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제대 3공습 1공수 1조명(3렙)갖고 49만점 나왔네요...
목표로 했던 60만점은 커녕 50만도 실패...
자료추출용 제대가 있어서 풀강 탱크버스터 제대로 끌고갔는데 거꾸로 박☆살 이 나서
손해만 봤고...(살상계2좀 터졌으면 가망있었을텐데...)
에이전트 잡고 10시방향 헬리포트로 가다가 빨콩맞고 죽질않나-ㄴ-;;
마지막턴엔 (정신나가서)너덜너덜한 제대로 장댕이 한테 박고 퇴각..
거기다 12턴 마지막 행포로 180k정규군 앞에 주차해서 또 퇴각 엌ㅋㅋㅋㅋ
막턴 보급품 하나는 느그형이(이게 이번판 유일한 느그형 구경..) 길막고있고...
다른 하나는 장댕이가 밟고 있는데 주변제대는 못건드리고...
걍 망했습니다. 너무 수동적으로 움직였는지 초중반에 킬수가 적어서 보급도
적게 나와서 7시 레이더 밟은 제대는 식량고갈로 빌빌거리지 않나...
재시도를 심각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오늘 한가지 얻은건 이것 뿐이네요
1. 공습요정은 항상 옳다.
2. 탱버는 관두자...
후반엔 사실상 공습제대+엠포스타+구아그로자 제대만 적한테 들이박은듯 합니다.
5성 야시경이 좀 많았으면 좋았으련만...(달랑 4개)
야시경은 저도 녹색, 파랑 야시경 억지로 쥐워줘 가며 2공수 1.5조명으로 75만점 찍었습니다. 물론 0 탱버였구요.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짜는 것이 중요하며 공습 제대에는 유탄을 빼고 화력 버퍼를 2개 정도 채용하셔서 (돌소 2, 화력 권총 2, 메즈 smg) 장갑병 또한 무리없이 잡는 범용성 있는 제대를 짜시는게 중요합니다. 역으로 조명, 공수 이런 애들은 라플과 mg, 돌소 특히 유탄류를 적절히 섞어 공략할 적을 특정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 유탄류 돌소와 벡터 같은 애를 넣어 초반 작능 낮은 철혈 피해 없이 잡아야지 혹은 라플과 mg에 돌소 하나 넣어서 작능 낮은 장갑병 제대와 가드 제대를 잡아야지) 자기가 예상한 점수보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내가 익숙하지 못 해서 그런가 생각하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제대 상황을 보면 제대부터 방향성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제대 짜기가 어렵더라고요 AR이 부족해지니... 리유식에다 공수달아서 쓰고 조명제대는 엘펠트-K5-와-M1919-95식의 완전 혼종제대였습니다 ㅋㅋ 회피탱 슴지가 없어서(움사오 2호기 안키운걸 후회..) 움뀨가 메인탱을 서고 평소엔 쓰지도 않는 포백 운용하고(공습빨로 버팀..)...-ㄴ-;;; 진짜 이번 랭킹전은 AR하고 슴지 부족에 허덕였습니다. 아니 AR은 타보르나 초코가 놀았다 치는데...슴지는 진짜..그렇다고 화력버프도 안주는 스탠을 메인탱 세우기도 어렵고요...-ㄴ-;;
애초에 게임 설정이 1호기 플레이를 지향하는 것 같기도 하고 취향은 다양하기 마련이지만... 이번 히든은 제일 효율 좋은 제대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것이 고득점에 유리하고 히든 진행이 편리하더군요. 게다가 저번 딥다 히든 때도 화력 자벞계가 뜨고 그랬는데 이번 히든은 특정 스킬의 대두화가 더 극단적인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인 50% 점수대가 높게 형성되진 않았는데. 다음 히든이 특히 주간인데 정규군 몰려오고 이러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