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제가 생각 할 땐 제일 간단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올려 봅니다.
엑박판 기준으로 쓴 글인데요 사실 엑박판에선 이렇게만 하면 라이브나 오디션은 대략 아이돌 레벨 12정도에 모두 성공 할 수 있었고, 아이돌 레벨이 14정도 되면 모든 페스티벌을 무난하게 통과 할 수 있었지만(페스티벌은 전부 아이돌에게 맡길 수 있었습니다...플삼판에선 일부 페스는 무조건 수동으로 변경...) 플삼판에선 지역제패 페스는 강제적으로 수동으로 하게 되어 있어서 페스티벌 할땐 다른 전략이 필요하지만 추억폭탄만 몇개 가지고 있고 타이밍 맞춰서 잘 써주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노멀 기준..)....(이건 개개인이 플레이 해서 감을 익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쓴 글에서 중요한 것이 레이트 하락을 더디게 만들어 주는 부적인데요. 최대한 빨리 자신이 주력으로 밀고 있는 능력치의 하락을 더디게 만들어 주는 부적을 찾아내는게 중요합니다. 위의 글에 경우에는 댄스를 기준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댄스의 레이트 하락을 가장 많이 더디게 해주는 あわんこのお守り 라는 부적을 먼저 확보하는게 좋죠. 이 부적의 경우는 徳島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7900원 입니다. 西地域 에서 오디션이나 라이브를 하면 랜덤으로 부적을 살 수 있습니다. 어차피 1회차의 맨첫번째 음반 릴리즈시에서는 계획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이 부적을 구매 할 수가 없습니다.(물론 영업을 하고 오디션에서 합격하는등 돈을 모으면 구매 할 수도 있습니다.) 1회차에선 최대한 빨리 이 부적을 얻는데 주력하세요. 그리고 이 부적을 얻고 나면 게임이 무척 쉬워 집니다. 복장이나 레슨으로 댄스 능력치를 최대한 올리고 위에 제가 링크한대로 하시면 왠만한 오디션은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2회차 부턴 복장 세팅하고 레슨을 통해서 능력치만 어느정도 되면 첫번째 싱글도 20위권에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그 후엔 팬의 수를 많이 늘릴 수 있는 영업이나 오디션이 나오므로 보다 쉬운 게임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으.. 개인적으로 질문합니다만서도... 폭탄을 어떻게 상쇄한다던가 되돌려 칠 타이밍같은게 존재하는가요? 중앙 가희전 하다보니 같은 때 쓰면 뭔가 이쪽에 유리한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폭탄 들이붓고 초반에 벌려놓는 상대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그냥 폭탄을 동급으로 모아놔야 할까요?
추억폭탄을 초반에 들이 붓는 것 보다는 일반적으로 오디션 보는대로 진행 하시다가 상대편의 볼테지가 가득 차서 버스트 어필을 허용할 것 같을때 한번씩 써주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어차피 페스는 점수가 일정 수준 올라가는 것 보다는 상대편만 이기면 되므로 상대방의 버스트 어필을 저지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평소처럼 어필을 하다가 상대편 게이지가 다 찰 것 같을 때 한번씩 추억 어필로 상대방의 볼테지를 깎고 나의 볼테지를 채우는 식으로 진행하세요. 추억폭탄은 최대한 아끼는 식으로 플레이 하시는게 후반부의 페스티벌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만큼은 레이트 감소율 부적보다는 볼테지 게이지를 올려주는 부적이 더 좋다는 느낌이네요. 점수보단 버스트 어필에 의해서 승부가 갈리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