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일 기억에 남는 히든은 첫 히든인 저체온증이었는데.

[Serdien]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유가

1. 중섭에서 자자했던 악명

총 50턴이라는 정신나간 길이+

한번에 하나씩 움직이는 적들로 인해

시간 잡아먹는 괴물로 악명이 자자했었죠.

다행히 한섭 도입시엔 20턴으로 반 이상 줄이고

적들도 동시에 움직이게 되어서

시간이 대폭 감소되긴 했는데 그래도 길긴 길었음...

2. 진정한 운빨 X망겜

지금은 그래도 맵상의 기믹, 적 출현조건

(몇턴, 몇킬 후 전투력 높은 울란이 나온다는 등의)

추가로 인해 운빨요소가 좀 줄긴 했지만

저땐 말그대로 초반부터 끝판까지 철댕이가

얼마나 안나오느냐에 점수가 갈린지라

고인물들도 초반 철댕이 러쉬 보면 리트하기 일쑤...

운빨로 인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In 100 해본 히든이기도 합니다.

저땐 그래도 기믹 없이 정직하게

리젠되는 적만 때려잡으면 됐는데

만약 지금 와서 20턴짜리 히든 나온다면

시키칸들 뒤집어지겠죠???

[LibertyCityPD]

20턴이라니 히이이익

[짬굉이]

카98전장은 갖고싶어요 ㅠ휴ㅠㅠㅠㅍ

[참공]

우중이 : EX철혈, 패러데우스, 군부, 좀비, 오염지대, 복불복을 모두 버무려넣은 20턴 짜리 랭킹전!
지휘관들 : 우중아!! 니 엄마 우주 밖으로 날아간다!!!

[LibertyCityPD]

[Erusiel_S._Kram]

(갸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