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방침 속성별 팬수 획득량 100% 적용 시 획득 팬수
관객동원수를 최대로 쌓은 라이브 퍼레이드 Ex 구역보다도 시간 효율은 높음
유닛 A
유닛 B 강화를 위한 쿨 유니즌 센터 + 옐 도배
라이프 스파클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전원 라이프 포텐셜 10
유닛 B
7고 비주얼 레조넌스 + 시너지 + 슬라이드 액트 + 리프레인 + 라이프스파클 (댄스)
비주얼 포텐셜은 모두 10
리이나와 츠카사의 팬수가 부족해 라이프 포텐셜은 사에 8, 아리스 10, 리카 10
유닛 C
유닛 B 강화와 어필치 상승을 위한 쿨 프린세스 + 쿨 앙상블 도배
라이프 스파클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전원 라이프 포텐셜 10
(전속성이라 서포터는 우즈키에게 맡기고 린은 특기 포텐셜도 10)
리이나와 츠카사 팬수가 늘어나면 라이프 포텐셜을 그쪽으로 대체하면 어필치는 조금더 늘어날 듯
현재 스코어 약 523만으로 1위인 유저의 덱을 그대로 따라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팬작이
끝나지 않은 아이돌도 있고 그레이트가 섞여서 점수는 약간 더 떨어졌네요.
이왕이면 올 퍼펙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요즘 스태리고라운드에서 이상하게 초반에 틀리는
버릇이 들어 버렸는지 이것도 10회만에 겨우 풀콤했습니다. 점수만이라면 리허설로도 확인할
수 있기는 한데, 획득 팬수도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레조넌스 덱에서는 일반적인 콤보 보너스로도 어느 정도는 대체가 가능하지만 효율을 최대로
높인 라이프 스파클을 사용하면 스코어가 조금더 높아지더군요.
다만 게스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라이프 스파클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려면 라이프
포텐셜을 올려야 되는데, 문제는 그랜드 라이브에서는 유닛 3개의 평균값으로 라이프가 결정
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아이돌의 라이프 포텐셜을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특훈 전후로 투입되는 아이돌도 있고 유닛 3개 평균값이기 때문에 약간은 조율은 가능하지만
그랜드 라이브 하나를 위한 꽤나 대담한 투자가 되기는 하겠네요.
그래도 레조넌스 덱에서 사용되는 5명에 대해서는 그랜드 라이브 외에 게스트가 없는 이벤트
에서도 활용 가능하니 라이프 포텐셜을 투자한다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수며 팬획득이며 엄청나네요. 갈수록 PRP최상위권은 우주로 가는데, 그랜드모드 상위권덱 참고해봐도 앙상블에서 발목잡혀서 따라하기가 힘드네요. 심포니 각전도 없긴하지만요.
레조넌스 등장 전까지만 해도 특훈전은 수집용이거나 특정 아이돌 팬작 용도에 불과했는데, 거기에 활용 방안을 마련한 운영측도 대단하기는 하네요. 다만 그랜드라이브에서의 사양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의도했던 것인지, 아니면 뒤늦게 발견되었지만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현재 그랜드모드에서 점수뽑는 메타는 버그같긴합니다. 의도된건 아닌거 같은데 이걸로 최상위권은 심포니 앙상블 중복까지 뽑느라 매출도 올려주고하니 이제와서 건드리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ABC 각각에서 점수뽑고 다른 유닛에 영향을 안줬더라면 이정도로 PRP가 막가진 않았을거 같네요.
그랜드는 유니즌 속성 안맞아도 발동되요?
큐트/쿨/패션 유니즌은 각각 해당 속성에 대해서만 적용되지만 발동 자체는 덱 구성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본문의 덱에서 쿨 유니즌은 쿨 속성인 아이돌에만 적용된다는 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