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던데로 나왔네요. 아무리 각잡고 한다고 해도 진정한 소창들에게는 한참 못미치는 실력이라 이번에도 10%컷에는 근처에도 못가고 전장컷은 많이 넘었고....
그나마 4제대 5턴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볼수 있어서 해볼만 했습니다. 특이점은 그냥 보자마자 GG치고 바닥작이나 깔아주고 나가서 이번에는 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랭킹전 다시는 안나오겠죠 아마도....
많이 고생해준 건담전용 제대였습니다. 솔직히 최적화된 제대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포도에 사속 맞춰줄 생각으로 시험해보다가 그냥 이게 손에 맞아서 그냥 그대로 랭킹전 돌았네요.
매번 이벤트마다 이번에는 각잡고 랭킹전 해본다고 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묘하게 결과는 비슷해도 만족감이 더 차오르네요. 우리 댕댕이 전장도 챙겨줄수 있었고.
다음 랭킹전도 끝날땐 또 이렇게 마음편하게 끝낼수 있기를 빕니다.
난류 이후엔 그나마 난이도 구분이 되어서 괜찮은데. 이성질체랑 연쇄분열은 야간이고. 특히 연쇄분열 랭킹전은 열차포 버그와 군조 군댕이에 많이 데이실거 같은데. 근데 아마 글섭이니까 난이도 조정해서 또 내놓을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한섭이랑 중섭은 선행 테섭으로 희생당한 겁니다;
전 이성질체가 가장 맘에 듭니다 아 물론 노말저지는 용납불가
으음? 박하나 쓰셧네요?
그러니까 이게 잡히더라구요. 3만 건담들이 이걸로 잡히니까 그냥 박았습니다.
전 막판 몸비틀기 중인데 진짜 버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