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기존 드퀘 5 자체의 영화화를 생각했던 사람들은 기분 나쁠 수 있음. 인정함.
게임이더라도 소중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도 기분나쁠 수 있지.
근데 뭔 시발ㅋㅋㅋㅋ 어른이 되어라고 씨부렸다느니.
저 바이러스가 말하는게 주제라느니.
영화 보지도 않고 떠드는 인간이 너무 많아
BEST 대상 관객층을 심하게 엇나간게 크지
이런 겜 원작 영화, 그것도 고전겜 영화는 관객들의 어린시절 추억을 기대하고 보러오고 또 마케팅 하는거니까.
아저씨들이 어린시절 아부지가 사주신 짜장면 생각하고 중화 먹으러갔는데
김치피자탕수육 나오면...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음식이지만 엄한사람이 보면 욕하지.
대상 관객층을 심하게 엇나간게 크지
이런 겜 원작 영화, 그것도 고전겜 영화는 관객들의 어린시절 추억을 기대하고 보러오고 또 마케팅 하는거니까.
아저씨들이 어린시절 아부지가 사주신 짜장면 생각하고 중화 먹으러갔는데
김치피자탕수육 나오면...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음식이지만 엄한사람이 보면 욕하지.
기존 드퀘 5 자체의 영화화를 생각했던 사람들은 기분 나쁠 수 있음. 인정함.
게임이더라도 소중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도 기분나쁠 수 있지.
근데 뭔 시발ㅋㅋㅋㅋ 어른이 되어라고 씨부렸다느니.
저 바이러스가 말하는게 주제라느니.
영화 보지도 않고 떠드는 인간이 너무 많아
본 주제를 제대로 전달 못했으니 실패구먼
다른것보다 무슨 마왕이 바이러스고 가상현실입네하는거 자체가 짜쳐서
그냥 메타 발언을 제대로 활용못해서 나온 참사라고 봄 다들 드퀘 극장판이라고 해서 보러갔는데 냅다 현실이야기가 나오면...
피파 광고는 겜 하는 애들 대상인데 이건 겜 접은 사람 대상 영화니까.... 생각해보니 디지몬 리메들 망하는 이유도 이건거 같네.
???: 와 현실을살아라! 역시 이런게 먹히는 주제임ㅋㅋㅋ
기존 드퀘 5 자체의 영화화를 생각했던 사람들은 기분 나쁠 수 있음. 인정함. 게임이더라도 소중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도 기분나쁠 수 있지. 근데 뭔 시발ㅋㅋㅋㅋ 어른이 되어라고 씨부렸다느니. 저 바이러스가 말하는게 주제라느니. 영화 보지도 않고 떠드는 인간이 너무 많아
대상 관객층을 심하게 엇나간게 크지 이런 겜 원작 영화, 그것도 고전겜 영화는 관객들의 어린시절 추억을 기대하고 보러오고 또 마케팅 하는거니까. 아저씨들이 어린시절 아부지가 사주신 짜장면 생각하고 중화 먹으러갔는데 김치피자탕수육 나오면...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음식이지만 엄한사람이 보면 욕하지.
피파 광고같은 그런주제
위닝이던가?
피파 광고는 겜 하는 애들 대상인데 이건 겜 접은 사람 대상 영화니까.... 생각해보니 디지몬 리메들 망하는 이유도 이건거 같네.
디지몬도 자꾸 졸업강요하는데 ㅈ까고 개쩌는 빌런디지몬이랑 붙는거나보여줘요
https://youtu.be/X6dzS99ggmg?si=rYAE_uguC1BsNkIV
오 맞춤
최근에 디지몬관련 에세이 있었는데 어떻게 디지몬을 떠나보냈는가에 대한 시선이 있다는거 생각하면 그런걸수도?
본 주제를 제대로 전달 못했으니 실패구먼
그건 맞는데 유게에서 맨날 어른이 되라로 불려와서 맞으니 흠 함
영화 본 사람은 주제가 뭔진 알지 ㅋㅋ 저 짤만 잘라와서 본 사람들이나 주제 전달을 못 받은 거고 주제 전달을 잘 못해서 혹평인 게 아니라 드리프트한 거 치곤 타깃 설정이나 매력적인 설정의 부재가 혹평의 이유인 거
대놓고 주인공 입으로 '여기도 또 다른 현실이야' 하는데 주제 전달이 안 됐을리가
짤로만 봐놓고 주제 전달안되네 이지랄 ㅋ
저 바이러스 만든 범인은 어케됨?
안나와
그냥 게임에 행복해하는 인간들 아니꼬와서 현실을 살아라 라고 꼰대질하는 선민의식 걸린 해커라고만 언급됨. 이후 언급, 등장 전무
다른것보다 무슨 마왕이 바이러스고 가상현실입네하는거 자체가 짜쳐서
난 사람들이 이거 욕하길래 진짜 꼰감독 인줄 알았는데 넷플에 뜬거 보니까 그냥 멀쩡한 영화던데?
ㅇㅇ 나도 직접 보니까 생각 바뀜
대상 관객층을 심하게 엇나간게 크지 이런 겜 원작 영화, 그것도 고전겜 영화는 관객들의 어린시절 추억을 기대하고 보러오고 또 마케팅 하는거니까. 아저씨들이 어린시절 아부지가 사주신 짜장면 생각하고 중화 먹으러갔는데 김치피자탕수육 나오면...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음식이지만 엄한사람이 보면 욕하지.
영화 보러 간 사람은 진짜 그냥 드퀘 만화가 보고 싶었던건데 뜬금없이 가상현실 나오니까 어처구니 없지 ㅋㅋ 반지의 제왕 마지막이 매트릭스라고 생각해보셈
제삼자 보기엔 괜찮은데? 싶지만 이 영화를 기대하고 원했던 팬들이 원하던게 아니거든
어릴 적 추억을 가지고 있는 아저씨들이 원하던 건 '판타지 모험 일대기'인데, 영화에서 갑자기 '현실'을 들고 나와버려서 실망한 거임. 영화 완성도랑은 별개로 팬과 감독이 바라 본 길이 완전 달랐음.
ㅇㅇ. 그리고 저 반전을 어느 정도 듣고서보니까. 뜬금없는 급커브빼곤 평타는 침. 저 장면 직전까지는 원작 구현 잘 했고
소닉이나 마리오 같은거 생각하고 입장했는데 종반부에 갑자기 갑자기 VR쓴 아재가 나오는 형상이였나보네
추억팔이가 뭔가 이상하게 들어감 ㅋㅋㅋ 애초에 그냥 드퀘 자체를 생각했는데 저런게 들어간 점도 있을 듯
저 허연 놈 안 나오고 히로인이랑 결혼하고 해피 엔딩! 이랬으면 최소 수작이상은 들었을거다
저 감독 고마원으로 대박 터뜨리지 않았나
나는 그냥 판타지 애니 영화 보려고 했는데. 판타지 게임 애니여서 별로였음.
???: 와 현실을살아라! 역시 이런게 먹히는 주제임ㅋㅋㅋ
본문에도 나오지만 현실을 살아라라는 뜻이 아닌데 짤 임팩트가 강해서 이쪽으로 오해받음.
왜케 수염난 할머니 같냐
지는 현실 안살면서 관객한테만 현실 먹이는 개씹 새 감독인 지가 현실을 모르기때문에 현실이랍시고 먹인것도 그냥 불쾌하기만한 무언가임
현실을 살지도 이상을 살지도 못한 사람 어른이 되라면서도 끝까지 어른 못된 사람 내 반면교사 중 하나인 사람 그럼에도 천재적 재능 만큼은 인정하고 닮고 싶은 사람이기도 함
그냥 드퀘 세계만 나오고 하지... 에휴
기존 드퀘 5 자체의 영화화를 생각했던 사람들은 기분 나쁠 수 있음. 인정함. 게임이더라도 소중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도 기분나쁠 수 있지. 근데 뭔 시발ㅋㅋㅋㅋ 어른이 되어라고 씨부렸다느니. 저 바이러스가 말하는게 주제라느니. 영화 보지도 않고 떠드는 인간이 너무 많아
사실 저 버이러스가 나오고 가상세계라는게 반전이라 어쩔 수 없긴한데. 게임이라는걸 미리 이야기 해놨다면 먹을 욕 반 이상은 줄었을텐데 .
항상 유튜버들이 이상한 소문 부풀리는거 욕하면서 그거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원
떡밥이 있긴 한데 좀 적었던 데다가 반전이 좀 급발진
ㅇㅇ 급발진이긴함
그냥 메타 발언을 제대로 활용못해서 나온 참사라고 봄 다들 드퀘 극장판이라고 해서 보러갔는데 냅다 현실이야기가 나오면...
진짜 갑자기 우리가 보려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나와서 매우 놀랐던...
애초에 관객들은 저런 내용을 기대한게 아니니까
애초에 유저 돈먹고 사는 창작자 놈들이 현실을 살어라는 말하는 자체가 문제라니까
걍 드퀘울타리안에서 반전도 있고 서사도 있고 감동도 있었으면 추억을 되살리는 수작으로 끝났을걸 무슨 바이러스네 링크 스따또 이런걸 갑자기 쑤욱 넣으니까 ????하는데 거기서 어른이되라 어른되도 추억지켜라 이런 주제도 걍 훈계처럼 느껴지는거
어른이 되라고 한 적은 없음.
어른이 되어라는 주제도 뭣도 아니고 그냥 게임 망치고 싶은 빌런의 악의잔아
애초에 그냥 설정에 맞게 스토리를 짜면 될걸..
창작물은 그냥 제 4의벽을 깨면 안됨 깨는 순간 몰입이 확 풀려서 방해됨 제타건담 오프닝이 만화가 아니야 ㅇㅈㄹ 하는데 듣자마자 아 이거 만화였지? 하면서 몰입깨짐
왁굳 방장이 니 인생을 살아 어투하고 영화 보여주면서 니 인생을 살아 라며 가르쳐들려는거하고 똑같은 선상인가
그런 영화 아님
오해를 하는 순간 그런 이미지로 갈수밖에 없다고
꼭 그렇지는 않는게 드퀘 요소 뺴면 현실파트는 레디플레이어원이랑 주제랑 진행이 은근 비슷함 글고 레디플레이어원은 전혀 욕 안먹었지.
그것도 엔딩 욕 좀 먹었어
생각해보면 오히려 레플원이 이거보다 최악이지. 그건 진짜 마지막에 게임 부정하는 수준이니까
레플원이 욕을 안먹었다니 ㅋㅋ
걍 내용이 드퀘5 스토리였어도 괜찮았을텐데 ㅋㅋ
창작물을 즐기러 갔는데 갑자기 이건 현실이 아니라 창작물이라고 훈계한다 누가 창작물인거 모르냐고
넷플릭스 파판 14 드라마 같은게 딱 좋더라
게임 스토리를 영화 한편에 담으면서 너무 축약되서 영화 스토리 연출로는 좀 어색했지만 추억의 장면이 의외로 각색 없이 충실하게 재현되서 반가운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결말이 저러니 황당했음 저런 전개가 참신한 것도 아니고 쯥
온갖 고생을 다 했는데 갑자기 가상현실 게임이었다고 해버리니 흥이 팍 식음. 차라리 게임세계로 전생한 플레이어였다는 식으로 갔어야.
이게 게임을 영화화한게 아니라 게임을 하는 영화라서 자연스러워진게 있다면 히로인선택지... 게임 주인공이 처음부터 고르고 들어갔다는 설정으로 덜 어색해졌으니까 그렇다고 안 아쉽다는건 아님
저 주제가 나올 이유도 나와서도 안되는데 집어넣은거 아니 니 예술을 우리 추억에다 들이대지마세요~~
의도를 모르고 까다가 이제는 메몰감정이 있어서 그런지 의도를 알고도 까고 있음 ㅋㅋㅋㅋ
애초에 판타지를 가상의 세계로 만들어선 안되는거 아녔나?? 이세계 였으면 이해라도하지
사람들은 드퀘 영화를 보러 간거지 드퀘 게임을 하는 영화를 보러 간게 아니니까
차라리 엔딩후 게임종료와 함께 이런 메세지를 띄웠다면??? 지금 여기에 하나의 모험이 끝났다. 동시에 또 하나의 모험이 시작되려고 하고있다. 그대의 모험에 성공을 빈다. 언젠가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히려 드퀘 스토리를 너무 잘 녹여내서 문제였음. 감동포인트에서 갑자기 반전주니 ㅅㅂ소리가 나오는거지.
나도 처음에 악평많아서 안보려다가 나중에ott로 봤는데 재밌게 봤음.
앵 나만 이생각 들었나 영화 보고 마지막에 이생각 났는데
게임을 하며 느낀 것들은 허상이 아닌 네 삶의 이야기 일부다 라는 나쁘지 않은 주제였지만 결과적으론 방향 잘못 잡은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