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소울 부심 있는 얘들이 고전하니까
더 그런 것 같음
엘든링 처음 진입해서
트리가드 처음 만나면 이게 난이도가 맞나?
싶은데
소울류 해본 얘들은
아 ㅋㅋ 깨라고 만든게 아니구나
아 특유의 튜토리얼보스? 넘겨 ㅋㅋ
이러면서 납득함
근데 뉴비는 진짜 몇시간 쳐박는다
그리고 나도 8렙인가 그쯤에
멀기트 처음 만나서 트라이하고
와 존나 맵네
난이도 이게 맞나?
와 이거 작정을 했구나 라고 느꼈는데
솔직히 렐라나 메스메르
8레벨에 멀기트 트라이 한 경험에 비해
쉬웠음
얘넨 원래 존나 불친절하고
딱히 뭘 유도해준적없는데
왜 이제와서...
가호, 재 6레벨로 메스메르까진 밀고
3대장은 걍 진행하다보니 가호 재 많이 보여서
15렙 이상으로 밀엇는데
프롬겜 좀 해봤으면
어려우면 파밍해야지..
안니 파밍을 하려면 특정 제스쳐를 써서 가야한다거나 존나 찾기 어렵게 만든 곳을 가야 한다거나 노장 가이우스 같은 joat몹을 잡아야 하는걸
타인의 게임 라이프에 일침을 가하는 듯한 글이라 저도 감히 일침을 해 봅니다. 이런 글 좀 쓰지 마세요. 가뜩이나 프롬충 프롬퍼거라며 비아냥 듣는데. 대체 얼마나 프롬 게임 좋아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 분야에선 남들에게 안 뒤지는 사람인데요, 제발 이런 글 좀 자제요.
어려우면 파밍해야지 > 이것도 웃긴 말임 지금 dlc 욕먹는 것 중 큰 축의 하나가 원하는 장소를 지도보고 갈 방법이 없음 그냥 가다가 운좋아서 지하 통로 찾아서 어찌저찌 가거나 공략 보는 거 뿐인데 어려우면 파밍하면 된다고 하기엔 파밍하러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가서 얼마나 강해질지도 모름 가이우스 잡으면 파편 많이 주는데 걔한테 공략없이 먼저 가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메스메르한테 먼저 박는 사람이 많을까?
제스처 쓰는곳 뒤는 별거 없지않음? 거기 파편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노장 뒤는 존나 많긴함
본편의 경우 레벨업은 공략이고 뭐고 그냥 아무 몹이나 잡아도 가능하고 황금 종자는 멀리서 봐도 딱 눈에 보이고 성배병은 교회에 가면 있다는 규칙이라도 있는데 들크는 레벨업은 그닥 의미가 없고 파편이랑 재는 어디 가면 있다는 규칙도 없으면서 멀리서 눈에 띄지도 않으니 맵을 다 뒤져야하는데 그 맵을 가는 것도 꽁꽁 숨겨져 있으니 공략 보는 거 아니면 가는 길 찾을 때까지 필드만 무한으로 뛰어다녀야 함
안니 파밍을 하려면 특정 제스쳐를 써서 가야한다거나 존나 찾기 어렵게 만든 곳을 가야 한다거나 노장 가이우스 같은 joat몹을 잡아야 하는걸
맵이 이상한 건 인정함
쿠미로미
제스처 쓰는곳 뒤는 별거 없지않음? 거기 파편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노장 뒤는 존나 많긴함
부심도 있지만 그림자 가호를 1회차 라단 모그까지만 잡고 넘어온 뉴비들 지원용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함
원래 불편한 게임인데 시스템 존나 불편하게 만들었네! (어렵다고 한 DLC니까ㅋㅋㅋ)
일단 끝까지 깨고 얘기해 주관적으로 얘기할거면 내기준으론 막보빼고는 다 무난하게 할만해
난 트리가드보고 한 40분 박아서 잡았는데 보고는 못지나가는성격이라 dlc다깼지만 최종보스랑 사자무 둘은 그냥 졸라 불쾌함 틈을안줘
어려우면 파밍해야지 > 이것도 웃긴 말임 지금 dlc 욕먹는 것 중 큰 축의 하나가 원하는 장소를 지도보고 갈 방법이 없음 그냥 가다가 운좋아서 지하 통로 찾아서 어찌저찌 가거나 공략 보는 거 뿐인데 어려우면 파밍하면 된다고 하기엔 파밍하러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가서 얼마나 강해질지도 모름 가이우스 잡으면 파편 많이 주는데 걔한테 공략없이 먼저 가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메스메르한테 먼저 박는 사람이 많을까?
내가 레벨이 이렇게 높은데 한두방 맞고 사출된다고? 하고 납득을 못해서 그럼. 그냥 본편에서도 한방컷 나는 30-50짜리로 dlc를 진행하면 해결됨 ㅋㅋ
타인의 게임 라이프에 일침을 가하는 듯한 글이라 저도 감히 일침을 해 봅니다. 이런 글 좀 쓰지 마세요. 가뜩이나 프롬충 프롬퍼거라며 비아냥 듣는데. 대체 얼마나 프롬 게임 좋아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 분야에선 남들에게 안 뒤지는 사람인데요, 제발 이런 글 좀 자제요.
미안 똥손이라 가호14렙에 영체부르고 npc 백령도 불러보고 사기라는 지문석뾱뾱이도 해봤는데 안되서 사람불러서 깼어..
프롬겜이 어려우면 파밍하는건 엘든링이 시작아니냐 전통적으로 프롬겜은 파밍이아니라 전통적으로 패턴을 보고 넘길줄 알아야 넘어가는게 가까운데 대표적인게 군다잖아 엘든링만 그림자나무파편 찾기가 강제에 가깝고 문제는 지도가 많이 똥이라는거지.
이클리피아도 지적한 사항인데 어려우면 파밍해야지 -> 이건 맞음 근데 그 파밍 루트가 존내 불친절하고 직관적이지가 않음 -> 이게 문제임 맵 보고 원하는 곳을 가기도 힘들고 파편이랑 영혼재는 어디에 있는지 짐작도 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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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경우 레벨업은 공략이고 뭐고 그냥 아무 몹이나 잡아도 가능하고 황금 종자는 멀리서 봐도 딱 눈에 보이고 성배병은 교회에 가면 있다는 규칙이라도 있는데 들크는 레벨업은 그닥 의미가 없고 파편이랑 재는 어디 가면 있다는 규칙도 없으면서 멀리서 눈에 띄지도 않으니 맵을 다 뒤져야하는데 그 맵을 가는 것도 꽁꽁 숨겨져 있으니 공략 보는 거 아니면 가는 길 찾을 때까지 필드만 무한으로 뛰어다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