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역시 페스. 매달 페스돌로 돈을 뜯기면서도 다음번 페스돌은 누가될지랑 뭐달고나올지가 궁금하고 하루를 못기다리고 어느정도 가챠를 돌리지않을까.
그리고 카운트다운, 역대 카운트다운할때는 연말마다 직장서 일이 있어서 보상챙기는 것도 힘들었네요.
새벽까지 달리고, 틈틈히 오토돌려서 전 아이돌 의상챙겨줬는데, 올해는 그정도론 안바쁠테니 카운트다운 즐겨볼려구요.
어쩃거나 무난하게 이쁜 무료의상 하나주고, 쥬얼 등 아이템먹는 재미도 쏠쏠한데 올해는 어쩌면 방침초기화템을 풀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연초는 켐페인이 기대되네요.
작년엔 연초 켐페인으로 무료10연, 팬2배, 경험치2배를 20일까지 했었네요.
기간이야 엇비슷하거나 조금더 길어질지도 모르겠는데 페스랑 한정이랑 겹치니깐 득을 노려보고싶네요.
무료10연 길게했던 지난 애니버서리때 그닥 재미를 못봐서 내년엔 좀 기분좋게 새해를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신규이밴트도 1월 1일에 시작할텐데 슬슬 카니발할때가 된듯하네요. 부스빨을 잘받아서 상위권 입상해보고싶네요.
프로듀서레벨가챠도 나오겠지만 구성상 별 기대는 안합니다. 그냥 대상기간만 1년늘어나지않을까.
2년차까지의 통상에서 뉴를 먹는건 기대안하고, 미보유가 많은 메모리얼부분에서 뉴먹으면 좋기야할듯.
연말에도 한정쓰알 픽업카드 팔까요?
작년에 히지리 나온건 통상이었네요. 이브-히지리처럼 큐트서 누구 나올법한데 딱히 크리스마스관련된 인선이 생각안나네요. 굳이 꼽지면 클라리스정도?
스카웃 티켓 팔아줬으면' ㅅ'...
1일에 통상스카우트 팔텐데 연초에도 한정 팔아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