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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담은 고담 사람들의 손으로, 공권력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 일개 자경단이 아니라.
배트맨 : 뭐래 중성자폭탄은 내가 처리했어
맞아 요즘은 너무 시민들을 개1새끼로 못만들어서 안달인게 좀 그래
누구나 영웅이 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순간
배트맨이 그토록 바랬던 배트맨이 필요없는 고다뮤ㅠㅠㅠ
누구나 영웅이 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순간
결국 고담은 고담 사람들의 손으로, 공권력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 일개 자경단이 아니라.
noom
배트맨이 그토록 바랬던 배트맨이 필요없는 고다뮤ㅠㅠㅠ
배트맨 : 뭐래 중성자폭탄은 내가 처리했어
이게 라이즈 때였나
이 장면이 다크나이트 3부작의 가장 절정인 장면이지. 배트맨이 필요 없는 고담...ㅜㅠ
베트맨이 아니라 웨인엔터프라이즈의 UAV가 제거 했겠지
??? : 누가 만들었는데?
어떻게보면 모든 배트맨 시리즈을 관통하는 장면일지도
그렇지 다크나이트때도 실패했던 것을....
no more peter paker!!
인스타에 올려야징
이봐요 기레기 양반 나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고 있는데 얼마에 사겠소
저 크레인씬 뭔가 짠해서 좋았음
파워레인저도 비슷한거 나오지
아이반 우즈 극장판때였나?
미국판 메가레인저 마지막화?
미국판 메가레인져?
킹오쟈였나
일본판과는 반대네요. @@ 일본판은 시민들이 메가레인져 때문에 위험해진다고 히어로들을 거부하는 연출인데 ... 이것도 나름 정통의 클리셰인게 마징가Z에서도 시민들이 광자력 연구소 앞에서 선동당해 반대시위하는 내용이 있음.
맞아 요즘은 너무 시민들을 개1새끼로 못만들어서 안달인게 좀 그래
현실고증이랍시고 나오느깐
히어로가 도움을 원할땐 누가 그들을 지켜주냐는 물음에 가장 완벽한 대답인것 같음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있는데 원본인 메가레인저에서는 시민들이 지구를 떠나라 하던 장면을 비틀어서 만든거라 더 감동이었음
개인적으로 어메이징에서 저장면은 크레인 위치도 그렇고 너무 작위적인거 같아서 썩 좋아하진 않음...
나는 개좋던데!
요즘엔 쫄쫄이들이 너무 늘어서 자기소개만 해도 시간이 벌써 반이 감ㅡㅡ
아는 맛이 무서운 법 언제 먹어도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처음 나왓을때 아래 연출은 너무 작위적이라고 욕먹었던거 같은데
다 같이 들어주는거..
민주주의가 아름다운 이유와 같지. 특별한 자들만 활약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거 모험물 등에서 최종결전이라던가에 꼭 그런 장면이 들어가서 뽕 채워주잖아
tmi 시민들의 용감한 모습을 본 옥박사님은 가소롭다는 듯이 씨익 웃으시고 0.5초만에 치워버리심
0.5초나 시간을 벌어준 시민들 흑흑 ㅜ
그리고 시간 벌어준것도 의미 없었음 ㅋㅋㅋㅋ
스파이더맨2는 언제 어느장면을 봐도 개꿀잼이야
노웨이홈은 시민마저 자기 편이 아니란 걸 표현한건가? 신작나오면서 저런 식으로 표현할라구?
시대의 변화기도 하지. 스파이더맨2의 지하철씬도 요즘시대라면 다들 폰으로 사진 막 찍었을 거임
저때는 그래도 지금보다 여유가 있었다는 증거???
개인적으로 크레인씬은 좀 짜쳤음 밤에 때마침 크레인 기사들이 전부 일하고 있고 때마침 크레인이 저렇게 보기좋게 일렬로 놓일수가 있다는게 조금 ㅋㅋㅋ
일하고 있던게 아니라 크레인 기사들이 도와주자고 나선거임
그러니까 크레인이 그렇게 때를 정확하게 맞춰서 움직일 수 있는 장비가 아니라는거지
드래곤볼 마인부우전 원기옥 장면도 비슷하지... 지구 사람들 모두의 기를 받아서 원기옥으로 최강의 적 이었번 마인부우를 처치...조산명 선생ㅠㅠ
와치맨이 아니네
시민들이 선동에 약할뿐이지 누구나 맘속에 정의감을 가지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