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히든의 가장 큰 적

[앗그때그놈]

5만건담도 11만탱도 아닌 그의 정체는

'렉'입니다. 턴이 5턴제한이라 망정이지

한번 턴 넘길때마다 3분정도 버퍼링이...

여러분이라면 잘 아시다시피 히든은 갈수록 맵 규모가 점점 커져 갔습니다.

저체온증, 딥다이브는 그렇다 쳐도 특이점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이 절정에 달했었죠.

그러나 이번 난류연속 히든의 맵구조는 특이점을 넘어선 규모의 지엽적인 구성과 숨겨진 기믹까지 합친 모양인지

렉 하나는 매우 끝내줬었습니다. 갤8노트에 옵션조절한 상태로도 렉이 상당했으니 다른분들은 오죽할까요?

과연 다음 히든은 뭔가 보여드릴지 참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p. s : 헬리포트가 아닌 곳에는 제대를... 아 이것도 큰 적이었지...

[악마의각본]

히든 그것 컴퓨터로 해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ㄷ

[앗그때그놈]

넷북이라 앱플로는 너무 답답합니다;

[악마의각본]

소전은 다 좋은데 렉이 모든 장점을 씹어먹어요

[시노부는로뤼아님]

랙때 살짝 잘못건드려서 11만 탱크로 자꾸 돌격했었음..ㅋㅋㅋ

[WJBM]

폰으로만 해서 11만 탱크도 잡았어요...

[악마의각본]

기종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애초에 한동안 중장비 때문에 렉이 엄청 난 건 사실이고요

[WJBM]

제일 최신 기종인데 (갤 S9+) 오히려 중장비 때문에 2주는 거의 날려먹었고...
히든도 엄청 렉이 있기는 했어요... 가상키 안 쓰니 마우스 만으로는 컨트롤이 힘들어서 그나마 손가락 2개나 3개 쓸수 있는 폰이 나아서...
3D 게임도 게임모드로 키면 렉 없는데 무슨 2D게임에 이렇게 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