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게시판 보다보면 '소린이 한 달차' '무과금 소린이 ~일차' 이런 게시글이 종종 보이는데요.
저는 시작한지 3달이 다 되어갔는데 꼭 들어가보면 제 몇배의 성취를 달성하신 분들 밖에 없으시더군요.
게임하는데 부지런이나 게으름이 무슨 상관인가 싶을 테지만...육성은 안 되고 쌓여만 가는 인형들 보면 참....
5링 달성조차 못 한 1제대와(나강할매 아껴욧),
창고에 박혀 키워달라 아우성 치는 인형들(...) 그와중에 mp5가 압권입니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흥국이하고 79식은 코어를 안 썼다...정도.
시험 끝나고 열심히 해보자-라는 결심을 한 오늘이었습니다.
3달동안 꾸준히 하셨다면, 어느정도 재미 혹은 흥미를 계속 느끼셨단거고 게으름이나 그런건 둘째치고, 게임 본연의 목적을 제대로 즐기신거죠. 레벨링도 어떻게 보면 힘든건데, 게으르면 뭐 어떻습니까? =_=;; 힘들게 레벨링만 하다가 게임은 즐기지도 못하고 중간에 접어버리는것보다는 차라리 설렁 설렁 하는게 좋죠.
mp5는 절대 장담하는데 피규어 하나 남기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전용템 먹지 않으면 써먹을대도 없고 저거 전용템 파밍할 능력 정도면 저거 키우는데 소모되는 코어는 부담도 안됩니다 우유 본체는 장비고 인형은 옷걸이용 피규어일뿐입니다
mp5는 절대 장담하는데 피규어 하나 남기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전용템 먹지 않으면 써먹을대도 없고 저거 전용템 파밍할 능력 정도면 저거 키우는데 소모되는 코어는 부담도 안됩니다 우유 본체는 장비고 인형은 옷걸이용 피규어일뿐입니다
ㅎㄷㄷ
우유는 예뻐요. 스킨까지 사줬는데, 중파에서 나름 글래머스러움을 뽐내는걸 보고 실망을 하고 말았지만..(?)
오해마세요 이미 우유 5링찍고 스킨도 입혔습니다(장비는 없습니다 크흡) 병영칸이 모자란게 딱 눈에 띄어서 드린말씀입니다 우유는 안 그래도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놈이라.
3달동안 꾸준히 하셨다면, 어느정도 재미 혹은 흥미를 계속 느끼셨단거고 게으름이나 그런건 둘째치고, 게임 본연의 목적을 제대로 즐기신거죠. 레벨링도 어떻게 보면 힘든건데, 게으르면 뭐 어떻습니까? =_=;; 힘들게 레벨링만 하다가 게임은 즐기지도 못하고 중간에 접어버리는것보다는 차라리 설렁 설렁 하는게 좋죠.
저처럼 12일차 소린이가 달리고 달리다 엘펠트 잡고 번아웃되버리는것보단 죠습니다
시프카 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해체 했습니다. 우유는 그냥 애정으로 키우고요.
저는 일단 키우기 시작한 얘는 끝까지 키우려고요 ㅋㅋ 우유는...애도...
-삐빅 정상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 충실하면서 즐기시는거니, 육성 좀 느린게 무슨 문제겠습니까 ㅋ
사실 엘펠트 얻지 못할 거 같아서 후회 중 인지라 ㅋㅋㅋㅋㅋ
파세 때 딱 제 느낌이시네요 ㅎㅎㅎ 그때 이벤트 기간 대부분 이벤트 포기하고 열심히 1제대 레벨업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5일 남겨놓고 목표 레벨 올려서, 5일간 열심히 이벤트맵 돌았었죠 ㅎㅎ
제가 딱 님처럼했었어요 ㅋㅋ 이벤트고 뭐고 그냥 인형이나 뽑자 ㅋㅋ
목가적인 가챠의 나날...
1제대면 엘펠트 잡을수있을듯 싶고 기지방어 제대만 꾸리면 얻을수 있을듯? 아직 10일 넘게 남았다는듯 싶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