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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쿠리 하나의 위상과 포스 덕에 애니메이션의 질이 올라간 특이 케이스이기도 하다.
한때 토에이가 제작비를 아끼는 구간에 접어들어 갈수록 저하되는 애니의 품질에 대한 비판을 받았는데
이에 스태프인 쿠레타 코헤이가 비판을 쇄신할 목적으로
루피 vs 카타쿠리 전의 클라이막스를 애니메이터에게 마음대로 해도 된다면서
기존 품질 프레임의 3배가량 늘린 적이 있다.
몰래 제작비를 늘린터라 전체 스태프가 혼이 났지만
이 870화가 대박이 터지면서 기존의 프레임 제한인 3500장에서 5000장으로 늘리게 되었고
이어서 나온 와노쿠니 편이 대박을 터트리게 만드는 시초가 된 셈이다.
고마워요!! 카타쿠리!!!
도넛을 먹을때마다 당신을 기리겠습니다!!!
극장판퀄을 무슨 티비판에다가...ㄷㄷ
와노쿠니 하이라이트씬들은 다 극장판 뺨싸다구 칠 퀄리티임 ㅋㅋㅋ 니카는 개봉전에 아예 작정하고 대대적인 홍보까지했고
벌어주는 돈이 있는데 솔직히 투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