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거가 유독 많은 걸까요? 아니면, 다른 두 콜라보가 별 팬아트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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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임이 격투 게임 혹은 리듬 게임이라서 아무래도 깊은 스토리가 없었는데 발할라는 원본 게임 자체가 비주얼 노벨이어서 썰풀 거리도 많았고 또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도 워낙 괜찮아서요
그 덕분에 클리어 -> 흥이 -> 쿵이 페일 -> 망이 -> 쾅이 쿵쾅이가 되었죠
영광의 날의 경우 콜라보 당시 원작 게임에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된 논란이 붙으면서 콜라보 캐릭터들의 입지가 심히 곤란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고성능 인형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로 이어지지는 못했죠.
헌팅래빗은 확실히 저조한데... 영광의 날은 미역썬더 커플이라는 심히 메이저한 밈을 남겼죠.
헌팅래빗은 확실히 저조한데... 영광의 날은 미역썬더 커플이라는 심히 메이저한 밈을 남겼죠.
콜라보 캐릭터들에게는 따로 없고요?
casete
영광의 날의 경우 콜라보 당시 원작 게임에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된 논란이 붙으면서 콜라보 캐릭터들의 입지가 심히 곤란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고성능 인형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로 이어지지는 못했죠.
Litz Blaze
그 덕분에 클리어 -> 흥이 -> 쿵이 페일 -> 망이 -> 쾅이 쿵쾅이가 되었죠
괜히 라이코가 콜라보 복각 국물도 없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녔죠.
원본 게임이 격투 게임 혹은 리듬 게임이라서 아무래도 깊은 스토리가 없었는데 발할라는 원본 게임 자체가 비주얼 노벨이어서 썰풀 거리도 많았고 또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도 워낙 괜찮아서요
발할라 콜라보 스토리가 소전캐랑 콜라보캐들이 이래저래 상호작용이 많았죠
발할라 콜라보가 비교적 최근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 영광의 날도 스토리 좋고, 캘리고 x 썬더 커플링도 흥하고 인기 꽤 있었던 것 같던데.
ATK 소대는 팬만화가 많지만, 콜라보 캐릭들과 관련 스토리를 소재로 다룬 건 별로 못 본것 같아서요
발할라는 원작이 텍스트 어드벤처라 소재가 더 많으니까..라고 생각합니다 헌팅 래빗쪽 캐릭터도 사실 충분히 스토리가 있긴 한데 다 파악하는 사람은 극소수일거라서() 내용이 써먹기도 애매하고..
발할라 세계관이 소전만큼은 아니지만 암울하고 기계-인간 경계가 애매하죠
헌팅래빗(길티기어&블레이블루)을 겉핥기라도 하려면 두 게임의 주역인 솔, 라그나부터 소개하는게 필수입니다. 이 두 사람은 각각의 메인스토리에서 기승전결은 물론이고 좀 곁가지 같은곳에서도 안끼는데가 없거든요
발할라 세계관이 소녀전선하고 비슷한 데가 있죠. 2차 창작하기 좋은 떡밥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