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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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1년이나 지났어?
세계 제일의 로지텍 바이럴 사건
동시기에 일어난 난민 700명이 탄 배 침몰한 사건이 저 사고로 묻혀버렸었지.
안전평가 미달에 가까운 민간 잠수정으로 타이타닉 투어하다 심해압에 눌려 사망
에엣. 벌써 ㄷㄷ
저기 탄 잠수함 회사 CEO가 평소 '안전은 쓰레기 같은 것'이라면서 업계와 직원들의 수많은 경고도 무시하고 회사도 규제를 피해서 공해상에 세움 그래도 그놈이 잘한 일을 굳이 꼽자면 본인도 직접 타서 안전이 왜 중요한지 몸으로 증명해준 거
이게 벌써 1년이나 지났어?
에엣. 벌써 ㄷㄷ
챈들러가 사람하나 살렸지
세월 빠르다.
세계 제일의 로지텍 바이럴 사건
뭔 사건임????
콰직
인간공룡
안전평가 미달에 가까운 민간 잠수정으로 타이타닉 투어하다 심해압에 눌려 사망
심해 3천미터 아래에 있는 타이타닉 잔해를 보겠다고 재벌 회장이 저만한 잠수정 타고 내려갔는데 정비 불량으로 수압을 못이기고 음료수캔 압착 되버린 사건
그 잠수정은 이전에 카메론 감독이나 유명인 부자 등이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진 것이었고 처음엔 걍 실종으로 판단해서 온갖 추측이 난무했음 까고 보니 온갖 기준을 미달한 것에 더해서, 조종을 전자식으로 해놔서 긴급시나 갑작스런 동력 상실, 기타 여러 사소한 문제에 대응하거나 통신해서 알릴 수단이 아예 없단 것에 논란이 있었음 게다가 외형도 굉장히 허접... 했고
정비불량 × 설계 불량 ㅇ
그냥 깡통에 모터 달아놓고 그걸로 심해 타이타닉 구경 사업 하다 푹 to the 발
사람 5명이 콩 하나가 되어버림
존나광기인게 손님만 뒤졌으면 그냥 사기꾼인데 부자 손님들이랑 부자인 본인까지 들어가서 죽어버린 광기 ㅋㅋㅋㅋ
안전불감증은 어디에나 있다는 사례
협기[俠氣]
저기 탄 잠수함 회사 CEO가 평소 '안전은 쓰레기 같은 것'이라면서 업계와 직원들의 수많은 경고도 무시하고 회사도 규제를 피해서 공해상에 세움 그래도 그놈이 잘한 일을 굳이 꼽자면 본인도 직접 타서 안전이 왜 중요한지 몸으로 증명해준 거
동시기에 일어난 난민 700명이 탄 배 침몰한 사건이 저 사고로 묻혀버렸었지.
의대생 실족사 사건이랑 똑같네
자국인이랑 난민 안 받아 주면 불법 체류자들인데 당연하지
1년 밖에 안됐었나
진짜 그 부자 어린애는 개불쌍하던데...
벌써 그리 되었다고....? 솔직히 처음 사건 듣고 잠수함 내부 사진 봤을땐 찌라시거나 합성인줄 알았음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아무런 생각이 안 드는 사건이었지 ㅋㅋㅋ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루리웹-3599185920
내는 이거 절대 안탈기다
잠수함 꼬라지보면 타이타닉이 아니였어도 사고날만한 물건임
저거 심해규정 아무것도 충족못하는 물건이던데 사실상 본인목숨을건 사기였지
아 1년밖에 안됐구나
정성담은_뚝배기
엥 서양애들도 레딧이나 sns보면 ㅂㅅ짓하다 죽었다고 까이던데
저 잠수함 조종했던게 구형 로지텍 게임 컨트롤러라고 했었나
저 잠수함에 쓴 로지텍 컨트롤러로 데이브 더 다이버를 즐기면 개꿀잼
여튼 저 사장놈은 자연사했다고 쳐도 속아서 비싼돈 주고 탄 사람들은 명복을... 그나마 다행이라면 죽음의 고통을 느낄 순간도 없이 폭사했다는게 그나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