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팬들 목조르고 다녀도 논란이 없는 배우

[MaineventMafia]

영화배우 케인 호더는 독특한 팬서비스로 유명한데

바로 자기 팬들 목을 조르는 팬서비스다.

이 목조르기는 이 사람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유명하고

어떤 행사에서는 100명 이상의 목을 졸랐다고 하며

하도 목을 조르다 보니 이젠 목조르기 전문가가 되어서

사람이 딱 기절하기 직전까지 목을 졸랐다가 풀어주는 스킬도 익혔다고 한다.

왜 사람들이 이 배우에게 그토록 목조르기를 당하고 싶어하냐면

13일의 금요일 6~10편까지 내리 제이슨 역할로 출연한, 가장 유명한 제이슨 전문 배우라서.

그 외에도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게임의 모션 캡처를 담당하고

여러 호러 영화에 출연한(예를 들어 손도끼 시리즈의 살인마 빅터 크로울리)

호러 업계에서는 레전드로 꼽히는 배우 중 하나임.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저런 역이면 뭐

[뭐 임마?]

프로레슬러 시그니처 무브인줄 알았는데 호러 배우였다닠ㅋㅋㅋㅋㅋㅋ

[유유게게이이]

혹시 허벅지로 졸라주는 옵션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