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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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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답은 반반이라고 생각함 모든걸 사회 탓으로 해버리는것도 나는 동의 안함 모든게 내 탓, 내 마음 탓이라고 하는것도 나는 동의 안함 정답은 그 중간 어디쯤에 있겠지 적절한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봄
누가 그러더군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냥 행복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똑같은 논리로 한국,한국인에게도 적용된다는 말인데
이미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성인 될때까지 자란 이상, 어딜가도 그 이민자, 이방인 신세라는 거지
우리나라는 편의점 알바, 노가다 등 일용직 비슷한 일자리들은 외국인들에게 제법 열린 편 아닌가.
세상 모든 일은 상대적이지....
누가 그러더군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냥 행복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매실맥주
나는 정답은 반반이라고 생각함 모든걸 사회 탓으로 해버리는것도 나는 동의 안함 모든게 내 탓, 내 마음 탓이라고 하는것도 나는 동의 안함 정답은 그 중간 어디쯤에 있겠지 적절한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봄
모든걸 사회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함 대신 그런 생각을 하면 집에서 쉬펄 사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레볼루숑을 해야
ㅇㅇ 동의함. 나도 내 위치는 그대론데 비교군을 바꾸니까 행복해졌음
그냥 밥먹는거 행복해서 좋음 ㅎㅎ
나의 인생과 사회 현상 사이에서 균형감 있는 자세를 취해야 나도 건강하고 사회도 건강해지는 법입니다
와 샌즈
아시는구나 정 말 진 리 에 닿 았 습 니 다
부처님 가르침이 그거긴함 찐 행복과 명상은 스트레스 이빠이도 견뎌내는거지 자연인처럼 도피하는게 아니라고
ㅋㅋ 샌즈 머리통에 키스한썰 푼다
세상 모든 일은 상대적이지....
비슷하게 같은 말을 들어도 둘이 서로 생각하는게 엄청 다른경우도 많음 한명은 그냥 별 생각없이 아 그런갑다 하고 받아들여서 '오늘 친구랑 얘기잘했다~' 이렇게 끝내는데 다른 한명은 '쟤가 말한거 속내가 보여서 역겹네' 이러더라고 예전에 늘 여자친구랑 싸웠던 이유가 이런거였음 나는 그냥 별생각없이 흘려보낸 말들을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자꾸 곱씹으면서 해석하려고 하니까 늘 싸우게되더라고
이민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그런거고 자기가 스페인국민이라고 생각해봐 또 달라질껄...?
스페인인 : 뿌따 헬스페인 뿌따 마드레
DokeⅤ
똑같은 논리로 한국,한국인에게도 적용된다는 말인데
이 새끼들은 불체자 없으면 공장 안 돌아간다면서 옹호하던걸?
???뭔소리야 백인 주류 국가에서는 아무리 2세대로 태어나도 기어들어와서 혜택 빼먹는 기생충 취급인데
사실 나도 얼굴 차은우고 재력 이제용이면 한국 천국으로 보일거 같음
스페인이 막 그렇게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어서 유럽중 그나마 나은 프랑스나 독일도 나라 힘들다고 이민가는 사람들 많은데 스페인은 뭐 말할 필요도 없지
그 불체자 단속 제대로하고 임금 제대로 주면 안씀
우리나라는 편의점 알바, 노가다 등 일용직 비슷한 일자리들은 외국인들에게 제법 열린 편 아닌가.
편의점 알바는 원칙적으로 불가임 노가다는... 노가다 나름
엥 편의점 가니까 알바가 외국분인거같던데 덕분에 블아빵 사는거도 눈치안보여서 좋앗슴
취업비자는 단순 노무직엔 안나옴 농업은 일부 특례지만서도 학생비자로 부분허가 받은케이스거나 워홀같은 다른 체류자격일거임
엥 아니던데
우리는 단순노무직에게도 영구정착과 가족초청의 기회를 주고 있음 이런 나라가 흔치않지
저기다 인종차별까지 한번 맛보면 정신이 번쩍들지
제대로 비교하려면 스페인국민이어봤어야하는거 아니냐.. 이민자입장이잖아 이건
저희센쵸가죄송합니다
이미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성인 될때까지 자란 이상, 어딜가도 그 이민자, 이방인 신세라는 거지
헬조선 거리면서 마냥 한국만 탈출하면 천국인줄 아는 애들 대상으로 하는 말이겠지
그건 뭐 이미 어쩔수없는거긴하지
우리 입장에서 봐야지 헬조선이라고 탈출하겠다는데 다른 나라 국민이 될순 없는거잖아 무조건 이민자 신세지
스페인은 이민을 기본적으로 안받음. 이민에 대해 조온나게 폐쇄적인 나라 중 하나임.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만족, 행복이란 건 결국 자기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니까 괜히 원효대사가 해골물 한 번 마시고 얻은 깨달음이 당 유학마저 포기할 정도의 가치가 있던 게 아니지
다른 나라도 비슷하다해도 항상 더 좋은 걸 바라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내 나라를 비하할 필요는 없는 것
향상심은 좋은데, 향상심에 기존걸 비하하는게 필요조건은 아니지
우리나라는 이민자 입장에서 보면 더 불지옥일거 같은데. ㅋㅋㅋ
그 이민자도 다 다름 최저시급 받으면서 월세 30만 40만 내고 공과금 합쳐서 50 60 내면서 남은걸로 하루하루 배부르게 살며 사치도 부리는건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이런 국가에서는 더 힘듬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 외노자 분들이 한국인들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결혼 안 하냐라고 물어봄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배불러 보이는거
우리 입장에선 잘먹고 잘사는 기준이 너무 높아진거니까.
대다수 선진국은 일본빼면 백인이 주류이고 안그래도 동양인이 이민오는거 안좋게봤는데 요즘은 아예 그나라에서 태어난 2세대한테도 니나라로 꺼져! 소릴 대놓고 하고있다는거
고통이 너를 붙잡는게 아니다 네가 고통을 붙잡는거다
불교적 께닮음 인데 먼가
루리웹-3414585969
이런 말 하지 말자는 취지의 글인데
이런 놈들이 듣겠음? 살기 힘들어서 유게서 어그로질이나 하는데 ㅋㅋㅋ
루리웹-3414585969
유럽이 그랬으면 치안이 너무 좋아서 자살이 사망원이 1위다, 출산률은 사람을 국가의 부품취급하지 않는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를 배워야한다 라고 해석했겠지
루리웹-3414585969
지부터 다른 나라랑 비교해서 순위가 높으니까 살기 ㅈ같은 나라다! 하면서 비교질 오져놓고 눈치의 나라, 비교의 나라라고 하는건 너무 자기모순적 아니냐
루리웹-3414585969
이런 새기들 특, 그래서 그 ㅈ 같은걸 나불대기나 하지, 이겨내보고자 뭔가 하지도 못함. 본문은 ㅈ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러기에 그 ㅈ같은걸 해결해보고자, 스페인으로 이민가기라도 해봤지. 넌 뭐냐?
저렇게 강하게 주장해봤자 곧 댓글 삭제할 확률 90퍼한테 뭐하러 애써 관심을 주냐 ㅋㅋ
하긴 것도 그래...ㅋㅋㅋㅋㅋ
나한테 반대하면 무조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 하고 내가 뭔 말을 한 건지 내 말의 요지가 뭔지 관심도 없고 생각할 의지도 없는 놈이 누굴 평가하고 비꼬는 건지 ㅉㅉ... 내가 한국이 살기 좋다고 말했냐? 그리고 여기서 제일 징징거리는 건 너임
또 뭔 헛소리 썼었나본데 정신 승리하고 튄거라니까. 저런 놈들은 그냥 어떻게든 여기서 스트레스라도 풀고 자지가 꼭 옳어야 함. 안 그러면 비참한 현실 때문에 괴롭거든
옳은 걸로는 내 ㅈㅈ도 만만치 않은데...!
현재는 과거에 대한 대가임. 지금이 내 마음에 안 든다는 건 과거의 내가 그만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말이지. 그걸 못 받아들이니까 환경을 탓하는 거고.
헬어스가 아닐까
무한경쟁에 다들 지쳐 오히려 지금 mz 나이 대들 문제라고 꼬집는 것들이 오히려 지금 현 사회에서 당연한 것들 이었지
이래서 비관론자들이 옆에 있으면 피곤함
오늘도 연전연승
뭔가 심오한 깨달음을 얻으셨는데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취업장수생들에게 저건 들려줄만함. 한번 삐끗하면 나락인가 싶다가도 삐끗 안하고 사는 애들 거의 없음. 다만 삐끗 안하면 아프리카 청춘처럼 누구한테 눈에 띄고 말할 기회가 많을뿐. 그 사람들이 다수는 아녀 세상은 1등만 보기에 더 그래.
맞말이야. 근데 출산율 꼬라박은것도 사실이야. 살기 어려운데 깨끗힌 물 잘 나오고, 흉악범죄율 낮은것도 사실이고, 어딜가나 장단점은 있지않겠어?휴대폰 없고 물 잘 안나와도 행복도 높은 나라는 있으니까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들은 내탓도 아니고 내탓을 해봤자지. 예컨데 나의 dna, 내 부모의 소득을 포함한 주변환경,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나라, 지금 이 시대등등 이런 것들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임. 내가 탓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노력, 나의 태도 이런 작은 것들 밖에 없음. 그러니까 우린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음. 오만방자하게 다 내가 주무룰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함. 거꾸로 말하면 나의 성공 역시 나의 지분율이 매우 낮다는 거지. 그런 겸손한 시각을 가지게 되면 적어도 누구 탓을 하게 되는 빈도도 줄어들지 않을까?
뭐 저게 100% 맞는건 아니고 해외 나가서 오히려 더 잘맞아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데 난 항상 이걸 기억해야 한다고 봄 "그 나라 노숙자보다 내가 더 우위에 있는게 무엇인가" 막말로 그 이민가고 싶은 나라의 노숙자들이 나보다 더 그나라 말 잘할거고 문화적,인종적 동일성도 있음.
근데 저건 같은 기준이라고 볼수 없는게 어디까지나 자국민 기준으로 봐야함. 스페인 토박이가 스페인을, 한국 토박이가 한국을 근데 문제는 그런 기준을 맞춘다고 해서 동일 소득, 동일 교육 수준, 동일 성격 등 모든 매개변수를 일치시켜서 비교하는게 불가능함. 그러니 그냥 국가별 행복도나 자.살율 같은 통계로 비교하할 수 밖에 없음...
동감. 저런 비교질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봄. '헬조선'이라고 말하는걸 '비관론자'로 치부한다면, '니 생각에 달렸다' 라고 말하는건 혼자 벽보고 딸딸이 치는거랑 똑같지.
기본적으로 헬조선 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배경도 잘 알고 현실을 직시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헬조선이 나오고 있는게 그걸 이악물고 부정하면서 우린 행복해 하는것도 썩 바람직한 현상은 아님 뭐든지 적당한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나쁜점을 보는게 관측자의 상태가 문제가 아니다. 그것에 대한 개선의 의지가 없는게 문제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을 자국으로 가진 사람이 자국이 헬이라면 어딜가도 헬일 수밖에 없지, 그렇다고 전부 내탓이오 하며 살라는건 아니지만, 주저앉아서 타성에 젖어 살면서 난 노력했는데 성공 못할까 줘까튼 나라, 이러는건 꼴배기가 싫더라
흠... 좀 많이 주저앉았나 봅니다.
세상만사 탓해봐야 바뀌는거 없긴함 현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대응하는게 인생이겠지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은 맞긴하고 이상적인 좋은 말이긴 한데 현실에서는 만족하고 살려고 해도 그걸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못하는 게 문제. 200만원 월급에 만족하니까 넌 150만만 줘도 되겠지? 이러면 안 되잖음ㅋㅋㅋ 집값 내려갔다고 돌려줄 전세금 없으니 그냥 그 집 사서 살아! 하는데 만족할 수는 없잖음.
그래도 이나라에 거지같은 출산율 과 자.살 율은 헬조선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
안정적인 직장 얻음 + 결혼육아 포기함 이러면 꽤 살기 좋긴 함
이런 글 보고도 여기서 아닌데 이래서 힘든데 자살율 높은데. 하는 놈들 때문에 자살율이 높고 힘든거지ㅋㅋㅋ 댓글로 완성한 글이다.
사실 저걸 해결하는 가장 쉬운방법이 돈이 많으면 되는데 돈이 많으면 굳이 이민 갈리가 없지
그러니까 한국은 그나마 민주주의 국가라고 선거라도 하니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본인도 남을 돕거나 적어도 남에게 친철하게 살아야 좀 더 나은 미래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