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가열? 뿌엥 한 하루 입니다
이번에는 볼룬더 대장간에서 프랑스 퍼즐을 푸는 것으로 얻는 메이린의 눈동자 퍼즐이 어떻게 풀어졌는지 해설 합니다
이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이자나미 대장간에서 얻는 활 독기 품은 송곳니가 필요 합니다
Bazeries Cipher Crest Puzzle
우선 니오베의 고뇌 퍼즐을 푸는데 도움이 된 것이 Bazeries Cipher Crest Puzzle이라고 합니다
미국 사이트 레딧에 있는 데스티니 퍼즐풀기 커뮤니티 RAID SECRETS 에서 작성된 것 입니다
불룬더 대장간의 모니터에는 이러한 문구가 나타 납니다
이것을 간략하게 번역 해보면
WITH EYES FIXED
PAST DAWNS END
THE FOURTH FLAME WILL RISE
BRING THE KNOWLEDGE OBTAINED
BY THE RAIDERS OF SECRETS
STEEL THYSELF
4번째의 불은 RAID SECRETS에서 얻은 지식이 가져다 줄 것이다 라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는 의미를 알 수 없었지만 개번째 불이란 4번째 대장간 베르구시아 대장간을 가리키니는 것으로
RAID SECRETS이 4번째 대장간의 퍼즐을 풀어 주겠지 라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RAID SECRETS 커뮤니티에서도 퍼즐을 풀지 못하고 4번째 대장간은 결국 번지가 열어 주었습니다
음...
Bazeries 암호란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암호 연구자인 에티엔느 바즈리에 대한 것으로 루이 14세의 암호라고 불린
로시뇨르 가족이 작성한 환자식 암호가 있고 그것을 풀은 사람인듯 하네여
토머스 제퍼슨의 제퍼슨 디스크를 개량한 암호 실린더 Bazeries Cylender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고 후에
미국군의 암호장치 M-94로 개령 된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 퍼즐은 어떻게 작성 된 것일까?
이자나미 대장간에서 발견 된 메세지를 근거로 작성 되었다 합니다
3번째 대장간에서 발견 된 암호 이자나미 대장간에서 만든 활로 스샷의 위치를 보면 확인 됩니다
여기서 Bazeries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것은 프랑스어로 대관한 Bazeries의 고리를 맞추어 피와 기쁨을 안겨주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후에 자세하게 해설 하겠지만 이 바제리 암호는 타이얼 방식에 비슷한 구조로 퍼즐을 푸는
힌트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스샷은 이쪽에서 고리를 회전시켜 4개 전진 시켜라 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문양의 나열은 암호 퍼즐 스샷의 나열 입니다
이 왼쪽 부터 4번째 붉은색 라인이 이자나미 대장간 메세지에 있던 문양
심장, 나비, 나비, 장미, 나비, 문서, 바람, 나무
이것을 4개 (오른쪽으로) 전진 시키면
나비, 나무, 문서, 아침(혹은 태양), 심장, 심장, 나무, 날개
가 되며
나비에 서서 나무, 문서, 아침에, 서서, 심장, 심장, 나무, 날개
가 되어 집니다
이것이 숭켜진 문양 메이린의 눈동자 취득 방법 이죠
그러면 왜 바제리 암호 크레스트 퍼즐의 나열로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면
이자나미 대장간 오른쪽에 숭켜진 메세지의 로마 수자 나열에 주목을 합니다
이것은 중세 프랑스의 샤를마뉴의 전설에서 샤를마뉴가 소지했다고 여겨지는 검
우리나라식으로 발음하면 주아외즈? 의 초에 박힌 장식 보석의 나열과 같습니다
대입해 보면 이렇게 됩니다
그럼 이것을 풀어 보면
보석 1
대장간을 등쥐고 좌측의 섬에 숨겨진 문양
에 하얀 보석이 있고
물, 아침, 나무, 심장, 날개, 문서, 바람, 나비, 장미
이대로 사용 되어 집니다
보석 2
중앙의 섬에서 대장간의 좌측에 있는 메세지
Ⅱ의 방패형 붉은 보석이 있고 그 아래에 꽃을 양식화 한 문양과 열쇠 그리고 문장이 있습니다
글은
- APRN
- GDTTTDTY
- QUKLR LQDJD
- GIVXV MWAX
- PEO IRWP
- UAXDMPV
이렇게 적혀 있고 암호의 정확한 구조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에 문양 플뢰르드리스를 열쇠로 한
다표식인 환자식암호 비쥬넬 암호로 풀면 아래의 프랑스어가 된다고 합니다
VENT->바람
PAPILLON->나비
MATIN AILES->아침의 날개
COEUR BOIS->하트우드(심장, 나무)
EAU ROSE->장미의 물(물, 장미)
MISSIVE->문서
이것은 다음처럼 해석 되어 보석2의 문양은
바람, 나비, 아침, 날개, 심장, 나무, 물, 장미, 문서
보석3
대장간을 등지고 좌측의 섬에서 우측의 섬을 보면 보이는 암호
Ⅲ의 보석과 벌레 이니셜 V,H라고 적혀 있습니다
V.H는 레 미제라블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빅토르 휘고를 가리킨다 합니다
조사 결과 그의 시 Vere Novo에 이 퍼즐을 푸는데 쓰여진 8개의 문양이 등장 한다 합니다
원문
Comme le matin （아침）rit sur les roses （장미）en pleurs !
Oh ! les charmants petits amoureux qu'ont les fleurs !
Ce n'est dans les jasmins, ce n'est dans les pervenches
Qu'un éblouissement de folles ailes （날개）blanches
Qui vont, viennent, s'en vont, reviennent, se fermant,
Se rouvrant, dans un vaste et doux frémissement.
O printemps! quand on songe à toutes les missives （문서）
Qui des amants rêveurs vont aux belles pensives,
A ces coeurs （심장）confiés au papier, à ce tas
De lettres que le feutre écrit au taffetas,
Au message d'amour, d'ivresse et de délire
Qu'on reçoit en avril et qu'en met l'on déchire,
On croit voir s'envoler, au gré du vent joyeux,
Dans les prés, dans les bois（나무）, sur les eaux,（물）,
dans les cieux,
Et rôder en tous lieux, cherchant partout une âme,
Et courir à la fleur en sortant de la femme,
Les petits morceaux blancs, chassés en tourbillons
De tous les billets doux, devenus papillons（나비）.
이것을 의역해 보면
아침이 장미 꽃 위에서 눈물을 띄며 웃는 것 처럼!
아아! 꽃을 들고 있는 매력적인 작은 연인들!
쟈스민도 아닌 일일초 구나
미칠듯한 하얀 깃털의 눈부심
누가 가고, 오고, 헤어지고, 돌아오고, 자가 자신을 닫고
광대하고 평온한 스릴 속에서 다시 핀다
오오 봄이여! 그리고 편지를 생각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꿈꾸는 사람은, 아름다운 생각에 빠져든다
종이에 맏겨진 마음 이 산에
태피터에 느껴진 문자에서
사랑, 취함, 섬망의 메세지에
우리는 4월을 받아들고 우리가 헤어지듯
기쁜듯한 바람에 실려 나는 듯이 보인다
목초지에서 숲 속에서 물 위에서 하늘 안에서
그리고 닿는 곳에 서성이며 닿는 곳에 혼을 찾으며
그리고 여자를 남겨두고 꽃밭을 달린다
소용돌이에 움직이는 작고 하얀 파편
모든 달톰한 노트중에 나비가 된다
'ㅅ')a...
이것으로 시에 등장 순서를 나열하면
아침, 장미, 날개, 문서, 심장, 바람, 나무, 물, 나비
이니셜 V.H와 빅터 휘고로 왜 이어지나를 알아보자면 해외에서는 이 내용이
익숙한지 곧바로 알아챘다고 하네요 빅토르의 철학적 서문의 13에
tout crépuscule est double, aurore et soir. Cette formidable chrysalide qu’on appelle l’univers tressaille
éternellement de sentir à la fois agoniser la chenille et s’éveiller le papillon.
chenille(애벌레)
라는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우주를 나비에 빗대어 나타낸 시로 꽤나 많은 곳으로 인용 되어 진다 합니다
이 문구가 매우 유명함으로 벌레 관련해서는 이렇게 해결 되었다 하네요
보석4
3번째 표식이 있는 패널은 Ⅳ를 나타내는 노란색 보석이 있다 합니다 이 패널을 조작 하는 것으로
입구의 문양을 일시적으로 표시 가능 합니다
입구에 있는 황색 보석의 아래에 문양이 표시 됩니다
문양은 좌측부터
문서, 나무, 아침, 날개, 나비, 물, 바람, 장미, 심장
보석5
고파논 대장간에 V를 나타내는 보석이 있고 보석 주변에 9개의 다이아가 있고
순서대로 시계 방향으로 점멸 하고 있습니다 점멸 간격은 1초로 9번째 다이아 뒤에 1초 공백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해석 되어 다이아 클락이라고 불렸습니다
고파논 대장간에서 확인 된 9개의 문양도 0시의 위치에서 다이아가 있고 10초에 1번 점멸 합니다
그대로 순서를 나열해 보면
심장, 바람, 날개, 장미, 아침, 나비, 문서, 나무, 물
보석6
고파논 대장간의 입구의 붕괴한 다리에는 Ⅵ를 나타내는 붉은 보석이 있습니다
보석 옆에 3자루 검이 있습니다
그 아래는
아침, 나무, 장미, 바람, 문서, 날개, 심장, 물, 나비
3자루 교차한 검은 3개의 열쇠를 가지고 레일 펜스식 암호로 풀었다 합니다
| 아침 | 나무 | 장미 | 바람 | 문서 | 날개 | 심장 | 물 | 나비 |
이것을 속칭 지그재그법으로 3개의 레일을 풀게 되면
이런식으로 말이져
그렇게 해서
아침, 바람, 물, 문서, 나무, 날개, 나비, 심장, 장미
가 됩니다
보석 7
고파논 대장간에 8번째 보석을 찾을 수 있습니다
ZZZ? 의 문장을 확인 가능 합니다
이것은 음표 및 잠을 잘때 쓰는 표식이기도 해서 자장가가 연상 된다해서
14개의 음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음표 아래에 1~4 수자가 있고 그 안에 9개의 음표에는 문양도 그려져 있으며 남은 5개는 음표만 있습니다
이것은 프랑스 민요인 프레르 쟉 이라고 하네요
이것을 음순으로 나누면 이렇게 된다 합니다
소:사분음표:1 아침
소:사분음표:2 물
소:사분음표;3 장미
소:사분음표:4 바람
라:사분음표:1 날개
라:사분음표:2 문서
시:사분음표:1 나무
시:사분음표:2 나비
시:사분음표:3 심장
시:사분음표:4
도:사분음표:1
도:사분음표:2
레:이분음표:1
레:이분음표:2
이것을 악보대로 나열 해서 바꾸면 이렇게 됩니다
소:사분음표:1 아침
라:사분음표:1 날개
시:사분음표:1 나무
소:사분음표:2 물
소:사분음표:3 장미
라:사분음표:2 문서
시:사분음표:2 나비
소:사분음표:4 바람
시:사분음표:3 심장
로:사분음표:1
레:이분음표:1
시:사분음표:4
도:사분음표:2
레:이분음표:2
가 됩니다 아래에 그려진 번호는 같은 음차 순으로 중복 된 경우엔 수자 순으로 나열 합니다
문양 만으로 순서를 내면
아침, 날개, 나무, 물, 장미, 문서, 나비, 바람, 심장
보석 8
이자나미의 대장간의 원형 보라색 보석이 있습니다 보석 아래에는 접시가 있고 그 외에는 각 문양과 식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식기는 프랑스 식사를 나타래고 있습니다
이 퍼즐은 풀린게 아니고 패턴이 적었기 때문에 강제로 밀어 붙여서 풀었다 합니다
나비, 장미, 문서, 심장, 나무, 물, 아침, 바람, 날개
마지막 퍼즐
지금까지 푼 것만으로는 모든 퍼즐을 푼게 아닙니다
그 열쇠가 되는 것이 최초의 이자나미 대장간에서 본 이 그림 입니다
심장 나비 나비 장미 나비 문서 바람 나무
이것이 열쇠가 된다 합니다
보석으로 인해 판명 된 나열에 열쇠가 되는 문양만 구분하면 이처럼 됩니다
이걸 다이얼식으로 풀면
그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또 하나의 메세지 고리를 회전 시켜 4개 전진 시켜라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 푸른색 테두리의 8번 열이 답이 됩니다
나비, 나무, 문서, 아침, 심장, 심장, 나무, 날개
가 되며
나비에 서서 나무와 문서를 쏘고 아침에 서서 심장 심장 나무 날개를 쏜다...
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메이린의 눈동자 문양을 얻는 방법을 찾았다 하네여 'ㅅ')a
ㅋ...아무튼 이 대장간 퍼즐은 현재로선 실패로 받아 들여 지고 있습니다
뭐 얻는 법이야 남이 풀어 놓은걸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지만여
플레이는 안하시는 양반이 이런걸 어찌 이리 잘아시는지,,, 굿이네요
(°∀°)
보기만 해도 머리아프네;;
솔찍히 억지퍼즐... 그냥 그럴싸하게 꾸미고 결국 개발자 머리에서 혼자 납득하고 혼자 대단하다고 생각한 ㅆ레기 컨탠츠
정리내용을 보면볼수록 특이한 부분에서 번지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케이아스네요. 이럴시간에 템이나 하나 더 만들지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런 고민하라고 확팩사준게 아닐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대장간 무기 완성 직전 에이다한테 다시 가서 조합하는것도 왜만들었나 싶을정도로 플탐 늘리기라고 밖에 생각안드는데.. 혼란하네요.
이딴 똥찌꺼기 짤 시간에 위스퍼같은 퍼즐맵 하나 더 만들었으면 갓겜이라고 다들 좋아할텐데 개뻘짓하면서 콧대는 엄청 높은게 번지 답네요. 아마 2이렇게 마무리 지으면 3가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