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일부 스포 주의)패키지가 제 마음을 미치게 하기에 결국 못 참았습니다

[그랑카트]

제가 이 게임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든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첫번째 반지의 소유자인 소프모드에겐 드레스를,

 스토리상으로 솦모챠와 함께 행동해준 로쟝에겐 엑스포 스킨을 주었습니다.

사실 드레스가 솦챠 말곤 좀 맘에 안 드네요.

 엠포는 곧 있으면 8빙고 보상으로 엑스포 스킨 받을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되고

스타는 예전에 얻어둔 계절학교 스킨이 있기에 이번엔 빠졌습니다.

우리형이요?

 그치만 형 배신자잖아.

배신자에게 줄 스킨 따윈 없습니다.

-덤-

보석이 좀 남길래 철혈포획에 투자하느니 그냥 뽑기나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연차를 돌렸는데

드셰브니 네가 거기서 왜 나와...?

 뭐 덕분에 이전에 드랍했던 기록으로 복구해서 옷 줬습니다

패키지 질러줬다고 얹은 상품인걸까요..;

뭔가 가슴 한켠이 아려오지만 기분 탓이라 믿고 싶습니다

[거북행자]

배신자 형.... 이쁜데요 왜 ㅜㅜ

[그랑카트]

여태까지 그리폰에 했던 짓거리 참회하고 돌아온다면 줄 의향은 있습니다

[오메나이건]

그치만 우리형은 배신자잖아!

[Dream_Seeker]

[S.A.T.8]

[인비]

어허 배신자는 철혈스킨이나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