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같은 오디션에 들어가는 사람은 능력치가 어느 한 쪽을 비정상적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은 비슷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주어지는 어필 횟수는 거의 공통이지요. 그런고로 모든 항목을 좋은 점수로 어필할 수 있는 추억폭탄은 굉장한 기술인 겁니다.
또한 추억폭탄은 심사위원의 흥미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고로 추억폭탄의 적절한 사용처는 어필치를 알맞게 배분하고 셋 다 순위권으로 올려주고 싶을때라던지 기껏 별 5개짜리를 2번 순위권에 들어가서 10개로 만들었는데 오디션의 세번째 마디에서 심사위원이 흥미를 잃고 가기 직전에 사용하여 심사위원을 그대로 앉혀 놓는 때 입니다.
하지만. 이런 추억폭탄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추억 갯수를 소비한다는 것이지요.
추억을 쌓는 법은 영업 메뉴에서 선택지를 잘 골라 올리는 법이 기본이기는 합니다만 이것은 한 턴을 사용해야 하고 퍼펙트나 굿을 받지 않는 이상은 턴 소비에 가까운 행동입니다.(물론 회화를 보기 위해 하시는 분은 상관 전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이정도로 하는 건 최고의 아이돌 만드시려는 분만 하는 겁니다.)
즉! 최고의 오디션은 '최소한의 추억 폭탄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3위까지 합격 할 수 있는 오디션이라면 추억 폭탄을 적게 써서 3등을 노리는 게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 )
별 도움 안되는 글일지도 모르지만 2회차 플레이 중에 적어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각 파트 시작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Bad가 떠도 깎일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프로모션에서 퍼팩트 커뮤니케이션을 달성하면 추억게이지를 5개정도 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굿은 2개,노멀은 1개,배드는 잘 모르겠네요 -1+텐션게이지 하락.일려나..
추억어필 사용시 good,bad의 양은 텐션 게이지에 따라 변화하니 참고하세요~ 높을 수록 good은 많아지고 낮을 수록 bad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파트 뒤로 갈수록 지나가는 속도도 빨라지는 것 같네요.
추억폭탄 모으기가 힘드네요 ㅡㅜ 영업을 잘 뛰어야 하는데 말이죠... 어디나 영업이 힘들군요 ㅡㅜ
Claes//하지만 처음에 써버리면 역시나 심사위원의 흥미를 일부러 떨어뜨려 별 5개짜리 항목을 없애 버리는 사람들에게 이기기 힘들어집니다.아무래도 전략이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영업에서 배드는 -1 맞습니다. 아. 그리고 중요 오디션에 참가자격중 추억 15개 이상이 있어서 거기 참가 하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아껴둬야 좋습니다. 거기 하나 나간다고 평소에 다 써두다가 갑자기 추억을 모으기 위해서 퍼펙트 3회 노린다고 하면 3주나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니깐요.
텐션 게이지 반 이상 넘지 않으면 확실히 추억 어필 실패 확률이 좀 높아지더군요;; 텐션 게이지가 한 줄 하고 반 정도면 쉽게 할 수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