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 태양이로군
(안녕하세요.(아침))
그러니까 그렇게 부르지...
(그러니까 그렇게 부르지...)
실프의 장난인가!
(시원해보여!)
시바의 숨결인가!
(차가워보여!)
내 어둠의 힘, 지금이야말로 해방할 때!
(제 능력을 뽐낼 시간이 왔어요!)
오오, 영혼의 파동이...역시 눈을 뜬 자로군
(오오, 저랑 어울리네요.. 역시 프로듀서는 안목이 좋네요.)
밤을 지배하는 어둠의 권속
(밤을 지배하는 어둠의 권속)
이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피의 참극을
(이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피의 참극을)
이 지면에 쓰인 건 과거의 모습
(여기에 있는 건 과거의 모습)
이미 마력은 차올랐으며 어둠의 권속일 때는 끝을 고했다
(이미 마력은 차올랐으며 어둠의 권속일 때는 끝을 고했다)
지금이야말로! 봉인된 날개를 해방시키고 영혼을 해방할 때!
(지금이야말로! 봉인된 날개를 해방시키고 영혼을 해방할 때!)
일찍이 숭고한 사명을 짊어졌으나, 순수했던 날개가 검게 물들고, 이윽고 진정한 마왕으로의 각성을...
(일찍이 숭고한 사명을 짊어졌으나, 순수했던 날개가 검게 물들고, 이윽고 진정한 마왕으로의 각성을...)
설마 탄생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안력을 흐리게 할 줄이야
(설마 데뷔를 앞두고 오해가 생길 줄이야)
어둠에 삼켜져라
(수고하셨습니다)
가슴 속 진의를 전할 비술은 없는 것일까
(진심을 전할 방법은 없는 걸까)
상냥한 동료여, 감사한다
(고마워요, 아냐)
하지만 걱정은 필요 없다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나는 어떤 혼란이라도 넘어서 보이겠다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낼거에요.)
기분 좋은 밤이야
(안녕하세요(저녁))
나, 나는 그...지금부터 의식을 거행해야 해서!
(저..저는 그.. 지금부터 할 일이 있어서!)
나의 신결계를 돌파할 줄이야!
(오지마요!)
금기에 손대지 마라!
(안돼요!)
이, 이건 그리모어. 내 영혼의 일부. 잘라내는 것은 불가능한 마력의 그릇
(이, 이건 그림책이에요. 나에게 소중한 것. 절때 떨어뜨리지 않아요.)
또한 다른 마력의 그릇은 여기에...
(대신 다른 물품이 여기에..)
화려한 생명의 숨결...
(화려한 생화..)
내 동포들이여
(여러분)
모두에게 동등한 축복을 하사하마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 바래요)
성스러운 빛에 싸여 행복해지도록 하여라!
(항상 행운이 찾아와 행복해지길 바랄께요.)
해골?
(해골?)
피?
(피?)
프로방스의 바람!
(프로방스의 바람!)
프로레탈리안 문학!
(프로레탈리안 문학!)
프롤로그!
(프롤로그!)
프로포즈!
(프로포즈!)
프로폐셔널!
(프로폐셔널)
프로, 프로..
(프로, 프로..)
* 참고로 란코는 프로듀서를 말할려다가 부끄러워서 얼버무리기 위해 프로..로 시작하는 단어를 붙였으므로 그냥 저 단어를 말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내게 이런 중압을 가하다니...
(이렇게 긴장될 줄이야...)
그리모어를 펼치기엔 아직 이른 듯하군
(그림책을 주기엔 아직 이른 것 같아요.)
금기에 손대지 마라!
(만지지마요!)
작렬하는 업화가 이 몸을 태운다
(햇빛이 강하네요)
이 극채색의 마법석을 받도록 해라
(드실래요?)
신의 눈을 속이면서 글리모어에 금기의 술식을 새기고 있다
(남들 몰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려요)
어둠의 레퀴엠, 천계의 복음, 요정의 희곡.
(독버섯 전설, angel breeze, 연풍)
함께 제단에 바치지
(모두 똑같이 좋아해요)
내 금기에 닿으려는 것이냐
(제 비밀을 알려고 하는 거예요?)
그, 금단의 과실
(토, 토마토)
진홍의 비약이 마력을 끌어올리지
(케챱이을 곁들이면 맛이 좋아요.)
좋다!
(알았어요)
듣도록 하라, 내 종이여. 아니, 내 친우여!
(들어주세요. 프로듀서!)
지금이야말로 영혼을 공명시킬 때
(지금이야말로 마음을 전할 때)
이미 마력은 가득차고 어둠의 권속일 때는 끝을 고했으며
(이미 마력은 가득차고 어둠의 권속일 때는 끝을 고했으며)
일찍이 순수했던 날개는 검게 물들고 봉인된 열두 날개는 한번 길을 잘못 들면... 이윽고 진정한 마왕으로의 각성에 이른다!
(일찍이 순수했던 날개는 검게 물들고 봉인된 열두 날개는 한번 길을 잘못 들면... 이윽고 진정한 마왕으로의 각성에 이른다!)
내 영혼이 내키는 대로!
(제가 할 수 있는 한!)
성가신 태양이로군
(안녕하세요(아침))
달은 차고 태양은 무너진다. 칠흑의 어둠의 밤에 해방되는 날개
(일이 늦게 끝나서 낮이 없어요. 밤이 되어야 겨우 휴식을..)
이 분 채소 란코P
채소 좋아합니다.
국립란코어원 루리웹지부
이 분 채소 란코P
채소 좋아합니다.
토마토 케챱
그렇군. 수정해야지..
번역이 안된게 몇개 있는거 같은데
적어주시면 번역 할께요. 다 한 것 같은데..
프로포즈!
(프로듀서)
사실 그건 프로듀서라고 말할려고 하다가 얼버무린 거리서, 그냥 프로포즈라고 말한 거라고 봐야합니다.
불만점은 설명하는건 직역이 아니고 타천사스러운 복장이 하고싶어요 라고하는거 같네요
음.. 란코가 말하고 싶은 건 PV 설정이라고 생각해서 직역이라고 생각했어요. 굳이 따지자면 호러 -> 타천사 겠죠.
국립란코어원 루리웹지부
프로방스의 바람이 프로듀서일걸요? 게임에서 보통 그렇게 나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