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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소매치기, 강도 이런게 심하긴 한거 같더라 저번에 어떤 여행 유튜버 파리에서 강도 당햇엇음
유럽이 선진국이라고 우리나라에서 하듯이 폰이나 지갑을 손에 들고 다니거나 겉주머니에 넣어놓고 사람 많은데 가면 어느 순간 소매치기 당해있음 그것 뿐만 아니라 관광지에서는 어처구니없게 강매하는 날강도들도 많아서 접근 해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외면하고 피해야됨
요즘은 몰래 돈을 훔쳐가는 소매치기가 줄고, 아예 서너명 이상이 붙어서 대놓고 강도짓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혼자 여행하거나 집단에서 멀리 떨어진 한 사람한테 여럿이 확 붙어서 칼로 협박하거나 벽에 밀어붙인 다음, 여행객이 보는 앞에서 가방이나 주머니 등을 당당히 열어서 털어가는 식이라는군.
저건 대놓고 카메라 들이밀고 있어서 그렇지... 저러다가 구석진 곳으로 가면 일당이 앞 뒤로 붙어서 칼 들이밈... 집시들을 괜히 건드리지 말라는게 아니야... 저러다가 칼침 놓고 도망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