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시반쯤부터 싯팔 존나 시끄러워서
창문열었더니 옥탑 같은곳인지 바로 옆건물에
저 사람들 계속 술마시고
노래 존나 크게 틀고 깔깔깔 겁나 시끄럽게 웃는거야
자야되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고성방가 신고해야겠다하고
일단 건물 위치부터 파악하려는데
여기 건물들이 밀집해있는데
게다가 위치가 좀 복잡해서
입구가 안보여서 찾고있는데
읭? 내 앞에 경찰차가 지나가는겨
이미 다른 누군가가 고성방가 신고했나봄ㅋㅋㅋ
그래서 바로 창문 똑똑똑하고
안그래도 고성방가 신고하려했는데
지금 바로 옆건물에 너무 시끄럽다니까
바로 내려서 가주시더라
바로 옆 건물이라 다 들림
바로 집 화장실까지 뛰어가서
들어보니 혼나고있더라
형광색 아저씨가 폴리스맨임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이 십새들이
시끄럽게 하고있어
바로 옆건물이 자취방인지를 모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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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의 잠을 깨울 정도의 고성방가..!
근데 그냥 조용히 해주세요 하고 걍 가고 한 5분만 더 있으면 다시 또 쥰내 시끄러워짐 내가 이태원 살아서 잘 앎
효과는 굉장했다!
얼굴 노출 조심해 초상권으로 신고 당할라
한 30중반 40초반아재들같은데 참..
이제 빡친 잠만보는 뭘 하죠?
요즘 보면... 생각이 없는건지 짧은건지 민폐를 아무렇지도 않게 끼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보이는거같어
잠만보의 잠을 깨울 정도의 고성방가..!
Bamsem
효과는 굉장했다!
하늘물총새
이제 빡친 잠만보는 뭘 하죠?
그러게 길 좀 막지말지 그랬어
우연히도 피리와의 주파수가 일치했던것!
기가임팩트 날림.
한 30중반 40초반아재들같은데 참..
근데 그냥 조용히 해주세요 하고 걍 가고 한 5분만 더 있으면 다시 또 쥰내 시끄러워짐 내가 이태원 살아서 잘 앎
얼굴 노출 조심해 초상권으로 신고 당할라
저 정도도 신고당해?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위짤은 아직 확대하면 얼굴 보인다
뭐 일단 수정은 했어
요즘 보면... 생각이 없는건지 짧은건지 민폐를 아무렇지도 않게 끼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보이는거같어
요즘이 아니라 옛날부터 저런 것들 많았음. 특히 여름되면 더 심해. 첫 원룸 살때 집 앞에 편의점 앞 의자에 술판 깔아놓고 시끄럽게 떠들던 새끼들 훨씬 예전에는 여름밤 길바닥에 돗자리 깔고 술판 벌리고
노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시끄러운지 잘모름 ㅋㅋ 신고잘했네
조명은 뭔데 저렇게 밝냐 저정도면 옆집도 눈뽕오질듯
옛날이라고 없던 건 아니였지만 요즘들어 더 심해진 거 같음;;
옥탑에서 술 마셔도 되지 근데 좀 조용히 그리고 10시 이후에는 안에 들어가서 마셔라 좀 빌라촌에서는 진짜 흔하게 보임
퉁퉁이의 절망스러운 괴음으로 고성방가했나보군...
밤10시 이후로는 조용히 해주는게 예의지
저렇게 옥상에서 웃고 떠들면서 앵글이 밤하늘 비춰주는 걸로 끝나는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상황이지
난 경찰이 좀 훈계 같은거 안했음 좋겠음 좀 법대로 해 벌금 맥이고 그정도는 경찰에서 집행하잖아
야~ 이 개객기야~~ 개 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우~
그래봤자 훈방임 절대로 할 수가 없음. 이 나라 공공기관은 소음 빛공해 악취는 손 놓은지 오래... 글쓴 이도 매주 매일 당하게 될 듯...
포켓몬피리 성능 오졌네
자칭 갬성 타인시선:씹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