅을 했다는 정보와 자세히 보다 하우두유두 패치를 발견한 뒤로 내게 아낙수나문은 눈낙수나문이 되었따

[이젤론]

진짜 바디페인팅은 ㅋㅋㅋㅋㅋ

[방이동햄주막]

네페르찌찌을 적대하는 아낙수나문에 집착하는 수상한 사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작전상 스콜피온킹에게 바로 항복하고 통수치러 했는데

아낙수나문이 그거 보고 "ㅅㅂ 내가 저딴 놈을 좋아했다니..." 하고

주인공은 주인공 아내가 목숨걸고 구해줬음에도 이모텝은 안그러니까

이모텝이 절망하면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게 인상깊었음

[루리웹-9722123800]

처음으로 악당이 마지막에 불쌍하게 가는 느낌을 들었음

초딩 때 본거라 자기 도와달라는거 배신 당하니까

살아갈 마음이 없어져버린건지

그대로 몸 던지는거 보고 아앗....

[PRL412]

여친 되살리려고 두 영화에 걸쳐서 고생했는데 그 여친이 자길 버렸으니...

[site:]

어쩜 저렇게 짤방감으로 적절한 표정들이

[方外士]

근데 저 아죠씨 짤로 봐서 그렇지
막상 영화로 보면 그 특유의 위압감은 또 여전함...

[Mr. ANG]

미이라 외전격 스콜피온킹도 재밌었는데

[ideality]

실제 인물 임호텝은 엄청나게 유능해서 신격화까지 된 사람이다. 계단식 피라미드의 창시자이다.

[백수ಥ_ಥ]

이모텝 ㅋㅋㅋ

[니스텔루]

난 미이라 주연 배우가 더 충격임

[모이가이]

힘든 일이 많았다고 하드라

[FMDM]

이 사람 심지어 남자한테 성추행까지 당했다더라

[Hylian Netizen]

그냥 미라 상태로 끝까지 가야 했어...당시에 보면서도 인간형태로 부활 완료되니까 뭔가 긴장감이 빠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