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스토리 dlc3종 구매하고 2회차 진행하고 있네요 ㅎ
곡들도 하나같이 좋고, 성우진도 다채롭고 낯익은 목소리들이 많아서 더 좋네요.
다만 메인 중간중간 스테이지가 여러 아이돌을 다채롭게 육성하길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애하는 아이돌에게 레슨을 몰아주게 될 경우, 시간을 되돌릴 수 밖에 없게 끔 만든 점이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물론 입문자로서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그외에는 플레이타임 스토리 모두 만족스러운 게임이네요.
케릭터들도 제각각의 매력이 있다보니 커뮤니케이션 달성 위해서라도 플래 도전해야겠습니다.
카에데도 눈이 색이 달랐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