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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그냥 떡볶이 급으로 정착한 것 같음 맛이 대체재가 없어
전체적으로 커스텀 부대찌개같은 느낌이긴했음 이거
마라탕은 식사니까...
마라탕은 정착 되게 잘한듯 집 근처에 완전 사골육수 베이스로 하는대 있는데 남자들끼리도 잘 와서 먹더라 국밥 가격 생각하면 은근 저렴해서 ㅇㅇ
마라탕은 유행수준이라기엔 클래식으로 자리잡아 쭉갈거같음 너무 업체 많던건 정리되는중이고
맛은 평타는 치기 망하기는 힘들지
개업이 쉬워서 그런거 아님? 마라육수 나오는거에 야채, 고기, 새우 이런거 대충 갖다놓고 주문마다 레시피 따라 끓여내면 끝이니까
전체적으로 커스텀 부대찌개같은 느낌이긴했음 이거
칼칼하고 특유의 향이 나는 잡탕찌개 느낌으로 진화중 본토에선 국물은 안 먹지만 한국에선 국밥으로 마무리 느낌까지 모든 국물요리가 국밥으로 수렴진화 하는 한국화
마라탕은 식사니까...
그렇다면 옛날 치즈닭갈비는..
치즈 닭갈비는 죽었다는 이야긴가?? 치즈 닭갈비는 걍 닭갈비 집에서 치즈 토핑으로 여전히 살아 있음. 방식이 좀 바뀐 거라 볼수는 있지.
개인적으로 마라탕도 결국 시간 지나면, 딱 이렇게 주로 살아 남을 거라고 봄. 국밥류의 마라들어간 버전.. 원 마라탕에 가까운 방식은 샤브샤브 집의 마라 첨가 버전 같은 식으로 남고..
마라탕은 그냥 떡볶이 급으로 정착한 것 같음 맛이 대체재가 없어
화조유만 잘쓰면 대체제를 마구마구 만들수있는데 1. 화조유 잘쓰기가 쉽지않고 2. 화조유와 화조유 원재료인 산초가 신선도 유지 난이도가 높은 편이더라
그냥 중국집이 마라탕으로 개업하는게 요즘 추세라더라
개업이 쉬워서 그런거 아님? 마라육수 나오는거에 야채, 고기, 새우 이런거 대충 갖다놓고 주문마다 레시피 따라 끓여내면 끝이니까
맛은 평타는 치기 망하기는 힘들지
마라탕은 정착 되게 잘한듯 집 근처에 완전 사골육수 베이스로 하는대 있는데 남자들끼리도 잘 와서 먹더라 국밥 가격 생각하면 은근 저렴해서 ㅇㅇ
정말 정착 잘 한 것이, 원래 중국 오리지널 마라탕은 국물은 안 먹는 거라는데 우리나라는 국물 드리킹 하는 문화에 맞춰서 잘 정착 시켰음
ㅇㅇ 원래 오리지널 마라탕은 국물 안먹고 건더기만 먹는다는데 우리나라식은 국밥이나 부대찌개 혹은 전골류의 마라쏘스 커스텀에 더 가까워서 잘 정착한거같음 ㅇㅇ...
마라탕이 어케 국밥보다 저렴해
엥 2~3인분 그람수 가격이 울집 근처는 포장하면 2천원 까주기도 하는데 넉넉히 담아도 1.8? 그정도 나오는데 거진 세끼정도 먹는다 치면 한끼당 5~6천원꼴이니까 국밥 한번보다는 그냥 싸지않나? 뭐 좀 덜어먹고 렌지에 돌리고 그런건 있지만..
읭? 개소식가임??적당히 담고 고기 추가하면 기본 15000는 찍지 맘껏 넣으면 2만은 가고
에... 소식가는 아닌데; 그냥 이집이 쫌 저렴한가..?
아닙니다 정상이십니다
우리쪽은 메인요리 있고 곁다리로 마라 해주는 느낌.
울동네에 두군데 생겼었는데 한군데가 아직도 버팀
솔직히 마라탕 얘는 식사로 봐도 그럴듯함 근데 탕후루 얘는 식사로 보기엔 너무 키치하고 단맛만 집약적이야
애초에 본토에서도 간식과 식사니까.
마라 향이 대체제가 없음 ㄹㅇ ㅋㅋㅋㅋ 가끔 쿨타임 돌면 먹어줘야 함 ㅋㅋ
마라탕은 유행수준이라기엔 클래식으로 자리잡아 쭉갈거같음 너무 업체 많던건 정리되는중이고
마라탕 맛있는데
우리 동네도 유행은 지나갔지만 잘나가는 곳은 여전히 잘 나가더라.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버틴다고 말할 단계는 지났지
마라탕은 잠깐인기를 넘어 자리잡았다고 봐야지 첫 인기가 한참전인데
회사에서 자주 시켜먹음
처음 시킬때 재료 고르기 개 귀찮았는데 마유니 땅콩소스니 그런거랑 몇번시켜보니 나한테 맞는 조합찾아서 그걸로 시키니 가끔 시킬만함
가끔씩 보이는 재료들 위생상태 뉴스같은게 브레이크 걸긴해
대략 13000~14000원어치 포장이면 3끼를 먹을 수 있는데 한끼당 5000원 안팎이라 가성비 식사임
맛있어
이거는 이제그냥 붙박이라고 봐도됨
이와중에 떡상한 탕후루가 있으니.. 이름하야..김범수 탕후루..ㄷㄷㄷ
젊은층에 떡볶이 급으로 정착하는 느낌이더라. 걸그룹들 자컨에서도 먹고 싶은 요리중 마라탕이 꼭 나오는거 보면 말이야.
마라탕은 물론이고 마라 관련된걸 한번도 안먹어봐서 마라맛에 대한 데이터가 없음. 무슨맛임?
특유의 향이 있고 맵고 시고 짜고.. 맛 보다도 원하는 걸 자유롭게 넣어 먹는 그 맛(재미?) 때문에 많이 찾음
마라맛은 원래 얼얼한 매운맛인데 요즘건 잘 모르겠음
마라빼고 사골베이스의 어떤 국처럼 먹어도 맛나드라 ㅋ
단맛 없이 맵고 짜고 시고, 치과에서 마취하듯이 혓바닥이 저릿해지는 맛. 편의점에서 파는 컵라면 중 마라샹구리 또는 마슐랭(둘 다 국물 없는 라면) 사먹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대략 감이 올 것... 그런데 마라탕 전문점에서는 거기다가 사골육수, 즈마장(땅콩으로 만든 장),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어 끓이기에 거부감이 훨씬 덜하고 대중적인 맛.
아하 감사합니다
마라탕 은근 괜찮음
마라탕집에서 파는 요리나 볶음밥이 꽤 맛있더라고..
커스텀이 워낙 쉬워서 맛들이먹 먹기 괜찮음
마라탕이야 뭐..이제 식사중하나로 자리잡았지
탕후루는 그래봣자 결국 디저트고 너무 다니까
중국식 서브웨이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와닿을랑가...
마라탕 자제가 호불호는 갈리겠다만 맵기도 조절되는거도 있고 내가 가는 가게의 경우엔 0단계로 아예 백탕으로 나오는데두 있어서 매운거 잘 못먹는 친구 데려가서 먹기에도 좋았었지
난 개인적으로 불호여서 안먹는데 오래가긴하드라
맛도 한국식으로 어레인지되서 잘 장착되었고, 마라탕 하나만이라도 커스텀이 가능해서 재료나 매운 정도에 따라 다양한 취향에 대응 가능하고, 결정적으로 직접 만들어보니 판매가에 비해 재료 단가가 엄청 저렴했음
마라탕은 이미 한국 음식 문화에 편입이 끝남 중고딩들이 떡볶이보다 마라탕 많이 먹는다고도 하고 꿔바로우에 마라탕은 소주 맥주랑도 잘어울려서 성인들도 많이 감
난 진짜 맛없던데...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더라. 친구랑 자주 가는 마라탕집이 있는데 여자애들이 용돈 서로 모아서 사먹는 모습 자주 보임
산초 초피 팍팍 뿌려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추어탕인데 이게 호불호가 좀... 산초 얼얼함은 좋아하는데 추어탕이 그닥 안 끌리는 나같은 사람에겐 꽤 괜찮은 먹을거리임
중고딩 애들 학원 이나 독서실 다니는 애들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으러 엄청 많이옴 예전의 떡볶이 대체 확실히 된듯
식사냐 디저트냐의 차이
마라탕은 재료를 주문할때 커스터마이징하기 쉽다는 점에서 오래갈만한 음식인거 같긴함. 마라의 매운맛만 똑같지 식재료 식감과 맛을 매번 다르게 즐길 수 있으니
신토불이 마라화
학생애들 말하는 거들으면 옥수수면 추가 말하면서 자제ㅜ 먹는듯 ㅋㅋㅋ
마라탕은 이제 그냥 국밥집된거같음
난 마라탕을 짬뽕대체품으로 먹고있음 짬뽕 만원주고 먹을거묜 차라리 마라탕먹지 하는느낌
근데 학생들이 마라탕 진짜많이먹더라. 학생용돈으로 먹기 부담스러울거같은데 심지어 초딩들도 자기들끼리 몰려와서먹음
무난하게 맛있는데 한국 현지화되면서 국물이 먹을만해지니까 커스텀하기에 따라서는 야채 듬뿍들어간 건강식도 가능
마라탕은 이제 국밥임 나중에 50년쯤 지나면 중국집처럼 한국식 중식 될듯 사골육수를 기반으로한 부대찌개같은 국밥
덜맵게 하고 아채 많이 골라서 먹으면 좋더라
짬뽕급이지 이젠.. 솔직히 짬뽕보다 낫다
마라탕이나 짬뽕이나 비슷비슷하긴한데 요샌 짬뽕도 비싸서 음 그 가격임 내가 재료고르고 마라탕 먹을까 싶은경우가 있으니까 ㅋㅋ
마라탕집은 진짜 짜장면집 급으로 되버렸어
저거 16-18000원치 시켜서 먹다가 중간에 사골육수랑 냉장고에 남는 야채나 어패류 고기 넣고 또 먹고 2인기준으로 세끼는 먹드라
애기들부터 학생들로 꾸준히 유입이 생겨서 어릴때부터 입맛들려 먹던 애들은 성인되서도 계속 먹을듯
무난히 맛있고 무엇보다 싸서 좋아
마라탕 잘하는집은 국물이 괜찮아서 남자들은 해장으로도 먹구 술안주로도 먹을 수 있음.
오리지날 마라탕이랑 달라지고 한국화가 잘되서 살아남은거 같음
편의점의 마라맛 음식이나 레토르트 마라탕 같은 건 이상한 향에다가 혀가 얼얼해지는데 정작 맛은 없어서 별로인데, 마라탕 전문점에서 먹는 마라탕은 감칠맛과 구수함 덕분에 빠져드는 맛이더라.
솔직히 사골 베이스로 만들면 마라향 첨가 부대찌개에 가깝긴 함
아직도 가끔 먹으면 맛있음
울집근처에도 작년쯤에 탕후루집 생겨서 몇년버티려나 싶었는데 몇달전에 탕후루->마라탕으로 인테리어 살짝 변경해서 테크트리가 바뀌더라ㅋㅋ (사장님까지 동일한지는 못여쭤봄) 나름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함ㅋ 탕후루는 이건 자주먹으면 내몸이 ㅈ된다 싶어서 한번먹고 안먹었는데 마라탕집은 가끔씩땡겨서 은근 자주가게됨
근데 진짜 여학생들이 많이 먹긴하더라.. 왜일까.. 학문적으로 연구할만할정도로 보편적으로 보이는 현상
탕 말고 샹궈가 내 취향이더라 당면 이런거 다 빼고 야채,고기,버섯볶음처럼 먹으면 존맛임 꼭 땅콩 많이 넣어주는 곳에서 먹어라
그냥 전문 찌개집이 늘어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