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고 바로 이틀 뒤에 다른 애가 한명 왔는데
애한테 참 고마운거 같음 비교 대상이 되어줘서................
목요일에 좀 집에 안좋은 일로 하루 쉬었는데
금욜 퇴근하는데 주임이 불러서
형님 꾸준히 잘 나와주세요
땜빵 넣는다고 해도 힘들어요
그러는데 금욜 아침에 좀 현장 개판이긴 하더만..........
이전에 관리하던 성격이라 보면서 하...........
근데 내가 시키진 못하는 지금은 일영직이니깐
그냥 내가 하고 말지로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 생각하니 그렇네
기존 인간들 진짜 개까고 싶은 그런게 있음
특히 나하고 동갑인 애 있는데
선임에 동갑이니 친하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자기딴에는 조언하고 그러는데 다 고맙긴한데...........
일하면서 아니 나한테 뭐라하지 말고..........
니가 잘해야지..........왜 내가 보면서 속이 터져야 하냐고....
불안불안하다는데 난 원래 하던 사람이라 아슬아슬하게
잘해요 그 간격같은거 잘 아니깐....그거 지적할 시간에
본인..............하...........
뭐 그런 느낌임
첨에는 그런 조언이 친절이니깐 좋게 그렇구나 하는데
음..........다른 어린?좀 젊은 애가 있는데 걔는
그런면에서 좋은게
형님 잘하시긴한데 이건 저희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건 좀 이렇게 해주세요 그런 쪽이라.....
말이 기분 자체가 다르달까........
문제는 위에 그 내가 들어온뒤에 몇일 뒤에 들어온애.........
물류쪽 일을 해봤다고 함....이마트인가,.....근데 쟈키를 못씀
그거부터 알려줘야 했고............뭐 전동쟈키는 나도 한 3일정도 해보니 좀 해볼만 하네라...........
지게차나 리치랑은 좀 느낌이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그데 그걸 자기는 못하겠다고 주임한테 얘기했다는게........뭐지......ㅡㅡ
누가 너 몇밀만에 써라 그런 얘기한것도 아닌데........
그걸 못하겠다고,,,,,,,,,,헐,,,,,,,,,이였음
그리고 젤 어이없던게 쉬는 시간으 따로 있음 그런데 일하는 와중에
저 죄송한데 잠깐 쉬고 오겠습니다 라는데
오겠습니다 임 와도 될까요도 아니고..........
내 상식에서는 얘 대체 뭐지...........
뭐 저런 애들이 있으니 주임이
나를 좋게 봐주는거겠지
절대 같은 디아 유저라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함
뭔말인지 못알아듣겠어 인칭대명사랑 따옴표는 장식이 아냐 친구야
묺력이 없다는걸 그렇게 드러낼 필요업다구 그리고 왜 내가 친구야? 요는 그냥 마지막 문단만 보렴
문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