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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필요할껄5명도 안쓴단 야기임
아, 높고도 높도다! 촉으로 가는 길 험난함이 푸른 하늘 오름보다 더 어려워라! 잠총(蠶䕺)과 어부(魚鳧) 같은 촉나라 왕들이 개국한지 얼마나 아득한가. 그 이래로 사만팔천년, 진(秦)나라 변방과도 사람 왕래 없었네. 서쪽으로 태백산으로 오도(鳥道)가 있어 아미산 봉우리를 가로질러 건널 수 있었네. 땅이 무너지고 산이 무너져 장사들이 죽어서야 공중사다리와 돌 잔도(棧道)가 서로 이어졌다네. 위에는 육룡이 해를 끌고 되돌아가는 높은 봉우리, 아래로는 부딪치는 물결 거꾸로 꺽여 소용돌이 치는 강. 황학이 날아서도 넘어가지 못하고 원숭이 건너려 해도 기어올라 매달릴 것 걱정하네. 청니(靑泥)고개는 얼마나 꼬불꼬불한지 백 걸음에 아홉 번을 꺾여 바위 봉우리를 휘감았구나. 촉도난(蜀道難:촉도의 험난함)-이백(李白)
사실 등애가 촉의 산맥을 넘은건 드론덕분이었구나
등애는 시발 어케한건데
드론으로 공사함 : 뭐 그래 잔도의 모습 : 등애 시발 어케했냐
그런데 누구든 보수중인 현장에 가 있어야 한다는건데...
원래는 크레인이 하고 사람이 할 일을 이젠 드론이 하네 효율도 더 나을 수 있겠구만.
그런데 누구든 보수중인 현장에 가 있어야 한다는건데...
받아서 내리는 역할만 하더라도 직접 저걸 져나르는 것보다야...
사실 등애가 촉의 산맥을 넘은건 드론덕분이었구나
사실 제갈량의 목우유마가 드론이였음. 등애가 촉침공에 활용할 뿐이였구 (사실무근)
멋지군.
등애는 시발 어케한건데
마속: 나도 등반 잘한다고 헤헤
저딴 거 넘어오면 항복해야지 뭐
그보다 더 전에 알프스 넘는 양반도 있으니 할순 있지
마막: 어이쿠 어서옵쇼 나 위나라로 귀순할랭
아, 높고도 높도다! 촉으로 가는 길 험난함이 푸른 하늘 오름보다 더 어려워라! 잠총(蠶䕺)과 어부(魚鳧) 같은 촉나라 왕들이 개국한지 얼마나 아득한가. 그 이래로 사만팔천년, 진(秦)나라 변방과도 사람 왕래 없었네. 서쪽으로 태백산으로 오도(鳥道)가 있어 아미산 봉우리를 가로질러 건널 수 있었네. 땅이 무너지고 산이 무너져 장사들이 죽어서야 공중사다리와 돌 잔도(棧道)가 서로 이어졌다네. 위에는 육룡이 해를 끌고 되돌아가는 높은 봉우리, 아래로는 부딪치는 물결 거꾸로 꺽여 소용돌이 치는 강. 황학이 날아서도 넘어가지 못하고 원숭이 건너려 해도 기어올라 매달릴 것 걱정하네. 청니(靑泥)고개는 얼마나 꼬불꼬불한지 백 걸음에 아홉 번을 꺾여 바위 봉우리를 휘감았구나. 촉도난(蜀道難:촉도의 험난함)-이백(李白)
https://youtu.be/_B8BoyZR3x4?si=vmUIBXUpYD5LgC2X
ㅋㅋㅋ 먼저 달았네
오호 중국시 멋있네 파촉의 험난한 잔도 길에 대한 감상은 적어도 근대이전까지 비슷했나 보네
사람이 더필요 없어지는군..
사람은 여전히 필요하지. 드론은 누가 조종 할 건데?
Cloud Chaser
10명 필요할껄5명도 안쓴단 야기임
저런거 써보면 막상 그렇지도않음
중국에서 조차 ㄷ ㄷ
저 잔도공들이 워낙 극한직업이라.... EBS 다큐로 유투브에 공개해놓은것 있으니 볼 수 있음...
원래는 크레인이 하고 사람이 할 일을 이젠 드론이 하네 효율도 더 나을 수 있겠구만.
잔도는 중장비가 진입 못하는 곳이라 지금까지는 100% 수작업이였음. 공사자재도 사람이 산길 따라서 옮겼음.
오빠시계
배터리는 수시로 갈아 끼우니 상관 없지 않을까? 산 측량 할 때 측량하는 사람들이 드론에 기기 부착해서 하는 거 보니까 배터리 박스 자체를 들고 다니더라고.
기술발전으 ㅣ힘이란
드론으로 공사함 : 뭐 그래 잔도의 모습 : 등애 시발 어케했냐
대단하네
요새 드론은 화물 이동이 가능하구나 ㄷㄷㄷ
중제 농업드론에 붙은경고문 타지마시오
고중량 드론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사양이 수십kg는 되더라
대박
하루종일 작업하려면 드론 보조배터리 많이 쌓아놔야겠네
산이라 가능한가 ? 저거 떨어지면 어떻게해 ㅋㅋㅋ
운반하다가 어쩌다 한번 떨어진거 회수하는 수고가 직접 운반하는 수고보다 훨씬 큰 지역이면 저럴만 하지 않을까
아 반대로 말했네
그리고 사람이 들고 걸어가다 떨어지는 것보다 짐만 떨어지는게 나을 수도 ㅋㅋ
기존 인력이나 장비보다 더 빠르게 운반하는게 이득이긴 할듯. 대형 드론과 숙련된 조종사의 코스트만 감당 가능하면.
와 드론 출력 엄청 높아졌네. 진짜 토목 건설 쪽에서 획기적인 일 아닌가? 특히 본문대로 저런 험준한 지형에서 공사는 거라면 말이야. 진짜 사람이라면 몇 시간이나 해야 할 일을 날아다니는 드론이면 10분만에 끝낼 수 있네.
드론 힘 개좋네?
원래 수백만원짜리 상용 드론은 묵직한 영화촬영 카메라세트를 매달고도 날아다니고, 농약통도 매달고 농약치고 그럼
추력 끝내주네
드론의 나라
실제로 DJI 보유국이란게 알게 모르게 상당한 파워로 작용하고 있음
드론 힘좋네 곰방도 이제 사람 갈아넣을거 없이 드론으로 되는거 아님?
제갈량이 드론을 발명했는데 더러운 사마씨놈들이 역사말소를 해서 후세에 전해지지 않았던 거구나!!
중국이 드론 기술도 엄청 대단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정도가 아니라 세계최고레벨이긴함
+ CCTV 기술도 ㅋ
이야 드론 출력 좋네
와, 상상하던 게 현실로! 중국이 먼저 구현한 건 의외네. 저래서 신기술 도입이나 세대교체 때 선두자리 차지하려 하는 거구나.
드론업체중 세계1위가 중국인가 그럴거임
나도 저런 형태의 드론들은 가성비도 질도 중국이 1위라고 알고있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 지형만 봐도 저런게 절실해서 먼저 시도해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드론이 꽤 무거운거도 들수있나보네....
이미 한 10년전에 10만원짜리 완구급 드론도 500ml 물통 들고 날을 수 있었슴. 비행시간은... 그런거 매달면 5~10분 남짓이지만. 지금 우-러 전에서 쓰이는 백만원 정도 드론들은 수류탄 정도는 충분하고. 전에도 DJI등의 프롭 8개~10개짜리 옥타(8)콥터등의 드론(수백만원짜리)들은 영화 촬영용 카메라와 그 프레임을 매달고 영화 촬영등에 쓰이고 있었슴. 당장 본문 영상의 드론도 옥타(8)나 10개 프롭 짜리같은데... 10kg정도는 가능함. 왜냐면 지금도 농촌에서 농약/비료치기용으로 그런거 쓰이거등
저거 옮기는게 25kg 시멘트 아닌가? 농업용정도는 알고 있긴 한데 저 포대도 되는게 신기해서
처음엔 10kg짜리인가? 했는데 나도 지금 다시 잘 보니 20kg는 되는거 같애. 포장에 따라 25kg일수도 있겠고. 근데 여튼 8 혹은 10개 프롭의 상용 대형 드론이 들고 나르는거야 될텐데... 문제는 배터리 하나당 작업 시간이 15~20분 남짓일텐데, 저렇게 하나 하나... 겁나 비효율적... 이라고 처음 보는 순간 생각했다가, 양 쪽 사이의 골짜기 꼬라지를 보면 아 저짓 하는게 그래도 나은거겠구나 싶음
잔도공들 업무환경이 개선된거네.... 지금까지는 산길로 3~4시간씩 저 푸대 지고 날랐음.
그러니까 승상 드론으로 생수랑 밥좀 보급해 주세요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아! 내가 마속이라니!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드론 저거 출력이 쩌네 ㄷㄷ 지대 포장을 옮길 정도였나
중국 촉 파촉지방의 험난한 잔도길...그래도 3~4시간 걸릴 일을 드론이용한거 다행인데 저렇게 집어서 가면 물건 떨어지는거 아녀?
영상 보면 이미 포대마다 십자형태로 묶어 준비해두고, 그 매듭 교차하는 중앙에 고리 거는듯. 떨어지거나 하는 그런 문제는 별로 없을거임.
이미 농약뿌리는 드론들 보면 1~2십키로 달고 몇시간까진 아니더라도 한시간 정도 가동하는데는 문제 없음 그게 시멘트포대가 된다고 달라질건 없으니
목우유마가 사실 드론이었나
오 이건 우리도 도입해야 할거 같음 우리도 산 많기로는 남부럽지 않으니 적용할 건덕지가 많은듯
한번에 10kg 포대 한개씩... 사실 일반적 작업현장에서 몇개씩 나르던거 생각하면 겁나 비효율적인데... 계곡 너머로 보내야하는 작업현장의 꼬라지를 보니 그래도 저게 낫겠다 싶다.
와 에어드랍!
저런거 데이터 쌓이면 저 무게만큼의 화약을 탑재한 드론폭탄이 되는거지
잔도를 공사하는 건가.
솔까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보다 기술력은 한참 앞서있는듯 아이디어 있으면 바로바로 진행시키는것도 결단력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