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장마철 하천주변 강물 휩쓸린 사고가 안 없어지는 이유

[GFYS]

가지말라고 하는데도 말 드럽게 안처들음

[wildgraS]

괜찮아 안죽 오로로곩ㄹ곡곩

[mainmain]

[까지거 죽지 뭐.] 꼬르륵...

[아이카람바]

이상 유언 이엇습니다..

[野うさぎ]

그쯤되면 자연사

[조☆잘]

능지는 둘째치고 안무섭나...?

[루리웹-2111312284]

공포를 느낄 능지면 말을 듣습니다

[Oret]

나 하나쯤이야 별일 있겠어? 앞길 막지마 하는게 기본 장착

[스티븐 암스트롱]

그러다가 일터지면 아이구 국가가 사람 죽인다 대통령 무능하다 ㅇㅈㄹ 반복

에라이..

[김점화]

살만큼 살아서 이제 안무섭나보다

[아론다이트]

공포를 느끼는 것도 지능이라...

[르케디]

자기는 그럴리 없다고 하던데?

[시현류]

물이 왜 무서운지 아예 모르는 바보는 흔함.

[MUTEN]

비 와서 물 불어나면 그때 일부러 낚시 가는 광인들 꽤 있지

[291838]

즉으면 죽었다고 또 국가한테 뭐라함 ㅋㅋㅋ

[봄베이 사파이어]

저지랄싸다 죽으면 시체인양비라던가 이것저것 유족들한테 청구시켜야 말들어처먹을려나

[옧옧]

뒤진새끼가 무는게 아니니깐 별 효과없을거 같은데

[잘살아남기]

그래도 그정도는 해야 적어도 가족들이라도 와서 말릴듯..ㅡ_ㅡ

[포인트 겟터]

자물쇠 채워도 기어이 그걸 부수고 들어가더라
왜 그런 건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

[메르스스타일]

괜찮아 다 괜찮아 안죽는다니까? 나 어릴때 이정도 물살은 미끄럼틀이였어 임마 뭐? 하! 나참 야! 내가 귀신잡는 해병대야 임마! 이깟 물살? 안죽는다니까 까이거 발만 담구고 오면되지 요즘것들은 엄살이 이리도 심해요 이게다 부모들이 감싸고 키워서 그래 나때는 뙤앗볕에서 물한모금 없이 모내기도 해보다 쓰러지면 막걸리 먹고 일어나고 한겨울 모시옷 하나입고 버티고 그랬어 임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건란데 요즘것들은 잘봐 임마 내가 어떻하는지

[낭심고양이]

(발목까지 차는 물에 휩쓸리며)

[가챠운골짜기의볼드]

장마철 계곡에 고립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지

[毛부리]

자연사잖아..

[8888577]

저런건 죽어도 자연사아닌가

[人生無想]

자연적으류 뒤지되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이카이]

가오쟁이들 뒤져야 정신차림 어설프게 구조당하면 더 심해짐

[ㅇㅇ유동적이다]

다떠나서 비가 저지랄로 오몀 어련히 겨들어가지 말아야지 눈깔이 장식은 아니잖아?

[지포군]

차단기같은거 계단마다 세워두는데도 많은데 그냥 뚫고 들어감..
심지어 어떤놈들은 길막는다고 밀어버리고 들어가면 차단봉 휘어져서 나중에 부러짐 ㅋㅋㅋㅋㅋ

[Dr.Kondraki]

혹시 여기서 '자연도태'라는 단어 꺼내도 될까요?

[올때빵빠레]

작년에 사고 터진것도 막았는덕 뚫고 간거라더라..

[스티븐 암스트롱]

아주그냥 테이저건으로 스턴걸고 묶어놔야지 원 대책이 안서네

[르케디]

그래 사고나는 거까지도 그렇다쳐 왜 못들어가게 안막았냐고 피해보상 해달라는겨ㅡㅡ; 우리 이번에 자기 다쳤다고 팔백만원 피해보상 요구함

[시발비용]

막아도 뚫고 나가지

태풍 부는데 낚시 나가는 아재들도 있는거 보면 너무들 긍정적이야

[슬리핑캣]

사람이 크면서 생기는 버릇 중 하나가 자기 루틴대로 사는거임.
노인들이 고집이 쎈 이유가 이 루틴이 굳어져서인데,
문제는 루틴을 지키는것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는거.

자기가 나선 목적자체가 저거니,목숨이 위험하든말든 저러는거란 소리

[R.U.OK]

그냥 범람시기에 빠따들고 순회 한번 해야 안들어갈듯

[청밥없찐]

나도 저런거 많이 겪어봐서 아는데
늙은이들 고집 ㄹㅇ 어마무시함

올바른 소릴해도
어린놈이 버르장머리없이 어른을 가르치려들어
하고 권위필터로 걸러듣고 고집피워댐

개노답

[르케디]

그래서 이런 이런 사고 가 있었어서 안된다 그러면 나는 괜찮을 꺼래 댁이 무슨 슈퍼히어로세요 도라버림ㅋㅋㅋ

[10억짜리 코코로]

성격이 존나게 뒤틀린 버러지들 특징이 저거지
남이 뭐 좀 하라고 하면 그게 이유없이 싫은거야
어릴땐 툴툴대면서 억지로 하는 척이라도 했겠지만
나이 쳐먹고 거리낄게 없으니 귓등으로도 안들어먹어

[뷰티샵]

고집 센 사람들 보면 미치겠음
무조건 자기가 맞다면서 남의 말을 들을 생각도 안 하고, 지가 틀린 게 밝혀지면 입꾹닫하고 한마디도 안 하더라

[아카라나쟈]

진짜 못들어갈 정도로 막으면 풍광훼손으로 민원을 넣으실 분들은 계속 리젠됨...

[등긁개아저씨]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건 한 번씩 때려줘서 그래 맞아라! 해줘야되나 싶음

[등긁개아저씨]

고향 동네 강변에 홍수마냥 물 차올 때 썰
의용소방대 하시는 아재들이 물에 빠진 생쥐마냥 흠뻑 젖은 할배 하나 건져올림
그리고는,
내 말 맞제! 용궁 갈뻔 했니껴?! 안 했니껴?! 소리지르심
할배 꼬라지를 보아하니 물 근처 지나가다 퐁듀 될뻔한거 사람들이 건져올린 것 같음
그리고는 다른 아재들이 이 할배처럼 용왕님 보고 싶으면 오늘 강변 산책하소! 하길래 나도 귀가함

[Redmario]

도림천 자전거도로 평소에 자주 이용하긴 하는데 사망사고 자주일어나는게 말을 안들어서 저런거였구나..

[부부부부아앙]

나이든 인간들 고집은 진짜 꺾기 어렵다.
근데 또 애들 죽은거보고는 놀러가서 죽었으니 어쩌니 개소리 하는 애들 70퍼는 저런 인간들.

[눈떠보니혁명]

뒤질놈은 뭘해도 뒤지는게 자연의 섭리더라....

[루리웹-0105900765]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가 되었다면

[시현류]

사고 (x)
자/살 희망자 (o)

[지엔N]

저런건 자연사 처리 해야지

[느와르]

방송 오지게하고 나오라고해도 저러고 있더라

[금단의길]

지능이 딸려서 위험한지 안한지 구분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