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해외명 데스티니 2)의 확장팩 빛의 저편에서는 데스티니 1의 첫 레이드 였던 유리금고(해외명 볼트 오브 글래스)가 돌아 옵니다
언론사 폴리곤에서 어시스턴트 게임 디렉터인 Joe Blackburn씨를 인터뷰 했었습니다
Joe씨에 의하면 처음 유리금고를 체험했을 때 같은 느낌을 안겨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단순히 유리금고를 이식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유저는 새로운 궁극기, 새로운 경이, 새로운 무기 타입등을 입수해 강력해 졌습니다.
레이드팀이 ps4에서 유리금고를 공략 했을때 너무 간단 한게 아닌가 판단을 했습니다.
전투 에리어로의 적의 스폰은 느리며, 수호자는 무정부 같은 무기를 적의 스폰 지점에 쏴 놓으면 몹은 순식간에 녹습니다.
아티언이나 템플러는 지금의 강력한 수호자에게 대항할 수단이 없다는 것.
레이드 팀의 과제는 이전과 같은 공략의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점이지만 너무 과하면 다른 레이드 처럼 느껴질 것이 우려 된다 했습니다
데스티니 1 시절 마지막 업데이트로 유리금고, 크로타의 최후에 조정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정으로는 오라클이나 템플러의 엔카운트 같은 것에 압박을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조정을 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후략)
VoG는 예전부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요청 많아서 이번에 돌아온다 했을때도 반응 좋았구만 왜이리 다들 부정적이신지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까는 경우가 많은 이곳입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처음 레이드 갔을 때의 그 웅장함과, 설레임, 클리어 했을 때의 기쁨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공략도 다양하고, 모험하는 느낌도 들고, 아이템도 쌈박하고, 여하튼 재미있는 레이드이긴 했음. 오리지널을 안 해본 사람들에게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좀 애매함.
추억의 꿀잼 레이드 그땐 참 잼나게했었는데
레이드까지 재탕
오오 볼트 오브 글래스...데스티니1때 마이크를 못해서 해보지도 못했던 레이드...
고질적인 무기 재탕도 심각하다 생각했는데 이젠 걍 개발할 의지가 없구나
VoG는 예전부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요청 많아서 이번에 돌아온다 했을때도 반응 좋았구만 왜이리 다들 부정적이신지
오리너구리맛김치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까는 경우가 많은 이곳입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솔직히 데스티니1 레이드 전부 다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버려지기 너무 아까워요. 킹스폴 레이드도 돌아오면 좋겠지만 스토리상 안되겠죠?
지금 군체랑 굴복자 대빵인 사바툰이 뻥카치는데 전문이라서 가짜 오릭스 만들어놓고 부활했다고 속였다는식으로 나오면 뭐 말이 안되지는 않을듯여 뭐 결단에서 오릭스의 화상같은게 나오기도 했고 낼려고 마음만 먹으면 스토리때메 못하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vog도 스토리상 돌아오는게 말이 안되는거라 저의 뇌피셜은 킹스폴 , 머신의 분노 둘 다 각각 1년마다 하나씩 내줄거 같아요
킹스폴 dlc사놓고 해보지를 못해서 꼭 해보고싶네요 ㅠㅠ
이정도로 컨텐츠를 재탕만 찍어낼줄은 몰랐던거지..
레이드 재탕이 말이되나 ㅋㅋㅋㅋ 참 대단하네
재탕할꺼면 킹스폴이나 wotm이 잼나는데
유리금고 지금 무기 수준에 맞춰서 나올려면... 중간중간 용사가 나오면 되겠군요... 젠장
공략도 다양하고, 모험하는 느낌도 들고, 아이템도 쌈박하고, 여하튼 재미있는 레이드이긴 했음. 오리지널을 안 해본 사람들에게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좀 애매함.
유리금고 언제나오나요? 담시즌에 나오려남
21년 초에 나온다고 해서 다음시즌이 유력하긴 해여
감사합니다
유리금고가 뭔가했더니 볼트오브글래스구나.. 저거 별로 잼없던데;; 크로타도 그렇고 차라리 킹스폴이나 머신레이드를 내줘야지;;;
아직도 우려 먹을 국물이 남아 있구먼
처음 레이드 갔을 때의 그 웅장함과, 설레임, 클리어 했을 때의 기쁨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정말 와우 이후로 레이드라는 재미를 살려줬던 게임인데...
추억의 꿀잼 레이드 그땐 참 잼나게했었는데
와 VOG.. 벡스 득하고 기분좋아서 하루종일 썼는데 추억이다 ㅠㅠ..
잼나서 하긴 하는데 진짜 넘 갖다쓴다. 이럴꺼면 데스티니1 리마스터를 발매해
아직도 기억난다 템플러 버그로 밀어서 떨구기 낙사 구간에서 헤메이던 기억들 막보에서 숲사막 오라클 페이트브링어,비전등 주옥같던 무기들 중간 상자에서 갈라혼먹고 미친듯이 좋아했던 기억도있고 참 재미있었던 레이드
데스티니1 초창기부터 한사람은 추억이많을듯 컨텐츠가 없어서 이것밖에 안했으니까...
얼마전 할인때 싹다 사서 다시 하고 있는데요 역시 저한테는 데스티니 만한게 없네요
이거 무료되고 스팀으로 가면서 스토리 초기화되서 다시깨기 귀찮아서 안하고 있는데 아나..
와.. 볼트 오브 글래스.. 진짜 데스티니 1 첫 레이드였는데 딜타임되면 궁이 계속차서 시원하게 궁 계속 날리며 극딜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진짜 새로운 레이드가 나와도 끝까지 재미있고 시원했던 레이드가 돌아온다니..
플스없어서 데스티니1 못한 피씨유저를 위해 재탕한듯
좋아하는 레이드 중에 하나라 기대 중이기는한데... 난이도 좀 높여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데스티니 2는 유저들한테 사기 무기는 계속 쥐어주는데 오히려 레이드 난이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이건 뭔 이젠 레이드가 아니라 그냥 스트라이크 나들이 가는 수준까지 떨어져버렸으니... 레이드는 더 이상 엔드 컨텐츠가 아니라 '단순 레벨링'이라는 엔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그냥 거쳐 가는 컨텐츠 수준... 레이드 가는 것도 점점 의미 없어지고.. 앞으로 나올 컨텐츠들에는 데스티니 1처럼 난이도 좀 높이고 더 이상 사기 무기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