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1 엔딩임
주인공이 영혼석을 이마에 박아넣음
2편 나올때 초미의 관심사 : 그래서 걔는 어떻게 됐어??
실제 2편 스토리 : 어둠의 방랑자 행적 추적함
1편과 2편의 연결이 매우 자연스러움
디아블로2 엔딩 : 세계석이 파괴됨
어?? 그런건 예언에 없었는데요 하는 NPC도 있고
무엇보다 세계관 핵심 아이템의 파괴라 후속작에 강력한 떡밥으로 작용 가능함
그래서 이게 후속작에선 어떻게 풀릴지 궁금함
실제 디아블로 3 스토리 : 게임성을 우호적으로 평가한 사람들 조차도 일관되게 비판할 정도로 엉망진창
세계석 파괴된 설정은 아리앗 분화구라는 장소로만 남음
스토리 전개에 1도 영향 안미침
몰라도 상관없음
심지어 검은 영혼석이라는 이상한 아이템 만들어서 전작의 헬포지 영혼석 파괴된것도 싹다 의미없게 만듦
그럼 3>4 편 연결은 멀쩡한가? 그렇지도 않음
3편 엔딩 : 네팔렘은 이 세계관 최강자이다
궁금해지는 내용 : 네팔렘은 왜 최강이 되었지? 세계석 파괴와 연관이 있나? 얘들을 창조한 과정과 상관이 있나?
4편 홍보문구 : 너의 창조주와 마주해라
예상 전개내용 : 아! 우주최강 네팔렘을 만든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 이야기가 되겠구나!
실제 4편 스토리 전개
이나리우스 : (고문 후유증으로 돌아버림)
릴리트 : 나랑 손잡고 다 쓸어버리자는 쿨레 MK II
본편엔딩 : 아저씨 나잡아봐라 하는 어둠의 방랑자 MK II
진짜 3편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3,4편 다 문제인건지
얘들이 왜 시리즈작인지 모를 스토리임
세계석이 파괴된 여파를 소설로만 풀어서 그래 저때가 와우도 그렇고 디아도 그렇고 블쟈가 소설이 미쳐살던 때라
근데 4는 최소한의 핑계라도 있음. 파워 밸런스 강제로 안 낮추면 스토리 전개 자체가 안되잖아.
세계석이 네팔렘의 힘을 억제하고 있었는데 사라져서 그런거라고 나오지 않던가?
세계석이 네팔렘의 힘을 억제하고 있었는데 사라져서 그런거라고 나오지 않던가?
근데 4는 최소한의 핑계라도 있음. 파워 밸런스 강제로 안 낮추면 스토리 전개 자체가 안되잖아.
세계석이 파괴된 여파를 소설로만 풀어서 그래 저때가 와우도 그렇고 디아도 그렇고 블쟈가 소설이 미쳐살던 때라
게임내에 넣어야 할 이야기를 소설이나 게임외 시네마틱같은걸로 풀어대서
세계석 박살나니까 레벨제한 풀려서 3편 네팔렘같은 괴물이 출현하게 되었다고 기억하는데 물론 설정상 그렇다는거고 딱히 직관적으로 와닿진 않지만
걍 시리즈화 되면서 설정 기워넣다가 찐빠난거지 뭐 ㅋㅋㅋㅋㅋㅋ 디아에서 스토리 신경쓰는건 진짜 ㅍㄹㄴ에서 개연성 찾는 과정하고 비슷한거 같음
끝난겜 계속 예토전생시키는 제작진이 문제
디아3 확장팩 하나가 더 나올 예정이었는데 취소가 되어서...
4편 아직 다 안 끝났어요...
하지만 둘다 죽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