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뭐 뛰어난 군인? 아무튼 그쪽 관련 업무를 했다고는 하지만...
지휘관도 일개 사람임... 슈퍼맨이 절대로 아닙니다...
튜토리얼에서 카리나 말대로 후방에서
안전하게 노닥거리면 된다고 했지만
꿀은 개뿔........
대기업도 아니고 그냥 단순 PMC 용병부대가
철혈 뿐만이 아니라
정규군도 답없는 ELID에...
거기에 배신자 쿠테타 집단에
패러데우스 라는 이상한 단체에
납치당해서 고문당하고 - 자백제 같은거? -
겨우 풀려났다 싶었는데 .. " 응 어서와 붕괴액은 처음이지 시밤 쾅!! "
편극광 돌입했다가 전차 시밤 쾅!!!에 인형들 대부분 갈려나가고
겨우겨우 살아남았더니 M4 실종에
그나마 같은 인간으로써 서로 의지하면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카리나가 부상당해서 병원에 안전하게 이송된것도 최근에 알았고
기껏 구한 치료제도 날려먹고
희망을 볼수 있었던 존재가 배신당해서 죽게 되고 - 여기서 이미 정신줄 끊어진듯 -
슈타즈 인지 뭔지는 계속 굴려먹기만 하고
거기다 안젤리아도 겨우 만났는데 납치당해 버리고
이미 멘탈이고 뭐고 파사삭 다 날려가 버린 상황이라...
일종의 편집증..강박증 처럼
안젤리아를 구출해서 그나마 유종의 미 같은거 거두는
썩어서 이미 문드러져 버린 동아줄 같은 답없는 희망회로 같은거로
겨우겨우 정신줄 잡고 있는데 2번이나 실패하고
유일한 거래물품인 몰리도도 다시 뺏겨버리고
거기에 본진도 시밤 쾅 되버리고
현재 있는 나라도 정상이 아니고
훈작사도 뭔가 뒤가 엄청 구리구리한 포스 풀풀 풍기고 - 개인 생각임 -
재귀정리 이벤트에도 주변 사람들이 죽기만 하고
그나마 도움을 받을수 있는 슈타즈도 뭔가 뒤가 구리구리한 숭구리 당당 숭당당 이고
J , K 이 두놈도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슈타즈 패거리고
주변에 마음 툭 터놓고 이야기할 존재도 없고
다음 시나리오 에서
크루거 헬리안 페르시카 제발 합류해서 멘탈 케어좀 받았으면 좋겠음
- 여기서부터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망상입니다 -
카터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크루거하고 지휘관이 합류 못하게 수작질 부릴거 같고
크루거가 희생되고
이와 관련해서 지휘관과 카리나의 썸씽 때문에
소전2에서 서로 헤어지게 되는거 같고
헬리안은 크루거가 희생되고 나서 훈작사와
어떻게든 사건 터지고 나서 그리폰 자체가 사라져 버릴거 같고
댄들라이는 스토리 끝에 큰거 하나 터뜨려서
에알 소대 전원 희생시키거나 뭔가 끝낼거 같고
404 소대는 지휘관하고 거래 끝나는 순간 떠나버릴거 같고
어떻게든 안젤리아 구출은 될거 같은데
대신에 리벨리온 소대는 완전히 공중분해 당하고
카터는 어떻게든 목숨 부지해서 도망만 치다가 저격당해서 죽을거 같고
훈작사는 챙길거 다 챙기면 전부다 토사구팽하고 도망칠거 같고
대충 소전1 스토리는 3년안에 끝나게 될거 같습니다..
아직 3년이나 더 볼 수 있다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