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골프장에 환장을 한 미친분이셨는데,
돈도 많아서, 골프장을 인수함 진짜 골프 광인 이였음
인수해서 자기만의 골프장처럼 쓰고 손님들이랑 즐기고 그랬는데
이 사람 특이, 짦으면, 한달 길면 세달에 한번씩, 직원도 그래봐야 한 25명 정도라
골프 잘친날 (서비스나 뭐 공이 잘들어갔던가)하면 갑자기 전 직원한테 상여금 돌림 현금으로 15~20정도
유부남들 배려한다고 현금으로 다 빼서, 종이에 담아줌
나는 당시에 요리부였는데, 음식하고 맛 좋게 취하면 그날 주고 팁도 챙겨주고
아주 개꿀이였는데
갑자기 좋은 호텔인줄 알았던 자리에 갔다가 그만 1년동안 험하게 굴려져서
병이생겼다...
거기서 계속있었음 개꿀이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