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남궁루리 처음봤을때는

[얏떼미세로마프티]

당시에 일본쪽 버튜버 위주로 보던 입장에서는

뭐지? 왜 이렇게 운영하지?

이거 운영측에서 사전조사를 거의 안했나? 같은 생각이 드는 모먼트가 좀 있었음

지금이야 안정됐지마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요소들도 좀 있었고

그런데 어제오늘 듣고나니까 확실히 이해했음

사측에서 조사를 안했나? -> 사측에서 걍 돈만 주고 알아서 하라고 함

왜 이렇게 했지? -> 혼자 루리웹 이름 업었는데 기획쪽 도움은 전무, 조사할 틈도 없이 현장 투입

이건 좀 미묘한 포인트인데 뭐지 -> 아 황달이 밀고갔구나

이렇게 보니까 정말 왜 그랬지?가 아니라 아 어떻게든 1년이라도 꾸려간게 대단하다 싶더라

즐겨보는 버튜버입니다 라고는 할수 없어도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피로의요정]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오늘 이것저것 듣는게 처음인데
메인어 내밀면서 이걸 알아야 살아남는다 ㅇㅈㄹ은 진짜 뭔지 모르겠더라

[얏떼미세로마프티]

ㄹㅇ 방송 유입 환영은 어떻게 해야할까 팬아트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걸로도 어지러워죽겠는데
한참나중에 와서 한단애기가 자기 좋아하는 작품 어필이면ㅋㅋㅋ

[이거부캐아님]

ㄹㅇ만화 밀거면 메이저하게 지금 뜨는 만화를 밀던가
뭔 메인어를 밀고 있어 미쳐가지고ㅋㅋㅋ

[.9]

정신나간다...

[성유게는봐야지]

보면 케어를 안했다 수준이 아니라 방해한 수준이더라

[Monlit]

저런 상황에서 지금까지 해오신 걸 보면 대단하심