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적자 이슈와 관련하여, 일본 및 서양의 미디어와 커뮤니티에는 자세한 내용이 보이지 않으며
미디어들 역시 반다이 남코 그룹과 스튜디오의 결산 자료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기에 그 자료를 보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산자료를 보면 반다이남코 역시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사내 스튜디오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한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이 폐기되었고 그 개발비를 단번에 회계처리하면서 많은 손실이 발생한 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신작 PC 온라인 게임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것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철권8, 아머드코어6 등의 비디오 게임들은 월드와이드로 히트하였으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게임중에 네트워크 콘텐츠라고 말하는 것들은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게임들을 말합니다
<반다이 남코 결산설명회 프레젠테이션 자료> (일어판)
반다이남코 그룹 2024년도 (2024년 3월기) 결산설명회, 2024년 5월 9일
■ 2023년도 실적, 디지털 사업(게임) (자료 5페이지)
네트워크 콘텐츠에 대해서는 주력 '앱 타이틀'이 호조를 보였지만,
(PC) 신작 온라인 게임이 대폭적인 계획 미달(목표에 못치침)이 되었습니다.
가정용 게임에 대해서는, 「ARMORED CORE VI FIRES OF RUBICON」과 「철권 8」의 신작이 월드 와이드로 히트한 한편,
리피트(반복) 타이틀 판매량은 전년 동기의 3,473만개 대비 2,789만개가 되는 등,
타이틀 편성과 프로덕트믹스(제품 구성, 조합)의 차이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앞에서 설명한것 처럼 평가손실과 타이틀 처분손실을 계상했습니다.
■ 디지털 사업 동향 (자료 12페이지)
디지털 사업의 2024년도는 중장기 성장을 목표로 체제를 정비하고,
균형 잡힌 타이틀 포트폴리오를 확립해 가는 해라고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개발 체제의 재건이라는 점에서는, 이미 착수하고 있는 개발중 타이틀의 심사 강화에 가세해
새롭게 개발 착수하는 타이틀을 초기 단계에서 판단하는 새로운 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우다가와씨가 오너가 되어, 사업 전체의 시점에서, 타이틀 포트폴리오에 근거한 균형 잡힌 편성을 구축합니다.
전략적으로 결정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적절한 자원 배분이나 스케줄 관리를 실시해
확실히 만들어 내는 체제를 목표로 합니다.
또,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사내 스튜디오의 노하우를 집약해 갑니다.
또한, 판매를 확대한다는 점에서는, 일본과 북미가 연계하여 전 세계 마케팅을 총괄하고,
어느 지역에 어떠한 시책을 실시하고, 자원을 투하할지를 전략적으로 검토합니다.
전기의 평가손실이나 개발 중의 타이틀 재검토에 의해 리스크의 경감을 도모했습니다만,
새로운 개발 체제에 의한 효과가 발휘되어 오는 데는 개발 기간의 길이로부터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개발중 타이틀에 대해서는, 속도감을 가지고 퀄리티 업을 위한 시책을 실시합니다.
다음으로는 현재 동향입니다.
네트워크 컨텐츠에 대해서는, 현재 주력 앱이 호조로 추이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미디어 연동이나 이벤트 등에서 높은 수준으로 전개하고, 엄선한 신규 타이틀의 투입과 운영의 효율화에 임합니다.
가정용 게임에 대해서는, 6월 대형 다운로드 콘텐츠 「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를 발매,
이후에도 「건담 브레이커 4」 등 복수의 신작 타이틀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리피트에 대해서는, 현재 「ELDEN RING」이나 「DRAGON BALL」등의 타이틀의 리피트가 호조입니다만,
리얼한 엔터테인먼트에 팬의 관심이 향하고 있는 환경을 근거로 하여, 연간 판매 갯수는 2,250만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및 미국에서 마케팅을 총괄하는 새로운 체제 하에서, 월드 와이드의 시점에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는 등
장기적인 매출을 올리는 시책을 실시합니다.
'철권8'은 e스포츠의 자사 월드투어가 시작된 것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에서도 채택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난 남코랑 반다이가 합병하면 이제 반다이 컨테츠로 제대로된 게임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남코는 사라지고 반다이 게임만 양산됨 ㅋㅋ
개인적인 망상이지만 저 폐기되었다는 목록에 슈로대, 갓이터는 들어있었을것 같음...
철8 호조라 하기엔 개같은 배틀패스에 30년동안 그닥 하지도 않던 굿즈팔이만 엄청나게 하던데 그냥 대놓고 난 돈이 부족해 돈내놔 어필하는거 철권에서 처음봄
저출산 로봇애니 수요 주춤은 다 아는 위기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런식이 아니라 슈로대 팬덤 자체가 원래 로봇게임은 엄청 잘팔렸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애당초 로봇게임 잘 팔리지도 않아서 서서히 하나 둘 사라졌던거 슈로대는 꾸준히 일정 판매량을 유지했으니까요. 물론 이번 아머드코어로 초대박 났으니 다른 말 아니냐 하겠지만 아머드코어도 솔직히 약간 프롬이라는 네임밸류의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물론 게임 자체도 잘만든건 맞지만요. 결국 로봇 게임자체가 원래 잘 안팔렸는데 슈로대는 꾸준히 판매량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슈로대 팬덤은 일단 백만장 못찍은 시점에서 우리겜은 똥망겜이다 이거 어거지로 끌고온거 30때문에 이제 망한거다 이런말을 하면서 슈로대가 더 안나오길 바라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말로는 신작신작 소리하지만 안나오면 슈로대 제작진들이 문제다 어쩐다 하면서 심지어 30이 슈로대중에서 5위안에 들정도로 팔렸다고 하는것도 거짓말이라고 하는 수준까지 왔으니까요
7에서는 프레임 데이터도 돈받고 팔았는데..
엘든링 이것이 반남을 먹여살려라 ~
반남은 애니나 코믹스 기반 PT화면으로 스토리 때우는 게임들만 좀 성의있게 만들면 소원이 없겠네...
난 남코랑 반다이가 합병하면 이제 반다이 컨테츠로 제대로된 게임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남코는 사라지고 반다이 게임만 양산됨 ㅋㅋ
진짜 남코 인력들 어디갔는지
내가알던 남코는 사라졌나봐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게 이렇게 흘러가버리네요ㅎㅎ 그래도 철권8은 재밌게 하고 있음.
다 퇴사한듯...
합병 이전까지만 해도 유저들에대한 서비스가 넘쳐나던 남코였는데.. 거짓말처럼 돈에 환장한 놈들로 변할줄은 상상도 못했음
남코 애들 죄다 뿔뿔히 흩어진듯요
보고싶다… 릿지레이서… ㅠㅠㅠㅠ
이번에 릿지레이서 30주년 기념이벤트 7월7일날 하는데 그때 신작 발표 조금 기대해봅니다 그때마저 신작 이야기 없음 릿지레이서는 스위치2나 플스5프로에서 기대해봄..한번은 나올거 같습니다
쟁쟁한 레이싱 게임들힌테 밀려서 니드포스피드도 죽쓰고 있는 마당에 릿지레이서 입지를 보면 나올 확률이..:::
ㅇㅇ 합병 당시만 해도 반다이의 IP와 남코의 기술력이 만나 개쩌는 캐릭터 게임들이 나올줄 알았는데 현실은..
개인적인 망상이지만 저 폐기되었다는 목록에 슈로대, 갓이터는 들어있었을것 같음...
슈로대는 팬층이 두텁고 완구 애니 로봇 홍보효과 있어서 정리대상은 아닐듯 합니다^^;
좀 이례적으로 안나오는건 인정합니다 일단 저도 올해 하다못해 내년 스위치2까지 안나오면 그땐 위기라고 봐도 될거 같은데 뭔가 요즘들어 슈로대 팬들은 스스로 자기게임 죽이기에 전념중인거 같아서 안타깝긴합니다
시리즈 종료는 아니겠지만 아마 24년 발매 목표로 만들던 건 폐기.. 나중에 사정 좀 나아지면 다시 내겠죠 광고판 효과도 있는 작품이니 만들면 될텐데 지금 그럴 돈도 아까울 정도로 상황이 안좋을지도...
슈로대 시리즈 위기상황은 맞아요. 저출산시대 그리고 로봇애니의 수요가 주춤하죠; 그래도 일본은 초합금 일반 프라모델 완구수요가 굉장히 높은 국가입니다. 슈로대ip는 반남의 건담게임하고 회사에서 포기는 없을듯 합니다. 슈로대 게임에서 참전로봇 신규 애니메이션 완구 홍보도 굉장했고 우리나라 골수팬 굉장히 많아서요 ...
전작인 30이 21년 발매였으니 지금은 나왔을 시기를 넘어버려서... 엊그제 닌텐도 다이렉트에 안나왔다는게 뭔가 쌔하죠...
닌다에선 원래 안나오는게 맞아요 30에서 한번 나왔다고 언제부터 슈로대가 닌다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게임으로 인식이 되었는지 좀 이해가 안됨 결국 내부 사정을 하나도 모르는 이상 그냥 반남 상층부는 상식적으로 이해할수가 없긴합니다.애당초 경계전기 밀어줬던 시점에서 이미
반남이 완구 판애가 굉장해서 분명히 건담 슈로대 로봇 게임은 계속 출시는 있을듯요^^; 그래야 신규 완구 피규어 초합금 이런게 홍보도 되먼서 애니메이션 홍보효과도 분명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그런데 왜 안나오는거죠 흐규 ㅠ
오늘 카게야마옹이 떡밥날렸다는데..
レトロゲーム
저출산 로봇애니 수요 주춤은 다 아는 위기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런식이 아니라 슈로대 팬덤 자체가 원래 로봇게임은 엄청 잘팔렸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애당초 로봇게임 잘 팔리지도 않아서 서서히 하나 둘 사라졌던거 슈로대는 꾸준히 일정 판매량을 유지했으니까요. 물론 이번 아머드코어로 초대박 났으니 다른 말 아니냐 하겠지만 아머드코어도 솔직히 약간 프롬이라는 네임밸류의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물론 게임 자체도 잘만든건 맞지만요. 결국 로봇 게임자체가 원래 잘 안팔렸는데 슈로대는 꾸준히 판매량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슈로대 팬덤은 일단 백만장 못찍은 시점에서 우리겜은 똥망겜이다 이거 어거지로 끌고온거 30때문에 이제 망한거다 이런말을 하면서 슈로대가 더 안나오길 바라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말로는 신작신작 소리하지만 안나오면 슈로대 제작진들이 문제다 어쩐다 하면서 심지어 30이 슈로대중에서 5위안에 들정도로 팔렸다고 하는것도 거짓말이라고 하는 수준까지 왔으니까요
일본도 로봇에 열광하는 피규어 초합금 오타쿠 그들이 많이들 샀어요. 일본은 인구가 굉장히 많고 게임수요도 많은곳인데 슈로대 뜩징이 로봇 애니메이션 열광하는분들 아니면 완구 오타쿠들 제외한 수요는 사실없죠 ... 슈로대는 계속 나오기는 할것같아요;
슈로대는 캡콤의 록맨 아이피 처럼 될거 같음 살아있어도 산게 아니야... 그저 희망고문
그냥 여름에 신곡 나온다 이런 이야기
그런것도 보이죠 애니메이션 그리고 완구쪽에 열광하는 분들을 제외한 대중화는 어려운 게임이라서 ;;;
사실 지금도 DD는 어떻게보면 정식 슈로대 시리즈이기 때문에 슈로대 자체는 계속 이어지고 있긴합니다. 문제는 그게 슈로대를 하는 대다수의 유저들도 안좋게보고 심지어 DD를 하는 유저들도 콘솔 신작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 자체가 짜증나는거죠 저도 DD하고 있지만 콘솔 슈로대가 안나오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걸 반남쪽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매하게 DD는 이어가면서 공식적으로 콘솔개발 안한다 이소리는 안하는거죠 더 말씀드리자면 DD는 돈을 못법니다
글쎄요 그건 OG가 이미 그렇게 된거고 원래 판권작은 2차 창작이라 애당초 온전한 IP도 아닙니다
그러게요. 대세가 폰게임은 정확한뎨;;; 일본의 국민적인 인기를 계속 변함없이 보여주는 스위치 이쪽으로 신작이 장시간 출시가 없으면 조긍 문제는 있다고 보고 있어요^^;
팬들이 죽이기 들어갔다고요? 리소스 돌려쓰기 VXT30 다 참으면서 버텨주는 와중에 신규 제작 연출은 디테일이나 퀄리티는 점점 떨어지고. 그나마 "OG는 괜찮을꺼야"라는 희망도 30 DLC 보고 처참하게 뭉게버린게 제작사임. 지금도 유튜브에서 연출비교 찾아보면 얼마나 엉망인지 확인이 가능함.
돈이 안되서 개발비에 투자가 줄은거 아닐까요
저는 순서가 좀 반대라고 생각하는게 팬들이 죽이기 들어간게 아니라 슈로대 시리즈가 스스로 죽으려는듯이 계속 연출 퀄리티 꼴아박고 크로스오버 소극적으로하고 스토리도 그닥 매력적이지 못하게 계속 퇴보하니까 팬들 민심이 박살나서 이 꼬라지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V부터 시작해서 30까지는.. 기존 팬 입장에서 좋게 봐줄건 공식한글화랑 판매량 외에 없는거같습니다.. V부터 글로벌화해서 판매량 잘나왔다고 했는데 이후 나온 작품들 퀄리티도 죄다 개판인데다가 마지막인 30은 잘팔렸는데 진엔딩 쪼개팔기 이후 신작 소식도 없고.. OG는 판매량 조져서 문드웰 저예산으로 나오고 신작 끊겼다지만 판권작은 잘팔리는편인데도 왜 이따구로 장사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비판을 하는거랑 거기에 사로잡혀서 원래 게임 자체를 깎아내리고 공식이 뭘 알아 하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 슈로대 팬덤은 슬슬 공식이 뭘 알아 내가 더 잘 아니까 니들은 망했어 하는 수준까지 왔어요. 물론 공식방송도 누가 중계해주는게 아닌 이상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인 팬덤이 말입니다. 물론 공식방송이 요근래 모바일판인건 맞습니다만 그것도 DD하는 사람중 귻소수가 슈로대 그나마 내용 알고 싶다면 2부 테라다랑 모리즈미 떠드는거라도 보면 거기서 정보 좀 나온다라고 말을 해도 안들어먹죠. 인터뷰같은것도 찾아보지도 않고요. 그런 시점에서 일단 V부터 30까지 작품 자체가 싫으니까 이게 원인이다라고 억지로 몰아가니까 팬덤이 죽이기 들어갔다고 하는겁니다. 참 배부른 팬덤이에요. 게임을 비판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비판은 하되 현재 게임의 상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찾지도 않고 아무튼 V~30때문에 망했다. 아무튼 DD는 모바일이라 콘솔보다 잘번다 DD팀이 있다(DD는 외주개발입니다) 이러는데 이게 슈로대 팬덤이 겜을 안망친다고 볼수 있을까요? 슈로대라는 게임 자체가 결국 2차 창작이니 언제 바람불면 사라질지 모르는 게임이라는걸 아는 사람들도 극히 드물겁니다. 시대가 달리지고 검수하는거 자체가 예전보다 더 빡빡해졌는데 내 알빠냐 하는것도 문제죠. 물론 슈로대 개발진도 거기에 기대 너무 편의주의 적으로 개발하는것도 분명 있습니다만 제가 언급한거처럼 애당초 로봇 게임 자체가 잘 안팔리는 게임이라는거도 그렇고 크로스오버라는게 결국 원작자 어느 한쪽에서 아닌가봐 하면 터지는 영역이라는걸 이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30주년동안 백만장 타이틀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되냐는 쪽이였습니다만 좀 더 찾아보고 다른 게임 예시를 찾아보니 로봇 장르 게임이 매번 꾸준히 30~50만장씩 판매량을 유지하는거도 대단하다는쪽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물론 저도 현세대 슈로대의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씁슬하게도 어느정도 타협해야하는건 타협해야지라는 쪽이거든요. 적어도 누구들처럼 찾아보지도 않고 망상으로 욕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V~30때문에 망했다. 아무튼 DD는 모바일이라 콘솔보다 잘번다 DD팀이 있다(DD는 외주개발입니다) 이러는데 이게 슈로대 팬덤이 겜을 안망친다고 볼수 있을까요? 저는 이 부분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판매량 부정하고 V~30'때문에' 망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슈로대 팬중에 다수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미 DD 연매출이 판권작 하나정도 나온다는거랑 v~30까지 판매량이 글로벌화로 이전 시리즈보다 높게 나온거 모르는 팬들 없습니다 소수의 분탕충들보고 거기 낚이셔서 그게 팬들 다수의 생각이라고 이해하신거같은데 아니에요 그거 30년동안 100만장 타이틀 하나 없는거? 슈로대 팬들은 그거 당연하다고 인지하고있는게 대부분입니다.. 망상으로 욕한다는 사람들이 누굴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몇없는 그런 종자들 어그로에 끌려서 쉐도우복싱 하고계신걸로 보이네요
로봇물이 안팔리는 시리즈고 크로스오버가 터지기 쉽다고 하시는데 로봇물 인기 시들해져서 슈로대 팬들은 Z부터 퀄리티 하락해도 욕하면서 했고 V부터는 퀄리티 ㅈ박아도 참으면서 샀습니다 크로스오버는 터지기 쉽다? 네 그렇죠 근데 과거작보다 퇴보한게 확실한 상황에서 이제와서 그걸 팬들이 터지기 쉬운거니까 이해해야지하라고요? 예전엔 잘해왔던 슈로대의 몇안되는 장점이자 아이덴티티를? 말씀하시는거보면 과거작부터 해오신분이 아닌듯하고 과거부터 팬들이었던 유저들이 어떤부분에서 불만인건지도 제대로 이해못하고계신거같은데요 슈로대 얘기하면 유독 팬들이 제작사 입장 봐줘야한다는 분들이 보이던데 소비자가 판매자 상황까지 따져가며 이해해줘야한다는것도 웃기죠 지들이 못하면 여론 박살나는건 당연한거에요
DD의 연매출은 정확히는 예전 3DS시절 정도의 매출이긴합니다. 무튼 3DS가 아닌 플스쪽 콘솔 매출로 치면 반토막이죠. 무튼 소수의 분탕충에 제가 낚였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맞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허나 문제는 현재 슈로대는 커뮤니티 자체가 매우 작죠.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글쓰는 사람이나 저쪽 디시에 글쓰는 사람이랑 풀이 안겹치진 않을겁니다. 그래서 더 문제라는거죠. 커뮤니티는 작은데 분탕충들 목소리는 크니 자정작용이 안되고 서서히 그런 목소리가 팬덤 자체를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물론 뒷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넘기셔도 될거 같습니다. 거의 1년 전정도 된거 같은데 테라다가 자기 OG완구를 만들기 위해 판권작을 일부러 망친다는 글을 봤는데 거기 댓글에 공감된다 생각할만한글이다라고 댓글 쭉 달린거보고 와 진짜 갈때까지 갔구나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바로 나중 댓글에 정신차리라는 댓글도 달린거보면 아주 먹힌거 같진 않은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자기 본연의 아이피면 소비자가 굳이 판매자 입장 따지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이건 본연의 아이피가 아니니까 문제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아이피가 30년 넘게 지속되다보니 사람들이 그걸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전 문제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전 과거작부터 했고 과거부터 한 유저들이 어떤 부분이 불만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OG완구를 만들기 위해 판권작을 망친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둘 사이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OG출시를 인질로 완구팔이한다(잘팔리면 OG내줄거다)하는 소리는 많이 봤지만요
마지막으로 게임의 상황같은거 굳이 안알아봐도 됩니다. 그냥 조용히 게임만 하면 말이죠. 근데 슈로대 팬덤중 님이 주장하는 목소리 큰 분탕종자들은 안알아보고 유저들을 선동하니까 문제라는겁니다. 거기에 대부분은 그냥 다 낚여서 천천히 따라가는것도 문제구요
네 관계가 당연히 없죠. 말도 안되는 글이였는데 그런 글에 공감간다 생각해볼만한 글입니다.라고 댓글 와바박 박히는거보고 소름돋았다는 뜻입니다. 제가 그렇게 말한게 아니구요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아이피가 30년 넘게 지속되다보니 사람들이 그걸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전 문제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말씀하시는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름 공감되는것도 있긴한데 30년 지속되었으면 언제사라져도 이상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기가 어렵기도하고 시리즈 종결을 선언한것도 아니라서 당연히 신작이 나온다고 생각하게 될수밖에 없긴하죠 이 부분은 그냥 생각차이정도로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팬들이 스스로 죽인다는 표현은 마치 제작자는 잘하고있는데 소비자들이 죽이려든다고만 보여서 적절하지않다고 봐요
아 네 이건 저도 공감되긴하네요 슈로대가 유독선동하는 분탕들이 좀 보이긴하더라구요 거기에 낚여서 따라가는 애들은.. 솔직히 저는 걔네들은 게임 안하고 그냥 까려고 같이 분탕치는 애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팬들도 거기 끌려가는 사람도 있을수는 있겠죠.. 저는 일단 그쪽이 소수고 오래된 ip니까 제대로 알고 까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중인데 님이랑은 그 부분에서 생각차이가 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시리즈 종결을 선언하지 않은건 위에 말한대로 DD의 매출을 그나마 유지시키려고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DD유저들도 콘솔판 나오면 당연히 사는 사람들인데 콘솔 시리즈 종결을 선언하면 DD에 지르는 매출이 확 떨어지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슈로대는 처음부터 홍보용 게임으로 만들어졌으니 신작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 개발진이 부족하지만 나름 현 환경에서 한다고 하는쪽이라는 입장입니다. 애당초 2차창작이니 본연 아이피로 제작하는거에 비해 상당히 제한이 걸리는건 사실이니까요. 그렇지만 확실히 현재 개발진도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오래된 팬 아닌거같다고한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팬덤이 게임을 죽인다라는 표현은 좀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말 줄일게요
지난작은 글로벌판매량 좋았다고 하던데. 어차피 자사 컨텐츠가 다수니까 로얄티도 별로 안낼텐데 그대로 죽이려나.
저는 슈로대의 방향성이 게임성을 망치고 있다 생각합니다. 과거 알파 전후로 출시할때만해도 타 srpg보다 게임성도 매우 뛰어난 게임이었습니다. 전략적으로 대단했죠. 근데 지금 슈로대는 스킨갈이만 열심히 하고 게임성은 개판이죠. 오히려 퇴화수준입니다. 연출이나 신경쓰고 게임성은 전혀 고려를 안하고 있어요. 이게 결국 오타쿠만 남기고 아재들 지갑만 털어먹는? 그런 게임으로 바뀌게 했습니다. 게이머가 더 이상 안합니다. 오타쿠만 하지... 이게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로봇물은 쇼와 이후로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죠. 포켓몬 이후로는 걍 마이너 장르죠. 수명도 대다수의 7080 로봇들도 오히려 짧고요. 추억 팔이조차 안 되는 로봇들이 다수였죠. 그런 애들이 점점 많아진 게 슈로대가 10년대 이후 심각해진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실현되지 못한 기획이지만, 테라다가 꿈꾼 대로 쇼와 로봇 한정 로봇 대전이 솔직히 더 잘 팔렸을 겁니다(7080 로봇에 향수가 없는 젊음이들이 윗사람들을 밀어내고, 그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밀어내고 말아먹은 꼴이 아닌지.. 30만 봐도 컴배틀러, 볼테스 연출이 좀 심하죠. 같이 나온 로봇물 중에 초전자 형제보다 더 급이 높은 건 한 손가락에 꼽을 텐데 말이에요. 치욕을 당한 겁니다) 지금처럼 오랜 로봇대전 팬이 알지도 못하는, 바라지도 않는 이상하게 생긴 애들을 계속 넣는 것보다는요
진짜 건담게임좀 재대로 만들어줘라 아님 건익버를 콘솔로 내줘 아케이드수익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하던데
요즘 아스날베이스 라고 카드게임 돌리긴 하는데…
건익버는 딱 아케이드 식으로 장사해야 돈 빨아먹을 수 있는 게임이라 아케이드 시장이 완전히 죽어야지만 콘솔로 나올 수 있을걸요
철8 호조라 하기엔 개같은 배틀패스에 30년동안 그닥 하지도 않던 굿즈팔이만 엄청나게 하던데 그냥 대놓고 난 돈이 부족해 돈내놔 어필하는거 철권에서 처음봄
루리웹-1813818899
7에서는 프레임 데이터도 돈받고 팔았는데..
하라다가 트위터로도 돈 필요하다고 호소
하라다가 똥꼬쇼를 해가며 DLC를 막은 태그2 <<<< 위에서 시킨 DLC팔이 + 프레임도 돈받고 파는 철권7 하라다도 처음엔 DLC 비관적이였는데 현실은 위에서 시킨 DLC 팔이 철권7이 압도적으로 잘 팔려서 그만.. 이제 그 하라다도 이젠 반남 총괄 매니저니 탱커로서 어쩔수 없기도 할듯
블루프로토콜 말아먹은거 치워야해서 징징대는거
철7도 프레임데이터를 돈 받고 판 전적이 있는데 철8은 리플레이 재현 기능 있는 거 보면 혜자임
글 내용에 지제네 이터널이 보여서 지제네쪽이 진짜 문제인거 같음 슈로대는 콘솔하시는분들 입장에선 DD로 명맥이나마 이어가고라도 있지 이터널은 아예 소식 자체가 끊어져버린게 문제인게... 마지막으로 시연하고 그 뒤로 더 소식이 없는게 이상한거 같음
반다이가 남코 인수 안했으면 남코 철권8을 기점으로 나락 갔을듯
반남 스튜디오 적자??? 스튜디오만 따로 때서 볼수 있는게 반남 사이트에는 없는듯 반님 홀딩스 자체는 900억엔 이상 흑자이긴 하네요..
반남은 홀딩스에서 통합해서 발표해요. 게임(콘솔, 스마트폰), 완구, 컨텐츠, IP라이센스, 오락실 등등.
반남은 굳이 게임 아니여도 돈 벌어올 곳이 많은 기업이기는 해서
차라리 잘됐다 철8에만 집중해서 업뎃도 열심히 하고 하자
보니까 지제네레이션 신작은 모바일로 내려다 엎어진거 같은데 패키지판으로 좀 부탁...
그거 작년 하반기 도쿄게임쇼에 플레이어블 데모 출품해서 계속 만들기는 하는듯
지제네 크로스 비우주세기 전용으로만 만든거 제외하면 연출 BGM 상당히 맘에 들었음
얘네들은 대충 팔린다고 매번 어중간하게 내는 게 발목 잡히고 있는데 싹 다 정리하니 개발비 이미 든 것들도 있으니 적자가 확 불어버린 거네
호조 호소인 현실은 몇달만에 유저수 나락가서 매칭 오지게 안됨
반다이 양산형 게임의 특징은 캐릭터 IP의 카탈로그 게임들이 많음 근대 요즘 소비가 주춤해서 게임도 안팔려..캐릭터 산업도 안되.. 드래곤볼,원피스,건담 빼곤 다 적자지.
일본의 넷마블인가
크로스레이즈에 시장판이랑 수마라도 넣어서 신작내줘 난 산다
G제네 제네시스는 진짜 존내 재미없지. 게다가 비록 고인이되여 그나마 비슷한 성우를 고용해서 보이스 넣은 엘피플,플투는 여러모로 이질감만 들정도로 별로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나 기체가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반반정도씩 있는데 둘을 나눠버리니... 둘다 아쉬운 게임이되어서 상당히 짜증났음 그나마 크로스레이즈가 연출이 많이 좋아져서 위안은 됐지만... 담부턴 안그랬으믄 좋겠음
태그2 내줘라
3를 내놔야지 무슨소리임
일단 철권8 100만장 간당간당하게 넘김. 언제부터 100만장이 판매호조냐 ㅋㅋㅋ 호조호소인이냐 ㅋㅋ 일단,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망했음. 그런 더이상 볼것도 없는거임. 다른 게임이 철권8보다 더 망해서 그런거지 미국와 일본, 영국은 스파가 초강세인 나라임
?? 200만 발표했는데 뭔 100만장임?
슈로대 다시 각 잡고 전략적 게임성 재미면을 다시 좀 부각 시키자... 지금 슈로대는 팬심 강조한 전투재생 프로그램 같다. (이쪽 팬심 유저층도 점점 떨어져서 더욱 암울해지는 상황) 만약 다시 만든다면 ... 예전 초심으로 좀 돌아 갔으면 좋겠다.
초심? 윙키 시절로 돌아가면 더 안팔릴텐데 ㅎㅎ
아무리 srpg적으로 괜찮게 만든다고해도 슈로대가 가진 이미지 때문에 신규유저 유입은 적을 것같고, 매니아층은 그저그런 전투에도 구매하리라 믿으니 큰 변화없이 쉽게가려는 거 같음... 미우나 고우나 대체할것이 없는 ip게임이니 어떤식으로든 활로를 찾아줬으면 좋겠음...
만든놈도 안팔려서 삥뜯겠다고 선언했는데 호조 호소인 ㅋㅋ
기렌의 야망이나 다시 만들어봐. 그냥 다 똑같고 그래픽만 수정해서 내라. 그래도 할 사람 많을 거다. 요즘 내는 건담 겜보단
반남 기술력에 투자 하나도 안하고 나오는 게임 퀄러티는 떨어지는 게임 많이 나오고 있잖음... 철권8은 결국 운영 미숙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