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싶어 평생을 바쳤지만,
인생의 기회가 무너진 순간에 아버지는 나를 외면해버림.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던 운명에 매달리게 만든 아버지,
그리고 한번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비뚤어져 타락.
파멸의 예언을 듣고, 이를 회피하기 위해 끔찍한 살생을 벌이지만
그 대가로 가족에게 버림받고 고향에서 추방당함.
하지만 그토록 피하려 한 예언이 자신의 악행으로 오히려 실현되고,
결국 스스로 만들어낸 예언에 의해 파멸됨.
신비의 힘에 사로잡혀 탐욕에 눈이 멀고, 형제같은 친우에게 패배해 저승으로 떨어짐.
겨우 현세에 돌아왔지만 자신이 이룬 모든 위업과 악명이 잊혀진 것에 분노,
힘만을 탐하는 악귀로 변해 악행을 벌이지만, 결국 과분한 힘을 버티지 못해 패배.
작다고 쿵푸 못 배워서 삐뚤어짐. 끗.
...
.......
............
(레서팬더. 작음)
- 뭐라니 저 등신은?
(1편부터 너같은 뚱땡이 비곗덩이가 뭔 쿵푸ㅋ로 조롱당함)
- 살다살다 저런 헛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스승님.
(사마귀)
- 작다고 뭐????????
![img/24/06/02/18fd912d66747dd64.webp](https://i1.ruliweb.com/img/24/06/02/18fd912d66747dd64.webp)
4편 빌런은 진짜 전설이다...
아래 방향으로 전설이란거야 드림웍스 볍신들아.
차라리 수련은 안하고 남의 수련만 훔쳐보면서 무공을 베끼려다 걸려서 쫓겨난 설정이었다면
"YES! Finally! thank you!"
사마귀, 닭 등등의 작은 동물들 쿵푸 마스터들: ?????????????
카멜레온은 단순히 작다. 라기보단 왜소하고 신체가 연약해서 무술에 적합한 신체가 아니며 어떤 스승도 파충류 제자를 둘 생각이 없었다. 정도긴 함 자신의 꿈이 출생과 신체 때문에 좌절되었으니 타락할만은 했지만 응 맨티스
미천한 신분, 작은 덩치 때문에 어떤 도장도 카멜레온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타락한 카멜레온은 대신 변신술이라는 마법을 배워 강력한 힘을 손에 얻었고, 도마뱀 군단을 자신의 부하로 삼아 주니퍼시를 장악하고 그 위에 군림한 그녀는 다른 쿵푸 마스터들의 실력을 강탈해왔다.
3편도 나왔을땐 욕먹었지만 4편보고나면 잘만든 빌런이 됨 ㅋㅋㅋ
3편부터 빌런이 매우 평면적으로 변했는디...
미천한 신분, 작은 덩치 때문에 어떤 도장도 카멜레온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타락한 카멜레온은 대신 변신술이라는 마법을 배워 강력한 힘을 손에 얻었고, 도마뱀 군단을 자신의 부하로 삼아 주니퍼시를 장악하고 그 위에 군림한 그녀는 다른 쿵푸 마스터들의 실력을 강탈해왔다.
사마귀, 닭 등등의 작은 동물들 쿵푸 마스터들: ?????????????
멘티스 던가 이름? 얘는 시푸(시푸 이후엔 포)의 5제자중 한명인데 ㅋㅋㅋㅋ
근데 드림웍스 오리지날로 원래 그냥 의사하던 애인데 포우와 타이그리스의 쪽지가 바뀌어서 그만....
사마귀였던 맨티스는 물론이고 팔다리조차 없는 바이퍼도 무적의 5인방이었는데말이지...
차라리 수련은 안하고 남의 수련만 훔쳐보면서 무공을 베끼려다 걸려서 쫓겨난 설정이었다면
이게 더 개연성이 좋네 문제는 이렇게 나오지 못했다는거
자신의 오리지날을 찾으라는 스승의 말에 반발하며 자꾸 무공을 베끼다가 파문당하다니 이거 정말 무협스러운 빌런인데 아쉽다
그런데 실제 무술의 역사는 파쿠리의 향연인게 개그
이게 무협이지
3편부터 빌런이 매우 평면적으로 변했는디...
키렌
3편도 나왔을땐 욕먹었지만 4편보고나면 잘만든 빌런이 됨 ㅋㅋㅋ
카이도 쟤에 비하면 선녀지ㅋㅋ 근데 카이는 주 원한관계가 우그웨이인데 정작 그 거북이가 몇합 나누고 광탈해버리니 서사가 좀 심하게 부족하긴 함
그래도 카이 저놈은 우그웨이랑 의형제나 다름 없던 사이에 심리묘사가 부족해서 그렇지 타락한 계기를 상상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카멜레온보다 백만 배는 더 나음
"YES! Finally! thank you!"
너 진심으로 살려주고싶다고까지 생각이 드는군!
진심으로 포에게 고마워하는 카이ㅋㅋ
JK시몬스 목소리 찰떡같이 어울림
쿵푸팬더는 1 2가 진국이었지
쿵푸팬더 1,2는 무협이라 해도 인정
꼴리는 퍼리여캐로 세대 교체한것도 잊지말라고
카멜레온은 단순히 작다. 라기보단 왜소하고 신체가 연약해서 무술에 적합한 신체가 아니며 어떤 스승도 파충류 제자를 둘 생각이 없었다. 정도긴 함 자신의 꿈이 출생과 신체 때문에 좌절되었으니 타락할만은 했지만 응 맨티스
1,2편 빌런서사가 너무 잘나오긴 했음 특히 2편이
근데 그것도 레귤러중에 뱀이 있는데? 팔다리도 없는? 으로 논파 가능ㅋㅋㅋ
응 파충류 제자도 이미 있어ㅋㅋㅋㅋ
무적의 5인방중에 바이퍼는 아예 뱀인디...
무술에 불리할거 같은 손발없는 뱀도 있고 진짜 작은 사마귀도 있으니
갈!!! 타이그리스라는 근-본 히로인을 놔두고 어딜 뉴페이스를 들이대는가!
사실 신체적 결함ㅋㅋㅋㅋ 은 넘어가도 신분 썰도 웃긴게, 타이그리스는 대놓고 힘조절 못해 괴물 취급받던 애를 시푸가 데려오고, 타이렁은 고아, 포는 그냥 동네 국숫집 아들임ㅋㅋㅋㅋ
얘는 독이 없어서 외면당했다는 설정 아닌가
차라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의 전사가 된 포에 대한 질투였으면 인정하는데...
피규어랑 구분도 안갈만큼 쬐깐한 맨티스도 있었고 팔다리가 아예 없는 뱀이었던 바이퍼도 있었는데 카멜레온 얘는 도대체가...
근데 쟤 아빠가 유명한 독니 고수여서. 뱀이란건 의미가 없음. 오히려 쟤는 독니 없이 태어난 장애아임. 그래서 집안 무공도 못배움.
근데 바이퍼는 독이 없어서 외면당하거나 핍박당한거까진 아니고 바이퍼의 아버지가 내심 아쉬워하는 수준으로 끝난지라 바이퍼도 아버지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리본춤을 췄던게 훗날 악당과 싸울때 무술로 사용된 케이스긴함
사부님하고 거북이하고 맨티스에 뱀까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님들 왜 제 댓글 아래아래에서 이어지고 이씀...?
졸작이라던 3편도 나름 개연성 있는데 4편은 뭐임
좀더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작고 노력했는데 비웃음 받아서 삐뚤어졌다든지...
덤으로 그렇게 삐둘어진걸 쿵푸팬더가 시푸 예를 들어 설득했다든지 등등...
쿵푸팬더 진짜 재밌어서 몇번이고 다시 봤는데 4편은 진짜 아니더라 너무 별로야
난 2편 빌런인 셴이 제일 좋았어 마지막 모든 걸 내려 놓듯이 눈을 감는 연출이 인상 깊었거든 ㅋ
화약 때문에 스스로 파멸을 불러온 흑백이 된거 깨닫고 눈감는거...
멘티스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지 차라리 흉측하게 변하는 몸을 제어하지 못해 사고를 쳐서 파문 당했다고 하던가
나는 3편까지 보고 4편은 안봤음 개인적으로 123 순번으로 재밌었어
뱀 무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안보길 잘했군
근데 원래 악당이라는게 피해의식에 기반해서 탄생하는건데… 뭐 그렇게 세세하게 뜯어서 깔필요가 있나
심지어 4인방 중에 어릴 때 부터 쿵푸 한 애는 호랑이 말곤 없어...
아버지를 원망하며 비뚤어져 타락 = 내가 용전사가 아니라고?? ㅇㅋ 규율? 안지켜 아빠 필요없어 이제 착한척도 안해 내 맘대로 산다 이렇게 잘만들던 악당을.. 애니메이션 제작능력을 잃어가나바
와 근데 2편빌런 진짜 멋있게생겼네
무려 목소리가 게리 올드먼
그냥 카멜레온이고 영화 상 능력이 그냥 훔치기니까 그런 능력을 키워내서 고수들의 힘을 훔쳐서 세계 정복 같은 아동 스토리가 차라리 낫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