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회차는 32회차(8회차 이상)
레벨은 532임
이것저것 다 쓸수 있는 만능캐이긴 한데
똥고집이라 쓰고 싶은것만 씀(출혈, 영체 안씀)
이런 상태에서 dlc 진입해서 그림자성 바깥까지 나왔음(황금하마 잡고 도서관 탈출)
현 상황에서 소감을 이야기 하자면
재미는 있는데 더러워
스콜라 이야기 하는 사람도 보이던데 난 스콜라보다도 이번 dlc가 더 불쾌함
스콜라는 적어도 몹들이 경직에 걸리기라도 했거든
여긴 조금이라도 단단해보인다 하면 경직에 안걸려
보스는 비교할것도 못되고
짐승형 보스들은 하나같이 피격 판정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고
거 쌍검쓰는 보스는 딜 타임이 너무 없더라.
처음에는 그냥 덤벼보다가 결국 출혈 들게 만들더라고; 것도 아니면 지문석 콕콕이
영체는 진짜 게임 접을 생각이 드는 순간이 아니면 안쓸 생각이고
엘든링 본편도 이것저것 안쓰면 빡은 치게 만들었다만
dlc는 너 이거 안쓰면 못깸 이라고 강요하는 느낌
덕분에 깨더라도 성취감은 1도 없고 내가 이지랄까지 해가면서 잡아야 하나 하는 자괴감만 계속 들었음
뒤에 있는 보스들은 어떨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나는 왜 평이 복합적인지 너무 절실하게 공감하고 있음
오히려 복합적도 높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네.
난이도 조절 왜 이래놨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