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애들 3명인거 같은데 주말엔 하루종일 쿵쾅쿵쾅 후다다닥
평일 저녁 집에서 밥먹는 시간은 조용한 적이 없음 윗집 이사온 뒤로
쿵쾅쿵쾅소리 때문에
저번엔 밤 10시 넘어서도 뛰어다니길래 경비실에 전화했더니 좀 조용해짐
나중에 경비 아저씨가 오더니 윗집에 아무도 없는거 같다고 인터폰도 안받고 찾아가서 벨 눌러도 아무 반응 없다고 함
그러냐고 아깐 엄청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고 했음 일단 조용해졌으니 알았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20분 정도 조용하다가 또 뛰어다니더라 애미애비 새끼들 관리를 안 하는듯 ㅅㅂ
오늘도 방이 쾅쾅 울리게 후다다닥 뛰어다니는데 경찰에라도 전화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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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 : 아니 아무도 없는 집이라니까 왜자꾸 저러시지
경비아저씨 : 아니 아무도 없는 집이라니까 왜자꾸 저러시지
인터폰 할 때마다 조용한척하는 개념없는 집임
층간소음.. 윗집이 이사가나 내가 이사가나 말고는 답도 없더라 나도 윗집 그랬는데 윗집이 이사가서 겨우 살았어
윗집 이사온지 1년도 안 지난게 문제임 그 전엔 조용하게 지냈다고...
윗집에 개념이라도 조금 있거나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이라면 층간소음 자체를 없애진 못해도 덜하긴 할텐데 결국 그것도 근본적으로 층간소음 해결되는게 아니라서 도저히 방법이.. 힘내라고밖에 말 못하겠어
처음 이사왔을 땐 경비실에 연락하고 하니까 소음 미안하다고 윗집 부모들이 인사왔었음 이사 막와서 정리하느라 애들 관리 못했다고 그러더니 이제 연락 잠수타는 미친 싸이코 부모들임
아래층이면 천장에 스피커 연결해서 복수하는 방법있지않나? 경찰와봐야 영장없을테니 못들어오게 하면 그만이고
스피커나 윗집 직접 방문하거나 쪽지 남기면 역신고 당한다는 경우도 있어서
옆건물 저녁만 되면 소리지르는 노인네 신고해도 지들이 할수있는게 없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