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터미나투스 일명 행성파괴의 권한은 인류제국에서 아래와 같은 계급만이 실행할 수 있다.
세그맨툼 솔라(태양계) 총사령관
제국 방위군의 로드 커맨더
제국 해군 제독
지구 황제교 교황 또는 추기경
전투 수녀회의 최고 수녀
어뎁투스 쿠스토데스(황제 근위대) 총사령관
어뎁투스 아르비테스(제국 경찰부) 총사령관
행성총독
스페이스마린의 챕터 마스터
이단심문관
위에 언급된 계급들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익스터미나투스를 실행할 수 없다는 걸 알아둬야한다.
가장 유명하고 권력 있는 최고위 이단심문관이라고 할지라도 한 행성의 파괴는 다른 이단심문관들과
반드시 상의를 거쳐야한다.
애초에 이단심문관들은 서로의 파벌 또는 개인 간의 견제가 강해 익스터미나투스 시도
그 자체가 본인의 생명과 정치적 입지에 해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행동이다.
최고위 이단심문관이 이정도이니 스페이스마린 챕터마스터을 포함한 다른 계급들은
익스터미나투스 인가에 더 많은 견제와 감독을 받게 된다.
저걸 다 ㅈ까고 타이라니드 막겠다는 일념 하나로 행성 여러개 조진 크립트만좌
저걸 다 ㅈ까고 타이라니드 막겠다는 일념 하나로 행성 여러개 조진 크립트만좌
루리웹-5593337971
놀랍게도 고가치의 행성으로 판단되면 파괴 후 테라포밍도 진행됨
그리고 저걸 실행한다는건 제국이 전투에서 패배했다는것과 그만큼 ㅈ된 상황이라는거지
1차 아마겟돈 전쟁에서 행성이 유사 데몬월드로 변하고 앙그론이 강림했는대도 제국에서는 익스터미나투스 대신 군사력 달달 긁어가서 개발살낸걸 보면 보통 ㅈ된 상황이 아니어야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